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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철도민영화 추진중" 2013-10-15 18:00:40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국토부가 향후 완전한 철도 민영화를 위한 경쟁환경 조성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코레일의 보고서를 인용하며 "국토부가 수서발 KTX의 지분을 민간에 매각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것이 상법상 과도한 의결권 제한이라는 의견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미...
서울시, 경전철 이름 바꾼다는데… 2013-10-10 22:10:00
지하철’(5~8호선)에 착안해 서울의 기존 도시철도망을 계속 확장한다는 의미에서 경전철을 ‘3기 지하철’로 바꾸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민자사업자 유치를 위한 협상 조건과 심의 기준을 마련하는 데도 고심하고 있다. 민간사업자의 적자를 보전해 주는 최소운영수입보장제(mrg)는 2006년 폐지됐지...
제2 경부·제2 서해안고속道 건설 민자로 가닥 2013-10-06 06:11:10
요금 인하가 관건…도로공사 참여한 민간컨소 등 검토신안산線도 민자 전환…GTX 등 신규 SOC 상당수 민간자본 활용 제2 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재정투입을 최소화한 민자사업으로 건설하되 공공의 역할을 확대해 요금을 인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수도권 교통혁명으로 불리는 수도권...
‘구절양장’ 코레일 해법 나오나 2013-10-01 17:34:16
사장 내정자는 코레일의 전신인 철도청에서 철도운임·요금정책심의위원장과 부사장을 거쳐 2007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철도대 총장을 지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6월 정창영 사장 퇴임 이후 4개월 가까이 답보상태였던 용산개발 청산 등 코레일의 현안들에도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선 지난 9월 5일 용산 땅값...
시멘트업계 가동률 '최악' 2013-09-30 17:07:18
1일부터 시멘트의 철도화물 운송요금이 8% 오른다. 시멘트 업계의 철도운송 비중은 평균 40% 수준이다. 강원 등 내륙 지역에 있는 시멘트 업체들의 철도운송 비중은 65%까지 치솟는다. 업체마다 수십억원씩 추가 부담을 지게 된다. 시멘트를 만드는 데 필요한 유연탄과 전기요금이 오른 상태에서 정부는 전력난 해소를...
인천공항철도, 정부보조금 1조원 `꿀꺽` 2013-09-30 09:54:47
들어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공항철도에 많은 국고가 들어간 것은 1996년 교통개발연구원이 수행한 타당성 조사의 수요예측이 부풀려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지난 2001년 3월 정부가 현대건설 컨소시엄인 인천국제공항철도(주)와 실시협약을 맺으면서 10.39%(세후 불변가)의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등...
[2013 산업별 KCSI 지수] 금호고속, 예매시스템·환승제도 '완벽' 2013-09-30 07:00:13
지켰다. 도시가스 가격 인상 속에 요금적용 방식을 발열량 기준으로 바꾸는 노력이 호평을 받으면서 도시가스 산업 만족도도 작년보다 올라갔다. 부산도시가스는 연결 신청 용이성과 방문 시간 준수 측면에서도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작업 내용과 사용 요령을 잘 설명하고 요금을 납부할 때도 다른 경쟁사에...
빚더미 공공기관…4년 후 573조 2013-09-27 17:18:39
공공요금을 단계별로 인상하고 대대적인 자산구조조정 등을 추진하는 등 공공기관의 부채관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먼저 전기·가스·철도·도로·수도 등 5대 공공요금을 물가상승률 수준에 맞게 단계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원가를 회수할 수 있는 수준으로 요금을 현실화할...
<공공부채 1천조 시대…정부, 부채관리 총력전 돌입> 2013-09-27 14:31:24
철도공사(17조9천억원·445%), 예금보험공사(48조4천억원·172%) 등도 부채가 많다. 대한석탄공사처럼 부채(1조5천억원)가 자산(6천억원)의 두배를 넘어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부실덩어리도 있다. 이석준 기재부 2차관은 "이들 공기업의 부채는 자산보다 적은 상태여서 아직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코레일 철도포인트 사용처 확대 2013-09-24 11:06:51
코레일은 다음 달부터 역사 내 입점 매장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철도역 주차장요금, 철도관광상품 구매, 코레일 교통카드 충전대금 등으로 사용처를 차례로 늘릴예정이다. 철도포인트는 적립일로부터 5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잔여 포인트는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