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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호 대우조선 사장 "지난해 수주 1위‥올해 글로벌 리더 목표" 2013-01-03 11:21:16
기업이 되자고 당부했습니다. 고재호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우조선해양이 동종업계에서 유일하게 수주 목표를 채웠을 뿐 아니라 30% 초과 달성해 세계 수주 1위 자리도 되찾는 기쁨을 누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 하반기쯤 선박 시장이 조금이나마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들이...
<신년사 요지>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 2013-01-03 10:26:01
일터를 '직원이 행복한 회사'로 만들어줄 기업문화의 핵심입니다. 공자께서'무신불립'이란 말씀을 하신 바 있는데, '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는 뜻입니다. 아직 회사 일각에 존재하는 부정적 또는 냉소적 문화를 뒤로하고, 우리 모두가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함께 있음으로써 행복할 수 있는 DSME...
'카스해?' 통했다…'카카오스토리' 게시물 10억 돌파 2013-01-03 10:07:00
및 기업들을 위한 ‘스토리플러스’를 공개하는 등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용자와 함께 더 나은 서비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지엔푸드(굽네치킨), 2012년 우수 외식기업 선정 2013-01-03 10:04:37
먹거리를 제공하고 우수 식재료를 사용하는 외식기업의 브랜드를 평가하고 육성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기업 경쟁력, 안전한 외식상품 제공, 우수 식재료 소비 등의 항목을 약 한 달간 평가 받아 총 7개 외식기업이 선발 되었다. 대형 가맹사업자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지엔푸드는 정읍에 자체 가공공장을 운영, 원료...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글로벌 증시 상승 출발…배경은? 2013-01-03 08:20:16
더 중요하다. 기업실적은 하루, 이틀 가지만 그 이후 떨어지는 모습이 작년에도 수 차례 반복됐다. 재테크란 3개월 후, 6개월 후, 1년 후, 3년 후, 5년 후, 생애 동안 한다는 꾸준함이 중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개별기업의 실적보다는 매크로 변수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차원에서 경기가 상당히 중요하다. 주가가...
미국, 제조업 경기 큰 폭 개선 2013-01-03 06:48:08
최악의 침체국면이 지나간 것 같다” 면서도 “소비자들의 수요가 일부 회복되고 있지만 재정 긴축 문제로 기업들의 투자 확대는 다소 제한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모닝 리포트] 글로벌 증시 동반 폭등 … 서울 영하 16도 올 겨울 최저 2013-01-03 06:21:55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슈미트 구글 회장 북한 간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평양을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3일 외신에 따르면 슈미트 회장은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와 함께 개인 자격으로 사이버 공간의 마지막 국경선인 북한을 방문할 계획으로 전해졌다.슈미트 회장의 북한 방문이 이뤄지면 ...
포스코, 계열사 7개 정리‥구조재편 가속 2013-01-02 17:29:13
승광의 합병법인‘포스메이트’ 사회적기업인 포스에코하우징과 포스위드간 합병법인‘포스코 휴먼스’가 각각 출범했습니다. 또한 그룹 내 소재사업의 주체인 포스코켐텍, 포스코엠텍과 포스코P&S는 각자 자회사를 흡수합병하거나 자회사간 합병을 통해 소재사업의 역량을 강화한다고 포스코는 설명했습니다. 포스코는...
금융권 "신년 리스크관리·수익원창출 총력” 2013-01-02 16:57:37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년에 어려운 기업들·가계부채 이런 문제들이 오더라도 필요한 경비라든지 이런 걸 충분하게 수익으로 커버할 수 있는..” 대외불확실성과 함께 금융회사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것도 금융권의 고민입니다. [인터뷰]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올해도 작년 제작년 못지...
심상치 않은 원高…"1050원대 1차 지지선" 2013-01-02 16:53:52
통화에 대한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지만 수출 기업의 채산성 악화는 물론 유입된 자금이 일시에 빠져 나갈 경우 금융시장의 충격도 예상된다. 정부는 급격한 환율 하락을 막기 위한 구두개입에 나서면서 추가 대응책을 고민하고 있다.2일 원·달러 환율은 2011년 9월2일(1063원) 이후 최저인 1063원50전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