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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폭군' 된 들고양이…다람쥐·토끼·꿩 '싹쓸이' 2017-03-30 05:50:00
계획을 내놨다가 동물보호단체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지난해 덫으로 4마리를 포획해 안락사시킨 뒤 올해부터 이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게 논란이 됐다. 동물보호단체는 고양이를 붙잡아 제거하는 것 자체가 동물 학대이고, 이런 방식이 들고양이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동물보호단체...
환경산업기술원, '표토보전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7-03-29 12:00:24
발표한다. 환경부는 표토 침식을 예방하기 위해 2013년 표토보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전국 표토 침식현황 조사와 유형별 표토 침식 방지 대책 마련, 우리나라에 특화한 표토 침식량 예측 모델 수립 등 관련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4년 '표토자원전략연구단'을 발족해 관련 기술개발을...
'DMZ의 미래를 고민한다'…30일 임진각서 포럼 2017-03-28 08:57:13
밝혔다. 포럼에는 문화관광·생태환경 전문가와 중앙부처, 도와 시·군 DMZ 업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 이나무 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ESP) 아시아사무소 소장이 '2017년도 DMZ 포럼 운영계획'을 소개하고 박은진 국립생태원 생태보전연구실장이 'DMZ 일원 중장기계획'을, 김승호 DMZ생태연구소...
강원 생태평화지역,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 추진 2017-03-27 13:56:05
참여한 대책회의를 통해 사회, 경제, 문화, 환경을 통합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모델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권역별 보전·이용계획 수립, 특화산업 발굴 등 경제 활성화가 주요 목표이다. 다만 주민이 반대 지역은 제외한다. 이번 사업은 2012년 '강원·경기 공동 DMZ생물권보전지역 등재 신청사업에 이어 두...
이해식 강동구청장 "새 정부, 지방정부와 연정해야" 2017-03-27 09:00:05
밝혀왔다고 그는 전했다. 강동구의 큰 장점으로 그는 자연 환경을 내세웠다. 한강을 끼고 있고 녹지가 풍부하며 서울시내 생태보전지역 17개 중 둔촌습지 등 4개가 모여있다. 그는 "앞으로 환경은 갈수록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그린벨트나 녹지는 보전하는 방향으로 장기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merciel@yna.co....
대구 환경단체 "팔공산 구름다리 생태계 훼손…계획 철회해야" 2017-03-23 10:30:00
대구 환경단체 "팔공산 구름다리 생태계 훼손…계획 철회해야"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대구환경운동연합, 대구경실련 등 대구 7개 단체로 구성한 '앞산·팔공산 막개발저지대책위원회'는 23일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는 팔공산 구름다리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팔공산은...
수원시 위원회, 광교저수지 비상식수취수원 해제 권고 2017-03-22 19:04:51
달았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안 가운데 광교저수지 비상취수원 해제와 관련한 부분은 보류하자"는 소수의견도 나왔지만, 투표끝에 '24대 19'로 처리됐다. 좋은시정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수원시는 지난해말 심의보류를 요청한 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안의 처리를 진행해 달라고 환경부에 요청할...
근로시간 '주 52시간' 단축안에 중소ㆍ중견기업 반발(종합2보) 2017-03-21 17:04:04
1월 1일부터, 300인 미만의 기업에는 2021년 1월 1일부터 개정 법안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상시근로자 1천 명 이상은 2018년, 300∼999명은 2019년부터 시행하되, 100∼299명은 2020년, 50∼99명은 2022년, 20∼49명은 2023년, 20명 미만은 2024년부터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또 주7일...
근로시간 '주 52시간' 단축, 중소기업엔 '직격탄'(종합) 2017-03-21 11:52:44
1월 1일부터, 300인 미만의 기업에는 2021년 1월 1일부터 개정 법안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상시근로자 1천 명 이상은 2018년, 300∼999명은 2019년부터 시행하되, 100∼299명은 2020년, 50∼99명은 2022년, 20∼49명은 2023년, 20명 미만은 2024년부터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또 주7일...
경제계 "근로시간 단축법안, 중소기업에 직격탄" 2017-03-21 10:21:06
1월 1일부터, 300인 미만의 기업에는 2021년 1월 1일부터 개정 법안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상시근로자 1천 명 이상은 2018년, 300∼999명은 2019년부터 시행하되, 100∼299명은 2020년, 50∼99명은 2022년, 20∼49명은 2023년, 20명 미만은 2024년부터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또 주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