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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6개월 남은 문재인 대통령, 국제사회에 '탄소중립' 대못 2021-11-02 17:18:27
비해 제조업 비중이 높고, 신재생에너지 자원도 부족한 현실조차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산업계에서 나온다. 문 대통령은 NDC 상향안을 공개한 지난달 18일 “정부는 기업에만 부담을 넘기지 않고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산업통상자원부도 이날 탄소중립 분야 연구개발(R&D) 투자에 대한...
[르포] 기후회의서 대놓고 후쿠시마 홍보하는 일본 2021-11-02 07:45:55
브라질의 원전 관련 기술자라는 자원봉사자들은 원전이 깨끗한 에너지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폐기물 처리와 관련해서 묻자 아직 방안을 찾고 있다며 목소리가 작아졌다. 한국관은 청사초롱 무늬를 활용해서 꾸며놨지만 그다지 눈에 띄지는 않았다. 기후변화에 대응하지만 그렇다고 주목 받기는 부담스러운 한국의 처지를...
푸틴 "유럽 저장소에 천연가스 공급 늘려라" 주문 2021-10-28 15:05:18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국영 가스 기업인 가스프롬에 러시아를 위한 충분한 비축이 이뤄진 이후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늘리라고 지시했다. 리아노보스티·AFP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야말반도의 자원 개발 관련 회의에서 알렉세이 밀레르 가스프롬 사장...
정의선, 조코위 대통령에 "인니 전기차 생태계 조성에 적극 참여" 2021-10-25 16:41:05
같은 자원과 인프라에 기반해 2030년까지 '전기차 산업 허브'가 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정 회장은 "자동차는 깨끗한 지구 환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전동화로의 빠른 전환이 요구된다"면서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제조기업에서 벗어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기업들 "아낄 게 따로 있지"…'따뜻한 동행'은 계속된다 2021-10-25 15:27:19
영역이 됐다는 분석이다. 소비자와 함께 환경보호생활용품기업 한국피앤지(P&G)는 지난 6월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P&G 지구를 지키는 생활’ 캠페인을 했다. 소비자가 환경 보호를 위해 지원하는 ‘소비자 매칭 펀드’에는 5만 명이 넘게 참여했다. 한국피앤지는 이 기금을 환경 비정부기구(NGO) 자원순환사회연대가 주최...
[임현우 기자의 키워드 시사경제] 달러인덱스 고공행진…다시 '强달러' 시대 온다 2021-10-25 09:00:39
미국 달러화의 가치가 급등하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ollar index)’는 장중 한때 94.563까지 급등했다. 지난해 9월 말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이후 소폭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당분간 강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올 들어 달러인덱스는 5% 안팎 상승했다. 6大...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 경제시대에는 시장설계와 조정이 중요 2021-10-25 09:00:27
플랫폼 기업들은 기술을 활용해 마찰을 줄이며 효율을 높여 환영받았다. 하지만 그들과 그들의 투자자들이 바라는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마찰을 만들어 내야만 한다. 이익이 큰 사업을 창출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 내고, 이를 모방한 경쟁자가 등장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미 싱크탱크 "북한, 언제든 SLBM 추가 발사시험 능력 보유" 2021-10-22 08:00:32
추가 발사시험 능력 보유" CSIS "새 탄도미사일잠수함 진수 능력과 자원도 갖춰" 북 전문매체 38노스 "SLBM 발사 때 '8·24 잠수함' 활용 정황"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북한이 최근 함경남도 신포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시험을 한 가운데 앞으로도 언제든 추가 시험에 나설 능력을 갖추...
한전, 호주 바이롱 석탄사업 접나…"수소사업 등 대안 검토" 2021-10-20 16:19:00
사장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바이롱 사업 부지에서 석탄 채굴 대신 그린수소 사업을 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의 지적에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롱 사업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바이롱 벨리에 있는 노청과 지하탄광을 개발해...
인니, 땅가무스 수력사업 파견근무를 추억하며 2021-10-20 09:54:44
현지인에게 접근하지 말고 현지인들의 단점보다는 장점(느긋함, 긍정적인 생활태도 등)을 잘 활용하여 지혜롭게 협력하여 사업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할 거 같다. 토지보상, 인허가 취득 시 같이 참여했던 현지인들의 노력이 없었으면 지금처럼 성공적인 사업도 없었을 것이다. 내가 잘 알지 못하는 나라이므로 초기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