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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D-1] 트럼프-김정은, 미리보는 '1박2일'…최소 5번 만난다(종합) 2019-02-26 14:37:30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과 김 위원장의 참모 2명이 각각 동석한다. 양국 통역도 배석할 예정이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본 게임'격인 28일 여러 차례 회담을 갖는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하노이 정상회담 일정이 1박 2일로 확정됨에 따라 총 4시간 45분에 그쳤던 작년 싱가포르 정상회담보다...
김정은 하노이 도착…역사적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 사실상 돌입(종합) 2019-02-26 11:32:42
준비하거나 하노이의 명소 또는 하이퐁·하롱베이를 비롯한 인근 산업·관광 지역을 돌아볼 가능성이 있다. 장시간의 기차 여정을 고려했을 때 휴식에도 시간을 들일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같은날 오후 8시30분(이하 현지시간)께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
[북미회담 D-1] 볼턴이 안 보인다…'核담판' 배석자서 빠졌나 2019-02-26 11:05:21
명단에서 이른바 '슈퍼 매파'로 불리는 대북 초강경파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이름이 보이지 않아 주목된다. 볼턴 보좌관이 베네수엘라 사태 악화를 이유로 지난 주말 예정됐던 방한을 급거 취소했던 터라, 같은 이유로 하노이행에 동행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볼턴 보좌관으로 대표되는 미...
트럼프-김정은, 1박2일 북미 정상회담에 5번 이상 만난다 2019-02-26 10:54:35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과 김 위원장의 참모 2명이 각각 동석한다.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본격적인 회담은 28일로 이어진다는 것이 백악관의 설명이다. 미 정부 고위당국자는 최근 양국 정상이 1대1로 만나는 단독 정상회담과 식사, 양쪽 대표단이 배석하는 확대 정상회담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한 바...
[북미회담 D-1] 첫날 만찬, 하노이선언 '풍향계'…金-트럼프 누가 기선잡나 2019-02-26 10:41:15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 동행하며, 김 위원장도 참모 2명을 데리고 나온다. 미국 측 인사를 고려했을 때 북한 측에서는 폼페이오 장관의 카운터파트인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과 중요 자리에서 자신의 오빠를 근접 보좌해왔던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자리할 가능성이 크다. 만찬은 '회담...
[북미회담 D-1] 트럼프-김정은, '1박2일' 일정표 확정…최소 5번 만난다 2019-02-26 10:39:22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과 김 위원장의 참모 2명이 각각 동석한다. 양국 통역도 배석할 예정이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본 게임'격인 28일 여러 차례 회담을 갖는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하노이 정상회담 일정이 1박 2일로 확정됨에 따라 총 4시간 45분에 그쳤던 작년 싱가포르 정상회담보다...
베이조스 "미래인류는 거대 우주식민지서 살게 될 것" 2019-02-26 07:46:04
우주인과 관광객을 보내겠다"고 호언한 바 있다. 상대적으로 우주 개발 진척이 더딘 블루 오리진은 2023년까지 유인 우주선을 완성해 달을 향해 발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베이조스의 블루 오리진은 이와 함께 우주선 '뉴 셰퍼드'를 통한 저궤도 우주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주 관광객에게...
26일 하노이 입성하는 김정은…베트남 '제조업 메카' 들르나 2019-02-25 18:08:16
싱가포르에서도 시내 야간투어를 감행한 바 있다. 베트남 동북부 해안가에 있는 하이퐁 산업단지도 방문 후보지로 거론된다. 블룸버그통신은 김정은이 27일 베트남의 첫 완성차업체 빈패스트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이날 보도했다.베트남을 방문하는 국빈의 필수 코스인 호찌민 묘역에도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김정은의 숙...
[하노이는 지금] 트럼프·김정은 입성 앞두고 '폭풍전야' 2019-02-25 16:17:41
공장 일대를 점검한 바 있다. 북한 경제분야를 담당하는 오수용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이 이번 수행단에 포함된 것도 김정은의 산업단지 방문을 염두에 둔 것이란 관측이다.유명 관광지 하롱베이도 유력한 방문지로 꼽힌다. 하롱베이는 김일성도 1964년에 찾았던 곳이다. 싱가포르에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전망대를 깜짝...
김정은·트럼프 '파격' 외출할까…하노이 韓 기업들 '정상회담 특수' 기대 2019-02-25 10:50:42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57층의 '스카이 파크' 전망대에 올라 싱가포르 야경을 둘러봤다. 당시 김정은 위원장은 "싱가포르의 훌륭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려한다"고 했다. 이번에도 베트남의 경제발전상을 한 눈에 보기 위해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만일의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