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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5000원' 커피 한 잔 값으로 강남 건물주 된다고? 2021-06-27 13:38:44
한국토지신탁이 DABS 발행을, 하나은행이 투자자 예탁금 관리를 맡았다. 카사코리아는 2019년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금융 분야 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됐다. 수익증권 발행, 거래소 허가 등과 관련한 규제에서 예외를 인정받고 있다. 소액으로 부동산에 간접 투자한다는 점은 리츠(REITs)와 비슷하지만,...
정병원 변호사 "소액주주운동 '대주주 소송'까지 대비해야"[인터뷰] 2021-06-26 08:01:21
투자자들이지만 여전히 주식을 단기투자 관점에서만 보는 이들이 많다. 회사의 성장성이나 자금조달 계획, 주주총회 안건 등은 그들의 큰 관심사가 아니다. 주가가 오를 때에는 이러한 무관심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경영진의 잘못된 판단이나 오판 등으로 주가가 하락할 때에는 소액주주들이 이에 따른 책임을 함께...
㈜성정, 이스타항공 인수 계약…"제2의 전성기 만들것"(종합) 2021-06-24 18:40:35
골프장 매각이나 재무적 투자자 유치 등은 고려하지 않는다"며 "향후 항공기가 늘어나면 유상증자나 보유 자산 매각, 투자 유치 등을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성정에 우선매수권을 부여한 뒤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하는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방식의 매각을 진행했다. 이후 본입찰에 단독...
소수점 투자, 증시 불쏘시개 될까…규제 완화는 `하세월` [`그림의 떡` 고액주식] 2021-06-24 17:52:13
있으니까 위험을 감수하는 투자자의 경우 굳이 금리가 낮은 예적금에 돈을 둘 필요가 없는 거죠. <앵커> 말씀하신대로 소액투자자들에게는 투자 기회가 넓어지겠네요. <기자> 네 소액투자자들에게 특히 필요한 부분이죠. 소액투자자라고 해서 증시에서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라고 보실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국내주식 소수점 투자 `갑론을박` [`그림의 떡` 고액주식] 2021-06-24 17:41:54
액면분할 효과와 함께 소액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의 긍정적 영향이 기대됩니다. 그러나 국내주식에 적용하기에는 걸림돌이 만만치 않습니다. 현행 1주 단위로 규정된 예탁결제 등 거래시스템 전면 수정을 비롯해 1주를 기본단위로 한 상법의 주주권리 문제, 가령, 배당지급이나 의결권 행사 등의 기준 변경 등...
年수익률 50% 거둔 슈퍼리치…테슬라 대신 '이 종목' 담았다 2021-06-23 17:11:21
투자자들의 수익률 격차는 극명했다. 100억원 이상 자산가는 지난 1년 48.9%의 수익을 기록했다. 1000만~1억원 사이 고객들의 수익률은 그 절반인 23.8%에 그쳤다. 주식 열풍이 본격화한 작년 5월을 시작점으로 봤을 때 포트폴리오에서 큰 차이가 났다. 당시 슈퍼리치들의 포트폴리오에서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67%에...
"부도난 회사와 계약" 엉터리 공시…비디아이, 개미만 피해 2021-06-23 09:26:23
엉터리 공시를 하는 동안 주가가 급락했다. 소액주주를 비롯한 개인 투자자(개미)들은 막심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여기에 향후 연료전지 사업에 차질이 생길 경우 한국거래소의 제재가 예상되는 점은 위험요인이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비디아이는 지난 8일 효성에너지와 2429억원 규모의 아산 연료전지 발전사...
멀쩡한 기업을 쪼갠다는데…내 주식은 어떻게되나? [한경제의 솔깃한 경제][주코노미TV] 2021-06-21 18:01:58
9월 1일이라고 합니다.액면분할로 소액주주 늘리는 상장사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주당가격이 가장 비싼 종목은 어떤걸까요? ‘LG생활건강’입니다. 무려 170만원대에 거래중입니다. 아무래도 주당 가격이 이렇게 비싸면 상대적으로 시드가 적은 개인투자자들이 진입하기가 힘들겠죠. 그래서 주당 가격을 낮춰주는 겁니다....
허남권 신영운용 대표 "가치株=노도강 아파트…저평가 기간 길수록 가파르게 뛰죠" 2021-06-20 17:57:15
바꿔보자고 하는 것 아닌가요?” ‘1세대 가치투자자’라 불리는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대표(사진)가 자주 하는 말이다. 단기 투자로 자잘한 수익을 내는 게 아니라 장기 투자를 하다보면 판이 뒤집히는 시기에 부자가 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였다. 가치주 vs 성장주 누가 이길까20일 허 대표를 만나 ‘가치 투자’가...
"내 주식, 공매도에 쓰시라"…대여 수수료 챙기는 개미 2021-06-20 17:16:16
2016년 셀트리온 소액주주들은 ‘주식 옮기기 운동’에 나섰다. 보유하고 있는 셀트리온 주식을 유진투자증권, 동부증권(현 DB금융투자) 등 중소형 증권사 계좌로 옮기는 캠페인이었다. 기관에 ‘주식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대차 서비스는 증권사가 개인 투자자에게서 주식을 빌려 공매도를 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