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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오너 공직 진출…'황철주法' 생긴다 2013-03-19 17:21:50
이날 논평을 내고 “중소기업계는 창조경제의 핵심축인 중소기업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 황 내정자가 백지신탁 규정으로 인해 사임한 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현장 경제를 잘하는 기업인이 불합리한 법규 때문에 공직에 참여하는 길이 사실상 원천 봉쇄된다면 국가 경제에 큰 손실”이...
"창조의 경제가치는 무한…인재양성 힘써야" 2013-03-19 17:19:46
주장했다.유 본부장은 창조인재를 육성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3m의 ‘포스트잇’은 실패한 접착제였고 화이자의 ‘비아그라’는 효과가 없는 심장병약에 불과했다”며 “하지만 뛰어난 사고력을 가진 인재들이 이를 혁신적인 제품으로 재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새정부 중기정책 처음부터 '삐걱'>(종합) 2013-03-18 20:45:39
말했다. 그는 "이런 규정 탓에 창업 기업인이 중기청장 등 공직에 들어가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우리 경제는 앞으로 창조경제로 지속성장해야 한다. 법과 제도 또한 창조형 지속성장형 제도로 재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새 정부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중소기업 정책을 이끌 수장이 법...
<새정부 중기정책 처음부터 '삐걱'> 2013-03-18 18:53:41
창업 기업인이 중기청장 등 공직에 들어가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우리 경제는 앞으로 창조경제로 지속성장해야 한다. 법과 제도또한 창조형 지속성장형 제도로 재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새 정부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중소기업 정책을 이끌 수장이 법 규정도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내정 사흘만에...
황철주 중기청장 내정자 사흘만에 사퇴…'주식 백지신탁'에 황당한 낙마 2013-03-18 17:48:46
이런 실수가 있었다”며 “미래 창조경영을 맡겨주신 대통령께 송구스럽고 국민에게도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청와대 역시 전례 없이 수백억원대의 주식을 보유한 기업인을 청장으로 임명하면서 사전 검증 절차를 소홀히 한 측면이 있다는 점에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주식 백지신탁고위 공직자로...
[황철주 중기청장 내정자 돌연 사퇴] 백지신탁제도는…직무와 관련 있는 지분 2개월내 모두 처분해야 2013-03-18 17:39:57
“현행법은 기업인들에게 자신의 회사를 포기하라고 강요하는 수준”이라며 “최소한 기업인 출신 공직자들이 소유권을 지킬 수 있도록 제도를 고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황 내정자도 “주식백지신탁제도가 있는 한 어떤 오너 기업인도 공직을 맡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내부에서도 제도를 수정해야 한다는...
황철주 중기청장 내정자 사퇴…"주식매각이 부담"(종합2보) 2013-03-18 17:35:59
인정하며 존중한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기업인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행정에융합하고 창조경제의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취지를 살리면서도 합리적으로 법과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아쉬움을 피력했다. 이어 "이러한 규정 탓에 창업 기업인이 중기청장 등 공직에 들어가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
담보 없이 특허만으로 최대 20억 대출…기술·아이디어로 R&D자금 '수혈' 2013-03-17 17:11:21
연간 2000억원 지원…최대 100개 기업 혜택 '창조경제' 시동 첫 모델 “연구·개발(r&d)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실적이 좋을 수가 없는데 은행들은 담보나 실적을 갖고 오라고 하니 대출도 ‘빈익빈 부익부’가 될 수밖에 없다.”중견 제조업체의 a사장은 “정부에서 r&d는 많이 하라고 하지만 막상 은행...
박근혜 정부 초대 내각·청와대 112명 신상명세…서울 출신 최다…TK·고대 '뚝' 2013-03-17 16:50:51
비율 10%도 안돼…기업인 출신은 두 명뿐 ‘평균 나이 55세, 여성은 10%에 불과, 서울 출신이 최다, 상대적으로 적은 정치인, 성균관대 출신의 약진.’ 박근혜 정부를 이끌어갈 초대 내각(차관급 이상) 및 청와대 구성원(비서관급 이상) 112명의 신상명세는 이렇게 요약된다. 여기에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국회 통과...
<첫 CEO 출신 중기청장…벤처·IT정책 강화될 듯>(종합) 2013-03-15 18:28:24
삼고 있는 창조경제 실현, 일자리 창출, 중소→중견→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 구축과 궤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취임사에서 "창조경제 중심에는 과학기술과 IT산업이 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과학기술을 통한 창조경제를 강조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