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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메르스 의사 "화 나고 분통 터져…난 희생양" 박원순 시장 브리핑 반박 2015-06-05 04:47:00
참석한 대규모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했다.또 병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 참석했으며, 한 쇼핑몰에서 저녁을 먹기도 했다.김창보 서울시 보건기획관은 "(감염이 우려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대상자 수는 단정할 수는 없지만 1,565명을 기준으로 봤을 때 몇 배...
'메르스 감염 의사' 격리 통보 받고도 서울시내 활보 2015-06-05 01:32:57
31일부터 기침과 가래 및 고열이 발생했고, 이날 오전 병원 대강당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가 몸이 안 좋아 귀가한 뒤 늦은 밤부터 병원에 격리됐다. 이틀 동안 이 의사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사람만 재건축조합 참석자 1565명에 이른다. 박 시장은 “이 35번 환자는 이틀 동안 여러 곳에서 동선이 확인됐고...
[취재수첩] 메르스보다 무서운 유언비어 2015-06-04 20:53:06
부부 중 아내가 지병으로 들렀던 인근 종합병원에 메르스 확진 환자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자택 격리조치가 내려졌을 뿐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등학교를 다닌다는 아들은 존재하지도 않지만 글 때문에 b고등학교에서는 일대 혼란이 일어났다. a아파트 관계자는 “맞은편 집에 사는 초등학생도...
[메르스 '과잉 공포' - 오해와 진실] "메르스 대부분 감기몸살 정도 앓고 회복…공기전염 사례도 없다" 2015-06-04 20:51:38
이날 대한감염학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발생 환자 대부분은 감기몸살 정도로만 앓고 자연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환자의 치사율은 10%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일반 폐렴의 사망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올바르지 않은 정보 때문에...
[메르스 '과잉 공포' - 오해와 진실] '한국인 유전자, 메르스에 취약' 근거 없다 2015-06-04 20:50:10
국내에서 메르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원인에 대해 “1차 감염자가 있었던 병원 내 병동·병실 환경이 결정적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는 감염된 환자의 호흡을 돕기 위해 기도에 튜브를 넣는 과정(기도삽관)에서 바이러스가...
[메르스 '과잉 공포' - 오해와 진실] "병원 공개하면 일반환자 더 불편" 2015-06-04 20:49:30
말했다. 이어 “확진 환자들과 직접 접촉하지 않으면 감염되지 않기 때문에 학교가 휴업을 할 필요도 없다”고 강조했다.김성한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도 “확진자와 접촉한 적은 있어도 증상이 없는 교사 때문에 학교 문을 닫고 서울대공원의 낙타를 격리하는 것은 비이성 ?현상”이라며 “...
괴담·악성 댓글 '활개'…경찰, 14건 내사 중…학원 등 법적대응 나서 2015-06-04 20:44:14
퍼뜨려 특정 병원에 대한 업무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강남구 대치동의 a수학학원도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 학원은 인터넷을 통해 소문을 퍼뜨린 네티즌 3명을 처벌해달라며 전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학원 측은 “우리 학원에는 메르스에 감염된 학생이 없는데 일부 누리꾼이 환자가 생겼다는 글을 인터넷에...
"국·공립 병원 가라"…의심환자 꺼리는 병원들 2015-06-04 20:42:48
때문에 처음부터 지정병원으로 가는 게 낫다는 설명이다.다른 대형병원도 “환자가 만난 친척이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는 상황일 뿐 확진을 받은 게 아니라면 먼저 질병관리본부 핫라인(043-719-7777)에 문의해 진료가 필요한지 확인받고 다시 전화를 달라”고 했다. 또 다른 늉?측은 “우리 병원은 현재...
3일 사망 메르스 의심자 `양성` 판정…3차 감염자 첫 사망 2015-06-04 18:50:40
폐렴 증상 때문에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해 지난 달 28~30일 사이 16번째 확진 환자와 동일 병실에 있었습니다. 감염 의심을 받던 환자는 지난 2일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3차 감염자 중 사망한 첫 사례입니다. 이로써 확진환자는 총 36명,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 80대 메르스 사망자 '양성'…첫 3차 감염 사망자 2015-06-04 17:14:37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병원에 격리돼 있다가 숨진 80대 남성이 메르스 감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4일 이 남성의 유족은 "병원과 보건소로부터 최종 양성 판정이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a씨는 최초 3차 감염 사망자다.한경닷컴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