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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비로운 모델돌’ 강철웅, 배우로서의 새 출발 2014-01-23 22:02:04
배우 박해일을 롤 모델로 꼽았다. 여리여리한 마스크에서 나오는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본받고 싶다고. 이어 화려한 연기보다는 눈빛만으로도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한다. “현실적인 연기를 하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어요. 왜 연기 같지 않은 연기 있잖아요. 보는 이로 하여금 몰입할...
[bnt화보] 강철웅, 롤모델은 배우 박해일 “이유는···” 2014-01-23 14:46:03
[박윤진 기자] 모델 강철웅이 브라운관 속 배우로 새롭게 출사표를 던졌다.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강철웅은 2014년 떠오르는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187cm의 훤칠한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의 소유자인 그는 극중 어리버리한 순진남 역할을 맡아 반전의 매력으로 여심 몰이에 나섰다....
정재영 주사 고백 "입은 열고 지갑은 닫고" 2014-01-05 16:17:49
말하는 내 친구 정재영’을 준비했다. 먼저 박해일은 “술자리? 송강호 정재영이 가장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송강호 정재영이 술값 내기 하는 것을 봤는데 그것이 몇 년이 지나도 웃기다는 것. 이 말을 들은 정재영은 “그럼 자기가 내던지. 자기는 안 내면서 남이 술값 내는 걸 재미있다고 그래”라고 투덜거렸다. 이...
김태훈,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폐막식 진행 `훈훈` 2013-11-13 15:45:54
박해일)에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는 개성 있는 형사로 변신. 또 한번 새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어제 진행된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6일간의 여정을 마친 제11회 `AISFF`는 국제경쟁부문 104개국 3,959편의 출품작 중 국제경쟁부문 29개국 46편과 국내 경쟁부문 12편이 본선에 올라 상영됐으며, 영화제가...
[김민성 기자의 '우리의 와인'] '와인-음식 궁합' 마리아주 뜻이 '결혼'인 이유 2013-11-12 14:56:11
다니냐?"다 잡았다고 확신한 용의자(배우 박해일)가 dna 감식결과 진범이 아니라는 청천벽력 같은 통보 앞에, 고됐던 수사가 물거품이 된 순간에 형사는 범인의 끼니를 거론했습니다. '살인을 하고서도 밥이 목에 넘어가더냐' 같은 비아냥이었다는 감상평도 있었죠. 한국인이 뭔가 미안하거나 상대에 측은지심이 들...
정인선 "살인의 추억 개봉 당시 나이 때문에 못봐" 봉 감독과 재회 2013-10-30 15:33:01
김뢰하, 송재호, 변희봉, 류태호, 박노식, 박해일, 정인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살인의 추억`을 관람한 정인선은 "당시에는 나이 때문에 영화를 바로 보지 못해서 영화에 내가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인선은 "오랜만에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고 봉준호 감독님께 특별히 감사를...
정인선 `살인의추억` 이후 10년, 이렇게 달라졌어? 2013-10-30 14:38:10
제작자 차승재 대표를 비롯해 송강호 김상경 박해일 변희봉 송재호 김뢰하 박노식 정인선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03년 개봉해 전국 5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살인의 추억`에서 범인으로 의심되는 한 남자의 존재에 대해 무심한 듯 이야기 해주는 소녀로 등장, 관심을 모았던 정인선은 이날...
봉준호 “살인의추억 범인, 영화 보러 극장에 왔을 것” 눈길 2013-10-30 11:22:21
10년의 기억’ 행사에는 주연배우 송강호, 박해일, 김상경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봉준호는 박현규(박해일) 캐릭터에 대해 “실제 모티브가 된 모델이 있다”며 “논란의 여지가 있어 실명 거론은 하지 않겠지만 윤 모 씨다”라고 밝혔다. 이어 봉준호 감독은 “‘살인의 추억’을 준비하며 1년 가까이 정말 많은...
살인의 추억 범인, 봉준호 "행사에 그가 올 것이라고 생각해서‥" 2013-10-30 11:05:09
범인 결국 못 잡아서 슬펐다", "살인의 추억 영화 볼 때 박해일이 범인인 줄 알았는데. 반전이었다", "살인의 추억 범인, 영화 다시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 배우 송강호, 김상경, 김뢰하, 송재호, 변희봉, 류태호, 박노식, 박해일, 정인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당...
제8회 런던한국영화제, 한국영화 해외배급 나선다 2013-10-22 10:34:34
감독의 최신작 <고령화 가족> (윤여정, 윤제문, 박해일 주연)이 폐막작으로 오데온 웨스트엔드 극장(런던 현지시간 11월 15일)에서 상영되며 역시 현지에 판권이 팔렸지만 극장 상영이 어려운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 <명왕성>도 볼 수 있습니다. 영국 영화산업 정책의 지원 축소로 현지 배급사들의 한국영화 수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