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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산] 속초 메르스 발생.. "강원도도 더이상 안전지대 아냐" 2015-06-11 09:29:58
남편의 진료차 삼성서울병원을 찾은 뒤 속초에 내려왔다가 이달 6일 다시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A씨는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병원 이름이 공개된 후 보건소에 신고했고 그동안 서울에서 격리 상태로 있었다. A씨는 9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A씨는...
경남 창원 메르스 환자 "인근병원 입원했다 보건소도 들려"··밤새 의심환자 속출 2015-06-11 08:03:05
환자가 발생했다. 경남도 메르스 테스크포스(TF)는 10일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외래 진료받았던 조모(77·여)씨가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에 사는 조씨는 지난 5일 인근 병원에 입원했다가 닷새 뒤인 이날 폐렴 증상을 보여 의사 권유로 보건소에 신고했다. 도내에서 16번째...
격리자 3천명 넘어 `메르스 확진자 108명`, 정부 메르스 관리 어떻길래? 2015-06-10 17:24:59
환자가 각기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분리형’ 의료체계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자는 전국 16곳 종합병원을 전환한 ‘환자치료병원’에서, 의심 환자는 ‘노출자 진료병원’에서 각각 치료를 받게 될 예정. 그 외 메르스에 노출되지 않은 일반 환자들은 `안전 병원`에 가게 된다....
충남도 17개 의료기관에 메르스 선별진료소 30개 증설 2015-06-10 14:45:01
선별진료소는 의료기관 건물 외부에 설치하는 시설로, 메르스 의심 증상자가건물 내부로 진입하지 않고, 외부에서 진료 및 검체 채취를 할 수 있도록 만든 간이시설이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 임시 격리시설로도 사용된다. 보건소 11곳에 16개, 지방의료원 4곳에 11개, 민간병원 2곳에 3개의 선별진료소가...
메르스 실물 영향 차단…4천억원 지원 2015-06-10 13:30:00
등 세제상 지원도 병행합니다. 메르스 자가격리자에게는 소득과 관계없이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하고 메르스 진료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 병·의원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향후 피해 우려 업종이 더 없는지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해...
최경환 "메르스 격리자·환자 전원에 생계자금 지원"(종합2보) 2015-06-10 10:23:25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자가격리 대상자와 환자에게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경환 총리대행 겸 경제부총리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격리자의 생계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모든 입원 환자·격리자에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하고 '아이돌봄...
최경환 "소득 관계없이 메르스 자가격리자에게 생계지원" 2015-06-10 09:37:47
정책 역량을 동원하겠다"며 메르스 자가격리자와 피해 소상공인, 의료진 등에 대한 지원책을 10일 밝혔다.최경환 총리대행 겸 경제부총리는 "메르스 자가격리자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긴급 생계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메르스 관련 진료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 병·의원에는 긴급...
최경환 "메르스 피해업종·지역 4천억원 이상 지원" 2015-06-10 09:30:54
또 메르스 자가 격리자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긴급 생계지원을 하는 한편 메르스 관련 진료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 병·의원에는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향후에도 피해우려 업종은 더 없는지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아울러 불안 심리...
[메르스 확산] 메르스 격리자 3천명 육박.. "방역당국 대책은?" 2015-06-10 00:00:00
자가 379명 늘어 2천8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추가된 격리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자가 격리자는 379명 늘어 2천729명, 기관 격리자는 5명 증가해 163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대책본부는 전국 응급실의 44에 해당하는 236곳에서 메르스 의심자를 진료하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메르스 사태] 서울아산병원도 뚫려…"잠복기 감안하면 무더기 확산은 없을 것" 2015-06-09 21:15:29
환자가 경유했던 서울아산병원 등 수도권 지역의 대형병원 세 곳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메르스 1차 진원지인 평택성모병원(첫 번째 물결), 2차 주요 발생지인 삼성서울병원(두 번째 물결)에 이어 또 다른 병원에서의 ‘세 번째 물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정부는 “이번 주가 고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