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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 일부 중형 가맹점 수수료율 인상 2016-01-08 15:32:14
산정하다 보니 일부인상하는 사례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마케팅 비용, 조달비용, 일반 관리비 등 원가를 산정해 수수료율을 결정하는데, 이것이 상승하면 수수료율도 오른다"며 "가맹점별로 오르는곳과 내리는 곳이 있게 마련"이라고 말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격변의 금융권 CEO들이 던진 올해 핵심 경영전략은? 2016-01-04 16:56:24
보험·카드업계 이구동성 "위기를 기회로" 카드업계 사장들의 신년사에는 수수료 인하와 새로운 지불결제수단의 확산 등환경 변화에 따른 위기감이 깊게 배어 나왔다. 하나카드 정해붕 사장은 "백척간두의 위기 상황"이라는 표현을 써 가며 극복하겠다는 각오를 다지자고 주문했고, 업계 1위인 신한카드의 위성호...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모바일 중심 경쟁력 강화해야" 2016-01-04 16:32:04
물론인터넷 전문은행 등 새로운 경쟁요소의 위협으로 카드업계에 험난한 해가 될 것"이라며 "기존 방식만으로는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영전반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며 "모바일 중심의 차별화된 디지털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원 사장은 이와 함께 ▲...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 "백척간두 위기, 각오 다지자" 2016-01-04 14:00:32
"카드업계의 경영 환경은 백척간두의 위기 상황"이라며 "모두가 진짜 위기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각오를 굳게 다져야 한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4일 신년사에서 "2016년 위기를 극복하고 견실한 성장과 흑자 기조를만들어 나가려면 주인정신과 책임경영을 실천해야 한다"며 "어려운 일도...
상품 줄이고 조직 합치고…카드업계 새해 화두는 비용절감 2016-01-03 07:17:33
당부도 정부의 카드수수료 인하 방침으로 궁지에 몰린카드업체들이 무거운 분위기 속에 새해를 맞았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저마다 신년 사업계획의 최우선 과제로 '비용 절감'과 '경영 효율화'를 내걸고 인력·조직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각종 사업예산을 삭감하는...
삼성페이 온라인 결제, 롯데카드 등 제휴 확대 2015-12-30 17:47:05
흥행 여세를 몰아 플랫폼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삼성카드만 지원하고 있는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롯데·kb국민·비씨·하나카드 등으로 확장하기 위해 카드사들과 협상 중이다. 롯데카드와는 협상 타결이 임박해 곧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삼성페이 온라인...
하나카드,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2015-12-29 20:23:32
이어 연말 카드업계에도 감원한파 하나카드가 업계 1위인 신한카드에 이어 특별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 하나카드는 30일부터 이틀간 만 40세 이상, 근속기간 5년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퇴직 신청을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직급에 따라 퇴직자에게 24~30개월치 월급을 지급할 계획이다....
윤종규 회장, 전략·재무·기획통 CEO 전진 배치‥손보 사장 양종희·카드 사장 윤웅원 2015-12-28 19:35:18
카드업계 전반의 불확실성에 체계적으로 대비해 1위 카드사로 도약하기 위한 선택으로 윤웅원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을 김덕수 현 국민카드 대표이사 후임자로 선정했다고 KB금융은 설명했습니다. . 윤웅원 국민카드 사장 후보는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에서 CFO, 전략기획부장, 경영관리부장 등 지주와 은행의 재무, 전략,...
KB금융 사장단 인사…KB카드 윤웅원·KB손보 양종희 2015-12-28 19:05:42
카드업계 전반의 불확실성에 체계적으로 대비해 1위 카드사로 도약하기 위한 인사라고 지주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KB자산운용, KB저축은행, KB부동산신탁, KB인베스트먼트, KB신용정보, KB데이타시스템의 대표이사로는 이희권, 김영만, 정순일, 박충선, 오현철, 김윤태 현(現) 대표이사가 유임됐습니다. KB금융지주...
보험업도 못 피한 금융계 감원 한파…2년새 3천600명 줄어 2015-12-27 09:07:22
우리은행[000030]은 지난 6월에 이어 이번 달에도 희망퇴직을 신청받아 240명을떠나보냈고, KEB하나은행도 4년 만에 특별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카드업계 1위인 신한카드는 7년 이상 근속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받아 176명의 직원을 내보낼 예정이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