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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재벌 편법증여 뒤늦게 과세 나설까> 2013-04-10 15:04:49
기업에 대한 과세요건을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감사원이 적발한 편법 증여에 따른 재벌총수의 이익이 수백억원에서 수조원에달해 이들 기업은 자칫 최고 수천억원의 세금폭탄을 맞을 가능성이 있다. ◇조세정의의 첨병 '완전 포괄주의'…출발은 화려했지만 우리나라는 그동안 조세법률주의에 따라...
잇단 지주사 설립, '일감 몰아주기' 때문이라고? 2013-04-09 07:53:22
자회사와 손자회사 및 증손회사는 특수관계법인에서 제외한다는 특례 조항이 존재한다"며 "특례조항으로 인해 지주회사의 자회사, 손자회사 및 증손회사는 최대주주와의 특수관계에서 제외되므로 자연스럽게 '일감 몰아주기' 과세 대상에서 빠지게 된다"고 설명했다.따라서 지주회사 설립이 더욱 빈번해질 것이라는...
한솔그룹, 9월 지주회사 전환한다, 제지 - CSN 분할…순환출자 고리 끊기 2013-04-08 16:59:21
등 13개사)→손자회사’ 구조로 단순화하기로 했다. 그룹 관계자는 “정치권에서 순환출자 문제가 쟁점화되고 있는 시점에 지난 1일자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지정돼 지주회사 전환을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솔그룹은 지난해 말 기준 순자산이 5조2000억원인 대기업집단으로 지난 1일...
[책마을] 일벌레 사장과 못난 아들은 가라…가족경영 100년 이어가기 2013-04-04 17:14:17
기업을 위한 승계전략 김선화 지음 / 쌤앤파커스 / 352쪽 / 2만원 ‘부자는 3대를 못 간다’는 속담이 있다. 표현은 다르지만 세계 모든 언어권에 같은 의미의 속담이 존재한다. 중국에는 ‘논마지기도 3대를 못 간다’, 미국에는 ‘셔츠바람으로 시작해서 3대 만에 셔츠바람으로’, 독일에는 ‘아버지는 재산을 모으고,...
'규제완화' 약속한 尹 장관…'150조 투자' 응답한 재계 2013-04-04 17:02:21
공정거래법은 지주회사로 전환하면 손자회사가 증손회사 지분을 100% 보유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외국 기업과 조인트 벤처를 세우고 싶어도 못 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조인트 벤처 투자 규제 등 외국인 투자를 제약하는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며 “다만 이 부분은 공정거래위원회와 논의해야 한다”고...
윤상직 장관, 30대 그룹 간담회 2013-04-04 14:40:03
손자회사가 증손회사 지분을 100% 보유해야 한다는 공정거래법 탓에 외국 기업과 조인트 벤처도 못한다”고 지적했다. 윤 장관은 이에 대해 “대기업들의 투자·고용 계획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유니티 엔진 게임, 앱스토어 매출순위 '도배' 2013-04-03 15:52:25
제공하며, 위메이드의 손자회사 링크투모로우(대표 이길형)에서 개발한 '윈드러너'는 호감이 가는 그래픽과 쉬운 게임 진행으로 대중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팜플(대표 서현승)의 모바일 첫 출시작이자엔크루(대표 김택승)가 개발한 야심작인 트레이딩카드게임(tcg) '데빌메이커: 도쿄'는 치밀한 스토리와...
국가유공자 홀대하는 보험사…의무고용 이행률 30% 2013-02-28 10:03:11
수준이었다. 법령에는 이행률이 저조한 기업에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규정돼 있다. 그러나 보훈처가 지난 5년간 이들 금융사에 내린 과태료 처분은 단 한 건도 없었다. 독립유공자 후손의 금융권 취업률이 저조한 데는 채용 우대 대상을 손자녀로 제한한 탓에 대상 인원이 매우 적은...
<고침> 경제(국가유공자 홀대하는 보험사…) 2013-02-28 10:00:39
수준이었다. 법령에는 이행률이 저조한 기업에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규정돼 있다. 그러나 보훈처가 지난 5년간 이들 금융사에 내린 과태료 처분은 단 한 건도 없었다. 독립유공자 후손의 금융권 취업률이 저조한 데는 채용 우대 대상을 손자녀로 제한한 탓에 대상 인원이 매우 적은...
[마켓인사이트] 삼일제약, 3세 경영 굳히기…허승범 상무 등기이사로 2013-02-27 17:20:52
허 상무는 허강 삼일제약 회장의 아들로 허용 창업주의 손자다. 7년여 전 입사해 성장비즈니스본부장 등을 맡으면서 경영 수업을 받아 왔다. 삼일제약은 허 회장 외 특수관계인이 지분 39.24%를 갖고 있다. 나머지는 대부분 소액주주 지분이라 경영 승계 구도는 안정적인 편이다. 삼일제약 매출은 2009년 1159억원에 달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