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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 열풍에…건면·삼채·현미 뜬다 2013-05-12 17:30:12
구입액은 2010년 81만4429원에서 지난해 80만3474원으로 1.3% 줄었다. 전체 식품 구입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9.3%에서 18.2%로 낮아졌다. 월 소득 450만원 이상 고소득 가구에서는 지난해 청과류 구입액이 90만5978원으로 육류 구입액(89만4883원)보다 많았다. 주식인 밥을 짓는 것도 건강이 우선 고려되고 있다. 몸에...
대기업들, 甲문화 없애기 안간힘 2013-05-10 17:30:07
“삼성 직원과 밥 한끼 먹기 힘들 정도로 삭막해졌다”고 토로할 정도다. lg는 올초 임직원 비리 감사를 담당하는 ‘정도경영 태스크포스(tf)’에 윤리사무국을 신설했다. 지난 1월부터 협력사 임직원에게 경조금이나 선물을 일절 받지 못하게 했다. 5만원 이내 경조금과 승진 축하 선물은 계열사 윤리사무국에 신고하고...
'식신로드' 박지윤, "숟가락 들 힘 있을 때까지 방송하겠다" 2013-05-10 15:23:47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먹고 다녔다. 앞으로 숟가락 들 힘이 있을 때까지 방송하겠다."며 진행 1주년의소감을 밝혔다. 박지윤은 지난해 5월 단아한 아나운서 이미지를 과감히 버리고 남다른 식성과 먹성을 선보이며 먹방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양념에 남을 땐 무조건 밥 비벼먹기, 차돌박이에 갈매기살 싸먹기, 홍어...
웰빙맘 되는 가장 쉬운 방법 "밥솥을 꺼내라!" 2013-05-09 18:32:32
전기 밥솥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없을까. 압력솥은 내부를 완전히 밀폐시켜 증기를 솥 안에 가두어 내부의 압력과 끓는 점이 상승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그래서 일반 솥에 비해 조리 시간을 3분의 1 이하로 단축시키고 불을 끈 후에도 10분 정도는 100℃ 이상의 온도가 유지되어 에너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최덕호 덕성산업기계 사장, 수력발전소부터 정수장까지…수처리 기자재 '만능 해결사' 2013-05-09 15:29:09
선반과 밀링을 1대씩 샀다. 직원 1명과 중장비 부품과 수처리 기자재를 만들었다. 자신은 주로 선반을 다루고 직원은 밀링을 만졌다. 최 사장은 쇠를 깎고 표면을 다듬는 것은 물론 용접에도 자신이 있었다. 최 사장은 특수용접기능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 고향의 아버지가 올라와 격려해줬다. 그의 부친은 “기계 하나만...
가족과 함께 즐기는 피크닉…'엄마표 도시락' 따져볼 점은? 2013-05-08 18:40:42
알맞은 크기로 만들어 꼬치에 끼워 주먹밥 꼬치로 만들면 이동하는 차 안이나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간편하게 하나씩 집어먹을 수 있다. 고다치즈를 넣어 만들면 밥과 잘 어울려 더욱 고소하게 주먹밥을 즐길 수 있다. <만드는 법> 1. 치즈는 잘게 다지고,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데쳐 식힌 뒤...
[★인터뷰] 음원대박 긱스, 수익은 얼마나? “사무실도 옮겨” 2013-05-07 16:20:02
away’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저력을 보였다. 팬들의 성원으로 2주 동안 공중파 음악프로그램까지 점령한 긱스는 7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 활동을 이어간다. 방송은 10일 오후. (사진제공: wa엔터테인먼트/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샘해밍턴 군대 음식 베스트, 뽀글이+군대리아+과자 “바나나라떼 최고” 2013-05-06 17:22:01
군대 음식 베스트 진짜 먹방계의 달인이다” “군대가서 먹는 밥은 다 맛있는 듯” “샘해밍턴 군대 음식 베스트 1위 바나나라떼 먹어보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진짜 사나이’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옛날 중국 키높이 신발, 가운데 기둥만…눈길 ▶ 1년 전...
[金과장 & 李대리] 호텔 결혼식은 가족 회식자리? 아내·딸 둘까지 대동 '남는 장사' 2013-05-06 17:09:18
식사비만 1인당 15만원이라 부담이 됐지만, 일생에 한 번밖에 없는 결혼인 데다 사업하는 아버지의 체면을 생각해 호텔 결혼식을 추진했다.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뿌릴 때도 결혼식은 안 봐도 되니 식사라도 하고 가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 하지만 결혼식이 끝난 뒤 축의금을 정산하면서 마음이 크게 상했다. 직속 상사인...
[천자 칼럼] 기업가들의 고향 잔치 2013-05-05 17:15:39
그는 최근 남해군이 추진 중인 일본마을에 1번으로 입주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를 위해 고향사람들은 mk기념관을 세우겠다며 환영하고 있다. 사천이 고향인 재일동포 사업가 한창우 마루한 회장(82)도 그렇다.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16세 때 밀항선으로 현해탄을 건넜다. 당시 그가 가진 것은 쌀 두 되와 영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