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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이공계 교수 '드림팀'…UAE 엘리트 고교생 가르친다 2019-04-09 17:14:04
교육부가 엘리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매년 500여 명의 학생과 교원을 교육 선진국에 파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 아부다비 uae 왕세제가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당시 인적 교류의 일환으로 언급되면서 한양대가 이 프로그램을 추진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한양대는 지난해...
부산시·교육청 SW마이스터고 유치 협약…기술영재 육성 2019-04-09 14:06:30
SW마이스터고는 교육부 수요 조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수요 결정, 지방 교육청 마이스터고 지정 동의, 교육부 승인 등 절차를 거쳐 9월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앞으로는 소프트웨어 기술 진보가 산업구조 개편 및 직업·고용에 혁명적인 변화를 촉발할 것"이라며 "SW마이스터고 유치를 시작으로...
산기대, 반월·시화産團 내 스마트공장 책임진다 2019-04-08 17:35:54
제조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이 대학은 지난달 교육부가 지정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대상에도 포함됐다. 산업단지에 우수 인재를 공급하기 위해 기업협업센터를 설립하는 등 2022년까지 약 120억원을 투입한다. 산단 맞춤형 인재 육성과 학생 창업교육 강화, 대학투...
[1618]교육부 김경미, “‘고졸지역인재 9급, 지원 자격 갖춰야” 2019-04-08 15:57:00
되면서 계획을 세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지역인재 9급으로 당당히 합격을 거머쥔 김경미(20세)씨는 목표를 빨리 정했기 때문에 남들보다 빨리 취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 밑바탕에는 특성화고 진학과 동시에 3년 동안 시험 준비를 누구보다 먼저 시작한 노력이 깔려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2018...
[1618]꿈을 향한 ‘2019 특별한 동행-행진 콘서트 in 경기’ 2019-04-08 15:32:00
교육부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손희식 한국경제매거진 대표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메인 행사인 멘토 토크 콘서트에서는 ‘나의 꿈, 나의 진로’라는 주제로 직업계고를 졸업하고 다양한 분야에 취업한 다섯 명의 멘토가 소중한 조언을 건넸다. “꾸준한 성적 관리와...
김우승 한양대 총장 "기업이 하기 어려운 장기적 연구 '멤버십 산학협력 R&D센터'가 해낼 것" 2019-04-04 17:41:09
학교 바깥에서도 전국산학협력중심대학협의회장(2004~2011년), 교육부 산하 비영리법인인 한국산학협력학회장(2011~2016년)을 지내면서 “국내 산학협력의 틀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産)·학(學)·연(硏) 협력형 캠퍼스 모델을 제시한 공로로 2011년 홍조근정훈장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유은혜 "충북 명문고 육성, 지역 제안받아 검토할 것" 2019-04-01 17:28:37
변우열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일 "충북지사와 도교육감이 지역 의견을 모아 (충북의 명문고 육성 방안을) 제안하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식목행사를 위해 청주농고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을 만나 "(충북 명문고 육성 방안은) 아직 말을 할 만한 결정적인 사항이 없고, 앞으로 계속...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01 15:00:09
[인사] 부산대 190401-0365 지방-008510:38 장휘국 광주교육감 '모든 학생 기초학력 진단' 교육부 방침 우려 190401-0366 지방-008610:39 사고 내고 차 버리고 달아난 20대 "정신 잃어 집에 가서 잤다" 190401-0368 지방-008710:40 영암군 항일민족운동 기념사업 지원 근거 마련 190401-0369 지방-008810:41 광주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01 15:00:08
기초학력 진단' 교육부 방침 우려 190401-0352 지방-008610:39 사고 내고 차 버리고 달아난 20대 "정신 잃어 집에 가서 잤다" 190401-0354 지방-008810:41 광주시, 성장 잠재력 높은 중소기업 '스타 기업' 육성 190401-0357 지방-008910:42 '김정은 서신' 표방한 대자보 캠퍼스에 나붙어…경찰 수사...
교원대 부설고 오송 이전 논의 본격화…충북 '명문고' 대안 2019-04-01 14:54:48
이전은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지난해 '미래인재 육성'에 합의하고 추진하는 명문고 육성 방안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병우 교육감은 지난달 4일 교원대 부설고를 신개념 명문고로 육성하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당시 김 교육감은 "국가 교육 어젠다의 실험학교인 교원대 부설고를 국립 미래학교로 육성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