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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보수 50대 잠룡들 "정파 뛰어넘어 힘 모을것" 2017-01-11 18:36:36
진보·보수 50대 잠룡들 "정파 뛰어넘어 힘 모을것" 이헌재 전 부총리 주도 '여시재' 오찬모임…"한국 중추세대의 시대적 사명"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진보·보수진영의 50대 대선주자들이 11일 여야가 대립하는 정쟁의 시대를 끝내고 국가과제 해결을 위해 정파를 뛰어넘어 토론하고 합의된 대안을...
'우리도 원주처럼…' 소녀상 공공조형물 등록 벤치마킹 2017-01-11 15:01:54
70주년인 2015년 8월 15일 지역 보수, 진보 등 65개 시민단체, 사회단체와 1천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제작했다. 8천명의 시민이 한 달간 참여한 4차례의 시민투표로 지금의 시청공원에 터를 잡는 등 시민 의견을 수렴해 추진했다. 시민단체들의 모임인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은 소녀상 설치 전인 같은...
[뉴스브리핑] 반기문, 내일 귀국 첫 메시지는?…삼성전자 주가 거침없는 질주 '192만8000원' 2017-01-11 15:00:14
메시지를 내놓을 계획이다. 반 전 총장은 특히 청년층과 중도 진보층을 향해 ‘반기문이 대통령이 되면 정권교체가 되는 것’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혁신과 소통’을 강력히 역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유력 대선주자인 반 전 총장 귀국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고 당장 특정정당과 연대...
유승민 "설 전후로 대선 출마, 고민하고 있다"(종합) 2017-01-11 10:45:21
유엔 사무총장과의 연대 가능성과 관련해선 "아직 그분의 생각이 무엇인지, 진보인지 보수인지 등 개혁에 대해 (견해가) 알려진 게 없다"고 지적하면서 "우리 바른정당은 추구하는 길이 있으니, 거기에 동의하면 연대할 수 있는 것"이라고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간의 연대문제에 대해선 "국가 안보...
"2월25일 '박근혜 퇴진' 올해 1차 민중총궐기 집회" 2017-01-10 11:45:04
박석운 민중의힘 상임공동대표(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는 "1천만 촛불에도 세상 바뀐 것이 그리 많지 않다"며 "단지 하나 박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의결되고 헌재가 그에 대한 심판을 벌이는 것 외에는 여전히 공범자·부역자들이 횡행하며 온갖 악행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불화 심화 트럼프-할리우드…"비난 안놀랍다" vs "운나쁜 대선" 2017-01-10 10:58:13
"진보적인 영화계 인사들"의 집중포화를 받는 건 "놀랍지 않다"고 덧붙였다. 진보 성향이 두드러진 할리우드와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기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 클루니를 비롯해 벤 애플렉 등 배우와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가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스팅 등 A급 스타들이 줄줄이 상대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안희정·남경필 "청와대·대법원·대검 세종시로 완전 이전"(종합) 2017-01-09 15:44:13
"앞으로 여야, 진보·보수를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공익이라는 이름으로 협력하고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도 "그동안 정치가 보수와 진보, 좌우로의 편가름 프레임으로 사실 '장사'를 많이 했다"면서 "이제는 좌우 이념대결을 할 것이 아니라 실용적 솔루션을 찾는 정치를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다만...
김동철 "가치·철학 다른 패권주의 세력과 통합·연대 없다" 2017-01-08 18:50:28
패권주의 세력과의 통합이나 연대는 없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주도당 정기당원대표자대회 개회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하며 "단순한 이합집산이나 선거 승리를 위한 정치공학적 연대가 아니라 가치를 공유하는 연대는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개혁적 진보와 합리적...
"멍청한 당에서 국민의 당으로"…영국 보수당 180년 생존 비결은 2017-01-06 17:55:30
정당이 분열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한국 현대사에서 진보 정당의 이합집산은 끊임없이 있었지만, 보수 정당에서 국회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는 20명 이상이 한꺼번에 탈당한 것은 처음이었다. 그런데 민주주의가 태동한 영국에서는 '보수당'이 1830년대 이후 당명 변경이나 분열 없이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지...
'연대' '임기단축' '반기문의 선택'이 대권 향배 가른다 2016-12-30 18:26:30
이 같은 여야 불균형은 유례가 없다. 진보 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운동장’ 현상으로 인해 대선 공약의 ‘좌클릭’이 심화될 전망이다.개헌은 대선 연대를 결정짓는 최대 변수다. 반 총장까지 가세하면서 개헌은 반문(반문재인) 세력들이 제3지대에서 뭉치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