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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행복순위 97위를 보는 조금 다른 생각 2013-01-01 16:57:47
조건을 해결할 수는 있겠지만 행복 자체를 선물처럼 줄 수는 없다.남들과 똑같이 되는 것을 행복이라고 부를 수도 없다. 공산주의조차 그런 욕구를 충족시켜 본 적이 없다. 가난한 평등이나 성취의 포기도 행복일 수 없다. 과도한 사회책임론은 불행이라는 감정을 확대 재생산하는 부정의 악순환에 빠뜨릴 뿐이다. 행복은...
[시론] 中企 성장, 답은 현장인력에 있다 2013-01-01 16:57:42
과제 해결도 기대"김경수 <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 중소 제조기업은 국민소득 2만5000달러에 달하는 한국 경제의 건강을 상징할 수 있는 지표가 돼야 한다. 1인당 국민소득 4만~5만 달러에 달하는 초고소득 국가에 비하면 한국 경제는 아직 청년기에 있고, 따라서 한국 중소기업은 청년의 활력을 지닌 건강한 상태여야...
그룹 총괄서 물러난 최태원 SK 회장, 새해 '사회적기업 전도사'로 나선다 2013-01-01 16:55:15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서 사회적기업의 의미를 강조한다. sk는 mro(소모성자재구매대행)사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연 매출 1300억원대의 mro코리아를 ‘행복나래’로 재탄생시켰다. 최 회장은 그룹을 총괄하는 역할을 김창근 신임 의장에게 넘겨준 후 “어떤 직책을 갖고 있지 않아도 평생, 끝까지...
강배권 회장 "無캐디·無카트로 이용료 대폭 낮춰야" 2013-01-01 16:48:26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중회원권을 팔았는데 이 때문에 회원권 가치는 떨어지고 만기가 되면 입회금 반환 요구가 빗발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됐지요.”그는 특히 “회원제들이 중과세 부담을 해결해서 경영난을 벗어나려고 하지만 이보다는 회원들로부터 그린피를 받지 못하는 게 가장 큰 문제”라며 “제주도 골프장이 면세...
[다산칼럼] 당선인, '공약 준수' 만이 능사 아니다 2013-01-01 16:44:21
서로 이해하고 타협하지 않는 한 문제해결은 어렵다. 1990년대 위기 때 스웨덴 독일이 노·사·정·여·야 대타협으로 위기의 고비를 넘긴 것이 빛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경제학자들도 사상과 이념의 포로가 돼 진단과 처방을 잘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정 정당 편에 선 폴리페서들의 주장이 때때로 객관성을 잃어...
[2013 신년 인터뷰] 조윤제 교수 "새 정부 최우선 과제 '위기관리'" 2013-01-01 16:37:14
있는 생태계를 마련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습니다. 분배 시스템 개선은 쉽지 않습니다. 과거 미국에서 자본주의 황금기로 불린 1970년대 미국 중위소득자와 최고경영자의 임금 격차는 23배였지만 지금은 이것이 300배로 늘었어요. 노동시장 내에 기득권도 문제입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 격차를 줄여야 합니다. 이를...
박용만 두산 회장 신년사 "강력한 사람들의 따뜻한 집단 되자" 2013-01-01 16:32:15
해결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두산그룹의 핵심 가치와 문화를 담아 지난해 공표한 ‘두산 웨이(way)’가 올해는 임직원들의 업무와 생활에 본격적으로 뿌리내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 회장은 “두산이 지향하는 모습은 ‘강력한 사람들의 따뜻한 집단’”이라며 “일과 성과를 통해 사람이 성장하고 사람이 다시...
美 상원, 재정절벽 회피법안 가결처리 2013-01-01 16:22:07
가결처리하면서 재정절벽 사태해결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문제는 하원이다. 하원은 상원이 막판 절충을 하고 있던 와중에 산회를 선포하고 모든 의원들을 귀가시켰다. 상원의 최종 절충안을 협상시한 내에 상원과 하원에서 가결처리해 재정절벽을 막고자 했던 백악관과 민주당의 방침에 정면으로 반발한 셈이다. 공화당...
<'재정절벽' 협상 타결, 주식시장에 호재> 2013-01-01 15:08:03
부담이었던 미국의 '재정 절벽(Fiscal Cliff)' 문제가 해결된 것은 한국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1일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양측은 부부 합산 연소득 45만달러 이상, 개인 소득 40만달러 이상 고소득층의 소득세율을 현행 35%에서 39.6%로 올리는 이른바 '부자 증세안...
오영호 KOTRA 사장 신년계획 개운도천 2013-01-01 13:30:06
오 사장은 “중소기업에 수시모(수출시원하게 해결하는 모임), 수출 첫걸음 사업, 글로벌 역량 테스트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사장은 “기존의 기업 수출 지원사업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신규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otra는 올해부터 해외시장 일자리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