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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인도네시아 진출한다…CT그룹과 조인트벤처 설립 2019-02-21 14:51:0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CT그룹 산하 종합 미디어기업 '트랜스미디어'와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주요조건합의서(HOA)를 체결했다. 1987년 설립된 CT그룹은 방송국, 은행, 유통망을 거느린 대규모 기업집단이다. SM과는 지난해 10월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며 교류에 속...
덩치 키워 넷플릭스 대항해야 하는데…국회는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추진 2019-02-18 17:40:49
통신사 at&t도 미디어기업 타임워너를 인수하는 등 합종연횡이 활발해지는 추세다. 국내 유료방송업계도 인수합병(m&a)으로 규모의 경제를 이뤄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합산규제로 시장 정체될 수도”국회 과방위 일부 의원들은 지난해 일몰된 유료방송 합산규제 카드를 재검토하는...
[단독] SKB, 단숨에 LGU+ 따라잡아…"규모의 경제 확보해 넷플릭스 대항" 2019-02-18 02:00:00
거대 미디어 사업자가 속속 출현하면서 유료방송업계에 대형화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sk텔레콤, 규모의 경제 확보sk텔레콤은 2008년 하나로텔레콤을 인수한 뒤 sk브로드밴드로 사명을 바꾸고 2009년 iptv 서비스(브랜드 btv)에 나섰다. 업계 1위 kt(올레tv, kt스카이라이프)를 따라잡기 위해 2015년 cj헬로비전(현 cj헬로)...
MWC 1주일앞…'5G 경쟁' 이통사 CEO들 글로벌 우군 확보전 2019-02-17 09:00:06
세계에서 5G, 미디어, 서비스 협력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MWC에서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MWC 핵심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제3홀 중심부에 604㎡(약 183평)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5G 선도 기술과 신규 서비스를 알린다. SK텔레콤은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PRNewswire] Suning.com, 백화점 그룹 설립 발표 2019-02-14 20:18:59
전 부문에 걸친 머천다이즈 운영(특히 패션, 라이프스타일 제품, 빠르게 움직이는 소비재)을 위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개발할 예정이다. 37곳의 Wanda 백화점은 중국 내 1급 및 2급 도시에 위치하며, 등록 고객 수가 400만 명이 넘는다. Suning.com은 이번 인수를 통해 데이터 학습, 인공 지능 및 IoT 같은 자사의 강력한...
유료방송 2위 올라서는 LG유플러스…CJ헬로와 시너지 찾기·수익성 개선이 과제 2019-02-14 17:36:36
점유율이 24.43%에 이른다. 30.86%인 kt그룹(kt 20.67%, kt스카이라이프 10.19%)에 이어 2위가 된다. 2위 sk브로드밴드(13.97%)는 3위로 밀려난다.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는 “cj헬로 지분 인수로 방송·통신 융합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정체된 방송통신...
SKT·KT도 케이블TV 인수 나설 듯…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 여부 변수 2019-02-14 17:35:07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kt는 그동안 kt스카이라이프를 통해 케이블tv 업체 딜라이브(점유율 6.45%) 인수를 검토 중이었다. 하지만 국회가 작년 6월 일몰된 유료방송 합산 규제(시장 점유율 3분의 1 초과 금지)를 재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운신의 폭이 좁다. 특히 국회에서 kt스카이라이프의 공공성 강화...
먼저 말 걸고, 음악퀴즈 서비스…AI 스피커의 진화는 계속된다 2019-02-14 17:23:47
등은 ai 음악 서비스를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개인화된 음악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랩 나스미디어 측은 “올해 800만 대 판매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는 국내 ai 스피커의 핵심 경쟁력은 차별화된 음악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꼴찌의 반란' LGU+, CJ헬로 인수로 판 뒤집기 성공할까 2019-02-14 16:25:08
LG유플러스 부회장으로 취임하자마자 미디어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작업을 본격화했다. 하 부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존 주력 사업들은 치열한 경쟁과 규제로 성장세가 감소하는 등 상황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면서도 "혼란스러운 환경은 우리 대응에 따라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LGU+, CJ헬로 품고 유료방송 2위 '우뚝'…업계 M&A 잇따를까(종합) 2019-02-14 16:11:04
딜라이브(6.45%)를 가져가면 KT스카이라이프를 합친 총 점유율 37.31%로 몸집을 더 키워 2위, 3위와의 격차를 벌릴 수 있다. 이런 유료방송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것은 이통 3사와 케이블TV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이통 3사는 미디어와 콘텐츠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찾으려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