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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겨울 밤, 한옥주택에서 꽃피는 따뜻한 ‘정(情)’ 2013-01-04 13:43:45
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마포 리버웰’은 단지 안에 한옥(안채, 사랑채, 문간채)을 복원시킬 예정이다. 중 장년층에게는 한옥에 대한 향수를 충족시켜주고, 이를 접해보지 못한 어린 자녀들도 한옥 체험이 가능하다는 게 삼성 측의 설명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된다. 총...
뉴타운, 천호5 '회생'…증산1 등 7곳은 '중단' 2013-01-03 17:02:57
조사에 이어 사업 추진 주체가 없는 155개 구역에 대해서도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까지 사업성 분석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조합 등 추진 주체가 있는 70개 구역에서 진행된 실태조사 결과도 다음달부터 내놓을 방침이다. 시범적으로 실태조사가 실시된 5개 구역은 2월 ...
천호뉴타운 `구사일생` 2013-01-03 16:50:36
추진위 구성까지 우리가 지원해 준다" 천호5구역 사업추진이 결정됨에 따라 앞으로 실태조사에 들어가는 인근 뉴타운구역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천호 뉴타운 관계자 "다음에 실태조사를 하게 될 3, 4, 7구역도 분위기가 아무래도 찬성하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스탠딩> 서울시는 앞으로...
PC방 흡연 금지, `6월부터 시행` 흡연실 갖추려면... 2013-01-03 08:26:46
앞으로 PC방에서의 흡연이 금지될 예정이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6월부터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고, 청소년 흡연 유인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자 PC방에서의 흡연을 금지키로 결정했다. 현재 PC방은 흡연 구역과 금연 구역을 구분해 놓은 상태, 그러나 오는 6월부터는 금연 구역을 전면 폐지해 실내 금연을 모두...
PC방 흡연 금지, 6월부터 시행 ‘다만…’ 2013-01-02 23:31:01
[라이프팀] 앞으로 pc방에서의 흡연이 금지될 예정이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6월부터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고, 청소년 흡연 유인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자 pc방에서의 흡연을 금지키로 결정했다. 현재 pc방은 흡연 구역과 금연 구역을 구분해 놓은 상태, 그러나 오는 6월부터는 금연 구역을 전면 폐지해 실내 금연을 모두...
'박근혜 행복주택' 시동…연내 시범구역 선정 2013-01-02 17:01:03
검토하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호 단지로는 서울 오류동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3418가구, 2016년 완공)이 될 가능성이 높다. 철도부지 임대주택은 철도 차량기지·역사의 위쪽에 인공대지를 조성해서 건설하는 복합건물에 들어선다. 새누리당은 대선 공약에서 행복주택이란 별칭으로 임기...
스타II 군단의 심장, 일반판패키지 사전판매 2013-01-02 16:30:42
사라 케리건은코프룰루 구역의 독재자 아크튜러스맹스크에 대한 복수를 위해 남아있는 저그 군단과 함께 움직인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다양한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유닛이 소개될 것이며, 더 향상된 스타크래프트 ii 경험을 위해 다음과 같은 기능들도 제공된다. • 그룹과 클랜 시스템 • 멀티플레이어 리플레이...
`종합 문화명소` 4대강문화관 오픈 2012-04-30 16:08:29
구역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특히 문화예술존에는 물방울을 글씨로 만들어 소통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쥴리어스 포프의 작품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강변을 따라 조성된 다양한 수변 생태 공간과 자전거길은 주말 나들이 가족들에게 즐거운 쉼터가 됐습니다. <시민인터뷰> 김기만 /경기도 시흥시 "제가...
강남북 달동네 `희비`‥백사마을 Vs 구룡마을 2011-09-19 16:44:41
구역 뒤편에 임대와 분양아파트를 지어 사업성을 맞춘다는 계획입니다. SH공사가 리모델링과 임대주택을 건설하고, 분양아파트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맡습니다. 이렇게 되면 백사마을은 70년대 저층주거지와 현대식 아파트가 공존하게 됩니다. <인터뷰 - 진희선 / 서울시 주거재생과장> "종전처럼 재개발.재건축을 하면...
착공도 안한 재개발에 '74억 성과급' 2009-03-31 00:00:00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비업체나 철거용역업체는 어차피 조합 간부들과 한통속"이라며 "밀실에서 나눠먹기 식 사업 추진으로 인해 선량한 조합원들만 손해를 보게 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아현3구역은 마포구 아현동 635 일대 노후 · 불량 주택지(20만7527㎡)를 재개발해 아파트 3063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현재 철거작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