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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멕스 회장 "SK건설과 소송 해결 바라"(종합) 2013-01-29 19:28:21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자사 직원들에게 뇌물을 제공했다는 주장을 담은 소장을 미국 뉴욕 맨해튼 지방법원에 제출했다. 부적격 업체가 선정돼 수백만달러의 손해를 입었다는 주장을 담았다. SK건설 컨소시엄(SK건설 85%·지멘스 15%)은 1997년 카데레이타 공사를 수주해2001년 준공했으나 아직...
뇌물ㆍ횡령 연루 기업ㆍ사주 세금 추징액 늘린다 2013-01-29 12:01:09
사주 소득으로 간주, 법인엔 손실 불인정 기업주와 기업의 뇌물, 횡령 사건에 추징하는세금이 올해부터 대폭 증액된다. 국세청은 "2012년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세 신고를 앞두고 고의 탈루를 막고 성실신고를 유도하고자 올해부터 '주요 사후검증항목'을 선정해 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사후 ...
학생 1인당 20만원 계산…대학·교사간 돈거래 적발 2013-01-28 18:29:59
7명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이들 가운데 4명은 공립, 3명은 사립고교 교사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1000만원 미만을 받은 것으로 드러난 교사 41명은 경북도교육청에 징계를 통보했다.이 대학이 교사들에게 제공한 돈은 모두 2억2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은 포항대의 신입생 지원자 수가 매년...
CJ제일제당, 의사에 45억 리베이트 2013-01-27 20:50:51
83명을 뇌물수수 및 배임수재 등 혐의로 추후 형사처벌하고 다른 연루의사는 관계부처에 행정 통보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리베이트를 줄 의도였다면 법인카드를 쓰지 않았을 것”이라며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다른 제약회사인 종근당의 지역 지점장 등 2명과 하나제약 지점장 등도 의사들에게...
원전 납품비리 19명 검찰에 적발 2013-01-24 16:04:59
위조 담합 부품빼돌리기에 뇌물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원전부품 납품비리를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석우)는 24일 원전 부품 납품비리에 연루된 한수원 직원 11명과 납품업자 8명 등 모두 1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이중 한수원의 조모(52) 과장과 납품업체 w사 이모(48) 대표 등...
中 공직자 "재산 표본조사' 2013-01-24 11:21:06
내용은 재산축적 정도와 직권남용, 업무소홀, 뇌물수수, 공금횡령, 공금을 이용한 여행, 과도한 접대, 공무용 차량 관리 등이 망라된다. 국가행정학원 왕위카이(汪玉凱)교수는 "간부 개인에 대해 표본조사를 벌이는 것은 실효성이 있는 조치"라면서 "이를 제도화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게 해야 하고 표본조사 결과도 사회...
피고인 원치 않아도 배심원 재판 열린다 2013-01-23 17:17:35
등 문제점도 제기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는 뇌물 횡령 등 권력형 부패사건이나 기업사건, 강도 살인 등 흉악범죄의 경우 피고인이 원하지 않더라도 국민참여재판에 넘겨져 배심원들 앞에 서게 된다. 또 판사는 배심원들의 유무죄 결정에 원칙적으로 따라야 한다. 대법원 국민사법참여위원회는 지난 18일 제7차회의를 열어 이...
[김정호 칼럼] 윗물의 도덕적 수준이 이 모양이니… 2013-01-23 16:55:56
헌법재판소장 후보 청문회가 그런 경우다.뇌물을 받아먹은 것도 아닌데 뭘 그러냐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게 그렇지 않다. 헌법질서를 수호하는 기관의 장이 되겠다는 인물을 검증하는 자리다. 재판에 쓰라고 국민이 거둬준 공금을 쌈짓돈으로 쓰고, 그것도 모자라 이자놀이까지 했다는 게 야당의 주장이다. 그런 의혹에...
[월요인터뷰] 손숙 씨 "복지·교육의 뿌리는 문화…연극 등 기초예술 키워야 국격 높아져" 2013-01-20 16:45:33
모른 채 격려금을 받았는데 그게 뇌물이라뇨. 그 돈도 극단 단원들에게 나눠 주고 장관 임명으로 취소된 지방 공연 위약금으로 다 썼습니다.”▷그런 아픔을 어떻게 극복하고 무대로 복귀하셨습니까. “미국에서 친구와 함께 그랜드 캐니언 등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마음을 추슬렀습니다. 귀국했더니 평생 스승이신 임영웅...
김광수 FIU前원장 2심 무죄 "부산저축銀, 돈 줬다는 진술 신빙성 없다" 2013-01-18 17:16:20
혐의(뇌물수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광수 전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56·사진)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4부(부장판사 성기문)는 18일 김 전 원장에게 징역 1년6월과 벌금 1000만원, 추징금 28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금품 공여자인 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