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내 첫 메르스 환자, 1차 감염 아닌 이미 2차 감염자 일수도.. 2015-06-05 09:33:37
감염자와 포옹 등 긴밀 접촉을 했을 수도 있다.만약 중동 현지에서 1차 감염자와 긴밀 접촉했거나 병원을 방문한 뒤 메르스에 감염된 것이라면 Q씨는 2차 감염이 된다. 역학 전문가들 사이에선 “낙타와 직접 접촉하지 않았고 현지 병원을 방문하지도 않았다”는 Q씨의 답변을 곧이곧대로 믿지 못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메르스, 에어컨·의료진 통해 확산 추정…감염된 상태로 병실서 '충격' 2015-06-05 09:17:03
평택성모병원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 41명 중 30명이 집중 된 원인으로 밀폐 상태에서 가동된 에어컨 시설을 지목했다.최보율 메르스 민간합동대책반 역학조사위원장(한양대 예방의학과 교수)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병실마다 있어야 하는 환기구와 배기구가 없었다"며 "창...
남경필 경기지사 "메르스 감염 병원 실명 공개해야" 2015-06-05 09:15:19
경기도지사(사진)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이 심각했던 병원의 이름 공개를 정부에 강력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남 지사는 5일 오전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경기도에서 메르스가 가장 심각했던 병원의 이름을 밝히고 거기를 다녀간 분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더 이상 확산을...
최경환 "메르스, 실질적으로 '경계' 단위 조치 지시" 2015-06-05 09:09:46
이같이 설명했다.최 부총리는 "대책회의에서 보건복지부가 병원 입장에 서 있는 것 같다는 지적이 나왔다"면서 "병원의 의사, 간호사, 환자들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통제했어야 했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지금까지 확진 환자들은 모두 병원내 감염 사례였다"면서 "대책회의...
메르스 지도 등장, 실제로 보니 병원 위치가…'어떻게 확산됐나?' 2015-06-05 08:56:00
메르스 지도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환자들이 거쳐 간 병원을 정리한 웹사이트가 등장했다.4일 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개설된 이 사이트는 웹 페이지 전면에 전국 지도를 펼치고 오른쪽 메뉴에서 메르스 환자가 진료 또는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격리된 병원을 나열했다.사이트 내에 공개된 병원수는 모두 14곳으로...
메르스 확진 환자 41명으로 증가 …1명 추가 사망 2015-06-05 08:14:30
병원에 입원했거나 방문했던 사람들입니다. 이 가운데는 공군 원사도 포함돼 군내 첫 확진환자가 발생하게 됐습니다. 신규 감염자 5명은 모두 3차 감염이거나 3차 감염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메르스와 관련해 박원순 서울 시장은 어제 저녁 긴급 브리핑을 열었는데요.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지역 의사 환자가...
'메르스 의사' 같은 공간 있었던 248명 연락 안돼 2015-06-05 08:03:25
서울시가 메르스 감염 의사 a씨가 확진 판정 전에 갔던 행사 참석자들에 대해 자가격리 안내를 마치고 1:1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그러나 참석자 중 248명은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서울시 관계자는 5일 "a씨가 지난달 30일에 갔던 양재동 l타워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했던 1565명 중 연락이 닿지 않은 248명을...
박원순 "메르스 감염 의사, 1500여명 접촉" 행선지 보니..`비상` 2015-06-05 07:45:31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메르스 감염 의사, 1500여명 접촉" 행선지 보니..`비상` 4일 박원순 서울 시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1500여명의 시민과 관련한 긴급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지난 1일 메르스 확정 판정을 받은...
전문가들 "메르스 병원 공개, 공포감 확산 일반환자들 더 피해 보게 될 것" 2015-06-05 07:35:10
정책만 효과적으로 시행하면 메르스 감염에 따른 고리를 끊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새누리당 메르스 비상대책특위 간담회에 참석한 송재훈 서울삼성병원장(감염내과 전문의)은 “메르스에 대해(현재 우리 사회의 공포가) 과도하게 포장돼 있다”며 “이론상으론 메르스 바이러스가 변종될 수 있지만 현재까지 국내에 들...
박원순 시장 '메르스 의사' 긴급 브리핑…보건복지부와 팽팽한 신경전 2015-06-05 06:55:00
조합행사에 참석했고, 대규모 인원이 메르스 감염위험에 노출되게 됐습니다. 이 35번 환자는 이틀동안 여러 곳에서 동선이 확인됐고, 그만큼 전파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35번 환자는 5월31일이 되어서야 시설격리 조치가 됐고, 6월1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메르스 관련 서울시 담당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