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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15일 全은행장 소집‥금융사고 특단 대책 지시 2014-04-14 14:13:34
모두 불러들여 내부 직원 횡령과 비리, 정보 유출 사고 등에 따른 내부 통제 강화를 강력히 촉구할 계획입니다. 이날 모임에는 각종 금융사고가 터진 국민은행의 이건호 행장을 비롯해 신한은행장, 하나은행장, 우리은행장, 한국씨티은행장,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 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금감원이 모든...
금감원 화났다…15일 全은행장 긴급 소집 2014-04-14 13:49:36
대출 및 일부 은행 영업점 직원의횡령사고 의혹 등 꼬리를 물고 금융사고가 터지기 때문이다. 국민은행은 국민주택기금 위탁업무에 대한 관리 소홀로 일부 직원들이 공모해 2010∼2013년 주택채권의 원리금 110여억원을 횡령하는 사건이 지난해 11월 적발됐다. 이 때문에 국민은행은 이달부터 3개월간 청약저축...
금융사고, 전 금융권 확산‥‘감독정보분석실’ 신설 2014-04-14 10:57:49
원대 허위 대출 보증 사건이 발생하자 금융회사 영업점에 대한 불시 암행검사를 주 업무로 하는 ‘전담조직’ 구성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병연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지난 3월 ‘금융사고 근절을 위한 내부통제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었던 금융당국은 최근 잇달아 터지고 있는 금융사고에 넋이...
당국, IBK·씨티캐피탈 정보유출 혐의 포착(종합) 2014-04-14 07:39:31
비리로 몸살을 앓고 있어한국씨티금융그룹과 기업은행 금융그룹은 총체적 난국에 처하게 됐다. 1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창원지검이 지난해 연말 한국씨티은행, 한국SC은행의 고객정보 유출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일부 금융사의 정보 유출 혐의를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불법대출업자에게 압수한...
'또 유출'…이번엔 IBK·씨티 캐피탈 고객 3만4천명 2014-04-14 06:01:21
각종 유출·비리로 몸살 카드사와 외국계 은행의 연이은 개인정보 유출에 이어 이번에는 씨티캐피탈과 IBK캐피탈에서 3만4천명의 고객 정보가 새로빠져나갔다. 씨티캐피탈은 정보 유출 과정에서 내부 직원의 공모 정황도 포착됐다. 한국씨티은행과 기업은행도 각종 정보 유출과 비리로 몸살을 앓고 있어...
한화생명, 30억 허위 보증 사고 발생 2014-04-13 21:35:13
근거로 대부업체에서 30억원 규모의 대출을 받아 잠적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번에 위조된 서류는 한화생명이 타사에서 대출한 고객에 대해 책임진다는 일종의 확인서로 한화생명의 인감증명서를 도용해 직원이 만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11월 해당 직원의 비리를 인지했지만 금감원에 바로 보고하지 ...
한화생명 30억 허위 보증 사고 발생(종합) 2014-04-13 19:13:51
대부업체에서 30억원8천만원을 대출을 받아 잠적했다. 보험사에서 허위 보증과 관련해 이런 거액의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원 A씨는 지난해 10월 14일 법인인감증명서를 도용하고 대표이사 인감 및 문서(지급확약서)를 위조해 B씨에게 제공했고, B씨가 대부업체에서 30억8천만원을 부당하게...
한화생명 30억 허위 보증 사고 발생 2014-04-13 18:36:47
서류를 근거로 대부업체에서 30억원 규모의 대출을 받아 잠적했다. 보험사에서 허위 보증과 관련해 이런 거액의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한화생명에서 최근 직원이 30억원 규모의 허위 보증 사고를냈다는 보고를 해왔다"면서 "이는 어디까지나 한화생명의 자체 조사 결과일 뿐...
<도쿄 비자금 일파만파…다른 해외지점 문제없나> 2014-04-10 06:09:08
부당대출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국민은행을 필두로 우리은행과 기업은행[024110] 도쿄지점의 비리가 수면 위로드러나고,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받던 직원들이 잇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문제의 심각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부당대출로 조성된 비자금이 국내에 유입돼 각종 로비에 쓰인...
'비리온상' 은행 일본 점포, 덩치 커지고 수익성 악화 2014-04-10 06:09:06
반토막…"다른 은행도 비리 개연성 충분" 국민, 우리, 기업 등 3개 은행에서 잇따라 5천70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이 적발된 국내 은행의 일본 현지 점포들이최근 자산 규모만 커지고 수익성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일본에 진출한 신한·우리·하나·기업·외환 등5개 은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