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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요소 수출쿼터제' 러시아에 기계약 물량 인계 요청(종합) 2021-12-08 09:24:06
의료기관의 현지 진출 문제도 이번 회의에서 논의했다. 홍 부총리는 이어 "디지털·그린 경제로 전환,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분야에선 양국이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소 분야에서 러시아의 생산력과 한국의 활용 기술을 결합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수소 모빌리티 사업 등...
한국 기업, 오만서 '친환경 해수 담수기' 실험 설치 2021-12-07 20:30:01
지원과 환경부 '환경·기술 국제 공동 현지 사업화 지원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치된 해수 담수기는 태양열과 태양광을 이용해 가동되며 외부 전력을 끌어 다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코트라는 설명했다. 이 설비는 태양광이 있는 시간대(하루 8시간 기준)에 일간 56㎾의 전력을 사용해 담수 약...
북극항로 넓히는 푸틴, 해상무역 관문 만든다 2021-12-02 17:23:43
야망을 실현시키는 장소로 바뀌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추코트카는 면적이 73만7700㎢로 남한의 7배에 이르지만 인구가 4만9000여 명밖에 되지 않는 러시아 최동단 지역이다. 춥고 바람이 많아 척박한 땅이다. 옛 소련 시절 페베크는 강제수용소로 더 유명했을 정도로 사람이 살기 힘든 지역이다. 버림받은...
현대엔지니어링, 캐나다 소형모듈원자로 건설 MOU 체결 2021-12-02 10:26:31
소형원자로(SMR)를 활용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기술 개발에 힘써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은 향후 캐나다 앨버타주에 들어설 SFR 건설사업의 EPC 역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을 포함한 협약 참여기관은 기술, 인적자원 교류 및 업무협력을 위해 빠른 시간 내에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캐나다...
포스코, 2차전지·수소로 친환경 사업 선도한다 2021-12-01 15:29:59
포스코는 또 리튬이 매장된 아르헨티나 염호를 활용해 연내 연산 2만5000t 규모의 공장을 현지에 착공할 예정이다. 광석·염수 리튬 추출 사업에 중장기적으로 투자해 2030년까지 연 22만t의 리튬 생산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고용량 배터리 양극재의 필수 원료인 고순도 니켈 생산도 추진한다. 철강 생산 공정에서...
김재옥 대표, 참치캔 넘어 간편식·펫푸드·샘물…끝없는 모험으로 창사 첫 매출 2조 눈앞 2021-11-30 17:48:59
컸다. 2000년대 초의 일이다. 김 대표는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 도입 프로젝트를 맡게 됐다. 동원그룹 창사 이후 최대 규모 프로젝트였다.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의 기대도 컸다. 김 대표는 본격적으로 시스템을 적용하기 전 시연해보고 싶었다. 당시 ERP 도입과 관련, 협업 파트너사였던 외국계 업체는 “어떤 회사도...
세계로 가는 'K스마트팜'…카자흐서 첫 가동 2021-11-29 17:28:31
패키지로 수출하고 전문 인력을 파견해 현지 인력 교육까지 진행하는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정부는 16억원 규모의 국비를 투입해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자흐스탄은 자원 개발 붐이 일기 전에는 중앙아시아의 대표적 농업국가였다. 국토 대부분을 농업에 이용했다. 하지...
"비행기서 먹었던 그 맛"…5000원짜리 땅콩도 해외 직구 [오정민의 민지담] 2021-11-27 16:00:01
서비스 '우주 패스'(월 4900원부터)를 활용하면 구매액에 상관 없이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세계그룹 식구가 된 이베이코리아도 지난 9월 해외직구 전문관 '니하오! 갓성비'를 열며 직구 서비스 강화에 나섰습니다.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데다 전 상품이 무료배송됩니다. 해외직구...
독일, 러시아 직접연결 가스관 승인 보류…유럽 가스값 17% 급등 2021-11-17 08:27:08
16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의 에너지 규제 당국은 이날 노르트 스트림 운영사가 독일 법에 따른 요구 사항을 갖추지 못했다면서 승인을 보류했다. 독일 당국은 독일 영토 내에서 가스관을 운영하는 운영사는 독일에 위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현재 스위스에 기반을 둔...
탈레반 "아프간 어린이 100만명 영양실조…전 정부 책임" 2021-11-16 12:37:37
국내 자원도 활용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제사회에 대해서도 약속한 원조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오마르 부장관은 "국제기구가 원조를 중단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겠는가"라고 강조했다. 아프간은 공공 부문 경비의 75%가량을 해외 원조로 조달할 정도로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