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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화재, 해군식당 불길 치솟아‥소방당국 진화중 2013-06-10 11:41:52
해군식당에서 불길이 치솟아 119소방당국이 화재 진화에 나섰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신고 접수 이후 진화 중이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상황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대합실은 아니고 활주로 끝에 있는 해군 항공대내 해군식당"이라고 말했다.
81명 사상자 낸 中 버스 폭발사고, 범인 잡고보니… 2013-06-09 15:57:25
중국 푸젠성 샤먼시에서 달리던 버스에 화재가 발생해 81명의 사상자를 낸 사건은 세상살이를 비관한 50대 남성의 소행으로 드러났다. 9일 소후닷컴,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는 “지난 7일 오후 6시 20분께 샤먼시 고가도로 버스 폭발사고는 삶을 비관한 59세의 한 남성이 버스 안에서 휘발유를 뿌려 자살함과 동시에 세상에...
한국화약 폭발사고‥근로자 1명 부상 2013-06-07 21:04:27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한 명이 다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공장 인근 주민들은 `쾅`하는 폭발음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까지 벌어졌다. 경찰은 "화약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지 않아 대규모 인명피해가 없었다"고 전했다. 여수시와 경찰은 목격자와 근로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을...
비타민PC방, 점주들에게 화재배상책임보험 지원 2013-06-06 12:40:05
되고 있습니다.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이 법으로 의무화됨에 따라 현재 영업중인 다중이용업소 주인은 8월23일까지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다중이용업소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해 영업 중 화재가 발생했을 때 생명·신체·재산상의 피해발생 우려가 높은 영업소로 2011년 말 기준 약 20만개 업소가 이에...
중국 가금류 공장화재… 61명 사망 2013-06-03 15:25:00
내에서 암모니아 가스 유출에 따른 폭발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한 생존자는 “갑작스러운 3차례의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했다”면서 “당시 공장에는 350명 가량의 근로자가 있었다”고 말했다. 현지 매체들은 화재 현장에서 짙은 연기가 계속 피어오르고 있으며, 공장 내부가 복잡하고,...
[경찰팀 리포트] CCTV에 걸음걸이만 찍혔는데…"범인은 ○○○입니다" 2013-05-31 17:41:24
난 화재로 시내버스 38대, 승용차 2대, 건물 등이 불에 타 25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화재 발생 직후 차고지를 빠져나오는 중년 남성의 모습이 담긴 cctv를 확보했다. 이 회사에서 버스기사로 일하다 해고된 황모씨(46)가 용의자로 지목됐다. cctv에는 용의자의 얼굴이 제대로 찍히지 않았지만 황씨의 옛 직장...
[취재수첩] 고객정보 술술 새는 보험업계 2013-05-29 17:30:37
중징계 받은 한화손해보험에 이어 메리츠화재에서 직원이 돈을 받고 고객 16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다행히 서둘러 적발하고 대응한 덕분에 피해는 크지 않다고 한다. 적발의 단초가 된 제보가 없었다면 지금도 16만여명의 신상정보가 광범위하게 유포 중일 것이라고 생각하니 아찔하다. 따지고 보면 그리 놀랄 일도...
메리츠화재 고객정보 16만건 유출 2013-05-28 20:09:25
활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리츠화재는 다만 주민등록번호와 금융거래정보는 포함돼 있지 않으며, 전건 파기조치해 추가 피해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금융감독원에게 즉각 신고한 뒤 해당 고객들에게 안내했으며, 정보 유출자는 수사 기관에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메리츠화재 관계자 "이번...
<보험사 잇따른 정보유출…파장 확산> 2013-05-28 19:19:11
바 있었다. 물론 메리츠화재의 경우 고객의 계좌나 신용카드 번호, 대출 내역 등 금융거래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 또 정보 유출 의혹을 접수한 뒤 곧바로 조사에 착수해 사실을 확인하고 금감원에 보고하는 등 신속하게 조치했다. 또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머리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건의...
<금감원이 밝힌 자동차 사고 대응요령> 2013-05-28 12:00:52
않아도 된다. 자동차사고로 피해를 입었다면 상대방이 가입한 보험회사에 직접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상대방이 보험회사에 사고 접수를 거부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차량이나 뺑소니 사고로 다쳤을 때는 정부에서 위탁받은보험사를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정부 위탁 보험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