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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15명으로 늘어.. "3차 감염자 존재하나?" 2015-05-31 13:01:14
감염자가 15명으로 늘어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첫 번째 환자가 입원한 B병원의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와 또 다른 입원환자 가족 1명이 메르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열네 번째 환자 N(35)씨는 첫 환자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입원한 B병원의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다. 열다섯...
메르스 환자 15명으로 늘어.. 빠른 전염속도 "초비상" 2015-05-31 12:54:33
B병원에서 A씨와 밀접 접촉한 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복지부는 N씨와 O씨 모두 15~17일 A씨와 접촉해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당초 보건당국의 자가 격리 대상에서는 제외됐던 사람들이다. 보건당국이 B병원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등에 대해 다시 실시하고 있는...
문형표 복지장관 "메르스 국민께 사과…3차 감염 방지 총력" (종합) 2015-05-31 11:39:35
병원에서 집중 발생했다"며 "해당 병원은 휴원 조치했고, 입원 환자 전원은 격리해 철저히 모니터링 중"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문 장관은 최근 야당이 주도하고 있는 해임 건의에 대해 "현재 메르스 대책과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현안"이라며 "장관 이하 모든 복지부 직원이 메르스 확산...
메르스 환자 15명으로 늘어…경기도 소재 병원에서 12명이 '충격' 2015-05-31 10:23:18
b병원에서 a씨와 밀접 접촉한 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복지부는 n씨와 o씨 모두 15~17일 a씨와 접촉해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이들은 당초 보건당국의 자가 격리 대상에서는 제외됐던 사람들이다. 보건당국이 b병원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등에 대해 다시 실시하고 있는...
메르스 잠복기 마지막날…3차 감염 발생 여부 '촉각' 2015-05-31 10:13:32
감염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k씨는 16일 아버지 c(76)씨의 병문안을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가 메르스 감염 환자 a(68)씨와 접촉했지만 이를 보건당국에 알리지 않은 채 중국으로 출국하기 전인 26일까지 11일간 회사에 출근하는 등 일상 생활을 했다.k씨에게 처음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한 것은 19일이다. k씨는...
속수무책 메르스…'전염병 처벌' 수위 확 높일 듯 2015-05-31 10:08:44
병원의 전염병 신고 미흡에 대한 처벌 수위가 대폭 높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법 적용을 강화하겠다고 나선데다 이 병의 치사율이 높아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기 때문이다.2010년 개정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감염병예방법)은 국제보건환경의 변화를...
환자는 숨기고, 병원 늑장신고…중국·홍콩까지 메르스 '공포' 2015-05-31 09:29:22
받는 동안 중동에 다녀온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4번째 병원에서야 이를 실토했지만 이미 2차 감염이 빠르게 진행된 뒤였다.a씨는 특히 2번째 병원에서 15∼17일 사흘 동안 입원해 있으면서 적어도 10명에게 메르스를 옮겼다. 첫 병원에서부터 격리 조치됐다면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이다.10번째 확진 환자인 k...
문형표 "메르스 민간합동대책반 가동…총력 방역" 2015-05-31 09:24:45
개별 병원 상황에 맞게 즉각 시행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문 장관은 "의료진은 급성 호흡기 환자 진료시 중동 여행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중증 폐렴 환자는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인터넷 포털 등을 통해 메르스 관련...
메르스 초기대응 '구멍'…12명 '슈퍼 전파자' 병원 전염 2015-05-31 09:19:22
감염자 a씨와 병원에서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차 감염자인 a씨 뿐만 아니라 병원 내 2차 감염을 막지 못했고, 의료진 환자가 3명이나 된다는 점에서 당국의 초기 대응이 허술했다는 비판이 높다.현재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의 나이는 평균적으로 50대 중반이며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중국 내 한국 40대男 메르스 환자 안정적…65명 격리 2015-05-31 09:05:16
ap통신 등은 현재 광둥(廣東)성 후이저우(惠州)시의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k씨가 38.5도의 고열 증상을 보이고 있지만 의사 물음에 답할 수 있는 등 안정적인 상태라고 보도했다.중국 보건당국은 k씨가 당초 39.5도가 넘는 고열과 폐렴 증상을 보이다가 30일부터 의식도 양호해지는 등 서서히 안정을 되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