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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sisters`를 `brothers`로 부른 러 테니스연맹 회장 혼쭐 2014-10-20 11:24:39
TV 방송 제1채널의 인기 토크쇼 프로그램에 출연, 윌리엄스 자매의 탁월한 체격 조건에 대해 얘기하던 중 자매를 `형제`라고 표현했던 것. 이후 이 발언이 영어로 번역돼 언론을 통해 확산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세리나는 즉각 "여성 폄하적이고 인종주의적 발언으로 그 정도 직위에 있는 사람에게 허용될 수 없는...
아나 이바노비치, 테니스 도레이 팬 퍼시픽오픈 우승 2014-09-21 15:08:40
이바노비치(10위·세르비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도레이 팬 퍼시픽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이바노비치는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캐럴라인 보즈니아키(9위·덴마크)를 2-0(6-2 7-6<2>)으로 물리쳤다.우승 상금 19만6670 달러(약 2억원)를 받은...
WTA투어, 이바노비치가 샤라포바 꺾고 세리나와 결승 대결 2014-08-17 11:48:58
마리야 샤라포바(6위·러시아)를 물리치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웨스턴 & 서던오픈(총상금 256만7000달러) 단식 결승에 올랐다.이바노비치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단식 4강전에서 샤라포바를 2-1(6-2 5-7 7-5)로 꺾었다.2시간46분의 대접전을 승리로 이끈 이바노비치는...
김연아, 세계 여성스포츠 스타 수입 4위<포브스> 2014-08-13 10:59:55
보즈니아키(스웨덴·1,080만달러),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폴란드·680만달러),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640만달러)로 10위 내에서 7명이 테니스 선수였다. 올해 3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3년 8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폴라 크리머(미국)는 10위(550만 달러)를 차지, 골프...
328야드 겁없이 휘두른 매킬로이…25세에 '메이저 3승' 정복 2014-07-21 20:54:40
열린 여자프로테니스투어 파리바 이스탄불컵에서 9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류비치치, BNP 파리바스 오픈 단식 우승 2014-07-17 00:33:03
바 있다. 이어 로딕은 테니스에서 가장 빠른 서브 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시속 240㎞을 넘긴 적이 있을 정도. '광속 서버'들의 대결이었던 만큼 두 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결국 승리의 여신은 류비치치에게 미소를 지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여자단식...
샤라포바 '이럴수가!' 이번에는 팔꿈치 부상 2014-07-16 20:55:23
다음 주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소니에릭슨 오픈 조직위원회는 샤라포바가 오른쪽 팔꿈치를 다쳐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조직위원회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샤라포바의 오른쪽 팔꿈치 뼈에 부상을 발견해 3-6주 정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재기를 노렸던 샤라포바는 어깨에 이어...
나달, BNP 파리바스오픈 4강 진출! 2014-07-16 20:50:44
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스오픈 단식에서 준결승에 올랐다. la타임스에 따르면 나달은 3월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8강전에서 토마스 베르디흐(체코)를 2-0(6-4 7-6<4>)으로 제압했다. 2009년 4월 로마 마스터스 이후 무릎 부상 등에 시달리느라 우승이 없었던 나달은...
신지애, 라우라레스 스포츠상 수상 실패 2014-07-15 23:46:15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자테니스선수 세레나 윌리엄스는 2009년 프랑스오픈 및 생애 6번째 윔블던우승으로 여자 최고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한국 팬들에게는 '올해의 대도약' 상이 가장 큰 관심 거리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지존으로 등극한 신지애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후보에 올랐기...
비욘세, 대중인사중 영향력 세계 1위<포브스> 2014-07-01 13:55:29
맨`과 `어벤저스` 시리즈에 출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가장 높은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록 밴드 본 조비(13위)와 이글스(26위),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29위) 등 노장도 건재를 뽐냈다.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른 중국의 리나가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85위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