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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단결의 SK…"따로 또 같이 300조 달성" 2013-01-15 15:30:46
인사와 조직, 기업문화 정비에 집중한다. 탄탄해진 계열사의 체력을 기반으로 ‘또 같이’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도 김 의장의 역할이다. 김 의장은 계열사 간 역량을 면밀히 파악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 관계자는 “김 의장은 그룹 안정화, 신성장...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허창수 GS 회장 "급변하는 경영환경 대응 전사적인 위험 관리" 2013-01-15 15:30:43
각 기업의 실력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난다”며 “사업환경이 불확실할수록 내실 있는 성장, 질적인 성장에 대해 더욱 많은 고민을 하고 경영환경의 변동성 확대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위험관리는 전사적인 차원에서 조율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조직이 유연하게 바뀌고 조직 간에...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품질의 현대차…"위기엔 품질이 답이다" 2013-01-15 15:30:40
고용 확대 △부문 간 의사소통 및 협력으로 741만대 판매목표 달성 △국가 경제와 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기업 역할 등을 올해 주요 추진 과제로 정했다.○2012년 어려움 속 성장 지속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2년 현대차그룹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장과 발전을 지속했다”고 말했다....
김봉수 "한국거래소 공공기관 해제 가능" 2013-01-15 15:00:28
오사카증권거래소의 합병으로 글로벌 거래소 간 경쟁이격화되고 있다면서 "그간 동남아와 중앙아시아가 한국거래소의 무대였다면 앞으로는동경거래소가 강력한 경쟁자로 우리를 위협하지 않을까 굉장히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2년 전 발표한 글로벌 100대 기업 상장유치 계획이 성과가 없다는 지적에는 "지난해에...
[대구·경북]홍철 대구가톨릭대 총장 “자율·책임 중시 대학경영” 2013-01-15 14:14:11
서류 작성 등을 없애고, 결재를 간소화하는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구성원 간 정보 공유로 투명하게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구성원 간 정보를 공유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홍 총장은 “교육과학기술부의 3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잘 가르치는 대학‘을 만드는 데...
피델리티 "韓 은퇴 후 소득, 국가보장 비중 감소" 2013-01-15 14:01:00
기자간담회를 갖고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 피델리티 은퇴준비지수'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2년 한국 도시근로자가계의 은퇴소득구조 중 국가(국민연금)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35.9%였다. 기업(퇴직연금)이 보장하고 있는 부문은 6.2%였으며, 나머지...
LG유플러스, 중소협력사와 상생경영 강화 2013-01-15 11:07:01
남민우 대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lg유플러스의 장비 국산화 등 동반성장 정책을 환영한다”며, “이번 결정으로 양자간의 시너지를 통해 대한민국 it 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추진하고자 하는 과제는 ▲ 국산화 공동개발 ▲...
무협 "올해 자동차 수출 여정 험난할 듯" 2013-01-15 11:00:17
내다봤다. 공급 측면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이 장기 성장을 위해 신흥국 현지 생산시설을 꾸준히 증설하면서 공급과잉이 심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국산차의 품질경쟁력 향상과 자유무역협정(FTA) 확대 등이 자동차 수출에 호재로 작용하겠지만 유럽 등 선진국의 수요 부진과 공급과잉에 따른 경쟁...
"새 정부, 중진국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2013-01-15 11:00:06
기간 3.01%로 추정되는 잠재성장률을 1%포인트 높이는 것을 목표로 잡고 기존 정책의 실천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의 불공정 행위와 경쟁 제한 행위에 대해서는 사전적인 행정규제보다는 사후적으로 손해배상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사법 집행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문했다....
"美 기술주 실적발표에 `명암`..어닝시즌 `부담`" 2013-01-15 10:07:44
와 있는가로 바뀌었다. 완숙 단계에 이른 기업의 주가는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다. 그리고 앞으로 매출이 둔화된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에 의구심을 품는 주식의 대상으로 투심이 변화된 것이다. 이 같은 논란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버냉키 연준의장 연설이 장 마감 후에 있었던 이슈 중 유일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