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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맨도 아니면서…", 1년 만에 제대로 사고친 CEO 2013-01-19 14:27:06
기업 집단인만큼 계열사간의 자리이동도 활발한 편이다. 더군다나 대표 자리는 계열사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비(非)포스코맨의 대표 임명은 그만큼 화제가 됐다.건축물 설계 및 감리 전문업체인 포스코a&c의 이필훈 대표(58·사진)는 그렇게 포스코의 울타리안으로 들어왔다. 주말까지 꼬박...
메디컬마케팅 전문기업, 포엠미디어의 성공비결 '신뢰' 2013-01-19 14:22:37
일반 기업광고와 전혀 다르다. 시대가 변하면서 환자 유입경로 역시 다양하고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보다 성공적인 광고효과를 기대한다면 마케팅 업체를 선별할 필요가 있다. 서 실장은 “보장된 의료광고 전문기업의 체계적인 시스템에 따라 차별화된 전략으로 입지를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준혁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 2주연속 마이너스(종합) 2013-01-19 13:48:03
4분기 기업 실적에 대한 부담이 겹친 탓이다. 19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7일 종가 기준으로 국내주식형펀드의주간수익률은 -1.84%를 나타내 2주 연속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소유형별로는 고배당주에 주로 투자하는 액티브주식배당형이 수익률 -1.19%를 보이며 가장 선방했다. 적극적...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 2주연속 마이너스 2013-01-19 10:12:53
4분기 기업 실적에 대한 부담이 겹친 탓이다. 19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7일 종가 기준으로 국내주식형펀드의주간수익률은 -1.84%를 나타내 2주 연속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소유형별로는 고배당주에 주로 투자하는 액티브주식배당형이 수익률 -1.19%를 보이며 가장 선방했다. 적극적...
[마켓인사이트] ‘영업용 채무·대손상각’ 건설사 유동성 부담 가중 2013-01-18 18:23:25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17일 배문성 한국기업평가 연구원은 1월 kr 크래딧세미나에서 "건설업계 전 공종에 걸친 채산성 저하와 대규모 대손상각으로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다"면서 "올해도 추가적인 대손처리 부담과 영업용 채무로 인한 부실화 우려가 크다"고 설명했다. 건설사들은 지난 몇 년간...
`뱅가드 신드롬` 제한적일 듯 2013-01-18 17:55:36
뱅가드 이슈를 비롯해 원화 강세와 주요 기업 실적 부진 우려가 겹치면서 외국인 수급이 위축되고 있는 점은 눈여겨 봐야 합니다. 실제 지난달까지 3조5천억원에 이르던 외국인 매수는 이달 들어 1천7백억원 순매도로 돌아섰습니다. 전문가들은 프로그램 매물이 집중되는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비롯해 외국인 지분율이...
포티스, 청약경쟁률 834:1 기록 2013-01-18 17:54:19
올해 첫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셋톱박스 전문 기업 포티스의 청약 경쟁률이 834대1로 집계됐습니다. 포티스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실시한 결과 일반배정물량 24만8900주 중 2억776만주, 청약증거금 4051억4천만원이 몰렸습니다. 포티스는 앞서 실시된 기관투자대상...
끼띠퐁 나 라농 주한 태국대사 "마의·대풍수 보며 한국어·역사 공부합니다" 2013-01-18 17:46:09
와서 가장 먼저 기업인들과 친해졌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미경 cj엔터테인먼트 회장과 친해서 자주 봅니다. 이미경 회장 덕분에 지난해 8월에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가수 싸이를 만나 말춤 흉내도 내봤죠.” 그는 식사 중간 나온 태국식 아이스티를 소개하면서 한국과 태국 사이의 교류가 더...
직원 90% '강추'해야 투자…배급 영화마다 '흥행 홈런' 2013-01-18 17:17:34
팀 간에도 원만한 타협과 협업을 이끌어낸다. 직원들의 충성심이 커 이직률이 다른 영화기업보다 낮다. 김 사장은 엘리트 코스를 밟은 경영인이다. 서울대 경영학과와 미국 에모리대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삼성물산을 다니다 오리온그룹으로 옮겨 투자배급사 쇼박스와 극장 메가박스 사장으로 10여년간 일했다. 2007년...
박근혜 대통령 당선 한달 행보로 본 '5대 코드' 2013-01-18 17:11:45
짜였다. 역대 정권에서 되풀이된 측근들 간의 권력싸움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포석이라는 관측이다. 당선된 뒤 외교 행보에 주력하는 것도 눈에 띈다. 박 당선인은 성 김 주한 미국대사 등 각국의 대사와 특사는 물론 미국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차관보 등 미국 대표단을 차례로 만났다. 박 당선인의 공식 일정 중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