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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또 철도파업…공공개혁이 왜 필요한지 보여줬다 2014-02-25 20:32:29
특정 노선의 1인 승무에 대한 반대도 경영·인사권의 간섭일 뿐이다. 이런 요구를 들어주는 순간 공기업 노조의 떼쓰기관행을 근절하려는 노력은 물 건너간다. 오히려 이번 파업까지 얹어 가중처벌하는 게 맞다. 철도노조의 파업은 박근혜 정부 출범 1주년에 맞춰 시한부 총파업을 선언한 민주노총과 연대한 것이었다....
"한국 수출 개선 관건, 중국 보다 미국 경제지표" 2014-02-20 14:39:19
미국 경제지표 회복 시진핑 정권은 개혁을 외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정책 노선으로 갈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중국의 정책적인 대응이 시장의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보긴 어렵다. 그리고 중국 경기 경착륙에 대한 논란도 과도한 측면이 있다. 결국 우리나라는 미국 경제 지표들이 좋아져야 우리나라 수출도 증가할...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박세일 "통일 경제학 나와야"…정창영 "GDP 2~3% 투자하면 北 산업기반 구축" 2014-02-11 21:39:12
개혁·개방 노선을 택하는 것을 전제로 한 남북 간 ‘합의 통일’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봤다. 하지만 북한 급변 사태 등으로 ‘흡수 통일’이 이뤄질 경우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통일 의지가 약하고 충분한 준비가 없다면 북한이 중국에 흡수통일되는 ‘북한의 중국화’가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박...
[한경+] SNS 영향력 1위 정치인, 정청래 의원의 반기(反旗) 2014-02-03 20:47:14
도입은 차차 논의키로 하고, 국정원 개혁특별위원회 구성 등 현안을 우선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정 의원은 이 합의는 지도부가 특검을 포기한 것으로 비난했고, 지금까지 추후 논의가 없는 것을 봤을때 그의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지는 않다. 정의원은 새해들어 김 대표가 중도보수층을 아우르기 위해 정치 경제노선의...
한국노총 새 위원장에 김동만 부위원장, 강경파 택한 한노총…勞·政 '찬바람' 부나 2014-01-22 20:43:48
공기업 개혁·임금체계 개편 정부 노동정책 차질 가능성 [ 강현우 기자 ] 22일 한국노총 차기 위원장에 당선된 김동만 부위원장(전국금융산업노조 소속)은 강경·개혁파로 분류된다. 선거운동 내내 “박근혜 정부가 공권력을 동원해 노동 탄압을 하고 공기업 부채를 노동자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당선...
민주 김한길 "철도민영화 비정상..반드시 막을 것" 2014-01-13 10:57:35
가진 신년기자회견에서 "공공부문 개혁의 필요성에 동의하지만, 공공성을 포기하는 민영화나 영리화가 곧 개혁인 것처럼 주장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민생을 위해 시장에 맡겨서는 안되는 가치들을 지키는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가 2차...
2014년 중국의 노림수.. `글로벌 경제 매트릭스-중국 편` 출간 2014-01-02 14:34:50
시작된다. 이어서, 중국공산당, 개혁개방노선의 이해, 중국의 권력구조 및 중국공산당을 설명하고, 개방경제, 중국의 경제체질의 확인, 중국의 금융제도, 부동산거품을 분석한다. 또한, 중국을 상대로 한 미국의 ‘양털 깎기 삼종세트’를 제시하고, 미국의 노림수에 대응하는 중국의 전략과 전술을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최연혜 사장 "철도경쟁체제…뼈 깎는 체질개선 시작"(종합) 2014-01-02 13:59:05
뒤처져 사라지느냐 하는 중요한 시점에 공기업 개혁에 대한 국민적요구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수서발 KTX 법인 설립에 따른 철도 경쟁체제를 맞아 뼈를깎는 체질 개선과 혁신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17조6천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염두에 둔 듯 "전방위적 자구 노력으로 방만경영, 적자기업이라는 꼬리표를...
최연혜 사장 "철도경쟁체제…뼈 깎는 체질개선 시작" 2014-01-02 11:36:08
뒤처져 사라지느냐 하는 중요한 시점에 공기업 개혁에 대한 국민적요구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수서발 KTX 법인 설립에 따른 철도 경쟁체제를 맞아 뼈를깎는 체질 개선과 혁신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17조6천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염두에 둔 듯 "전방위적 자구 노력으로 방만경영, 적자기업이라는 꼬리표를...
현오석 "공공요금 원가구조 뜯어보겠다" 2013-12-31 16:48:28
개의 노선을 같이 떼어줘야 공평하다"고 밝힌 바 있다. 현 부총리는 "이슈가 되는 수서발 KTX가 유효경쟁을 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어떻게 보면 (알짜노선을 자회사로 주니까) 경쟁이 되는 것 아니냐. 경쟁력이 우수한데도 경쟁이 이뤄지지 않으면 어쩌겠냐"고 말했다. 수서발 KTX 자회사의 임금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