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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 5년만에 전면개정 2014-03-10 06:00:00
할 때 적용되는 기준이다. 현재 서울시에는 320개 지구단위계획구역이 지정·관리되고 있다. 우선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용도지역 상향이 없는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 확보 기회가 많아진다. 기존에 주변 일반지역보다 다소 낮게 적용되던 기준용적률이 동일하게 적용되고, 공개공지를 의무면적보다 추가 확보하면...
'말많던' 서울 세운지구 재개발 확정 2014-03-03 21:04:43
30% 이상은 전용면적 60㎡ 미만 소형 주택으로 건설된다. 용적률(부지면적 대비 건물 총면적 비율)은 600%를 기준으로 하되 구역별로 100% 이내 혹은 200% 이내에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건물 높이는 전체적으로 낮췄다. 당초 기준 90m, 최고 122~125m이던 건축물 높이 제한은 50~90m로 차등 적용한다. 종묘와 남산의...
종로 세운지구 171구역으로 분할 개발 2014-03-03 09:45:14
허용해 다양한 도심형 주거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했다. 용적률은 600%를 기준으로 소구역과 4구역(대구역)은 100%, 중구역은 200% 이내에서 인센티브를 부여하되, 기존 60%인 건폐율은 도심 가로 활성화를 위해 5층 이하 저층부에 한해 80%까지 완화한다. 건물 최고높이는 소구역의 경우 간선부 70m와 이면부 50m,...
<경제혁신 3개년> 총량제·자동효력상실제로 기업규제 '혁파'(종합2보) 2014-02-25 17:00:11
수 있다. 준주거지역은 법률상 용적률 상한선이 500%에 달한다. 재계가 염원해온 수도권 규제완화도 당초 과제로 논의되다가 지방선거, 지방 국회의원 등의 반발 등을 고려해 추후 검토과제로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입지규제 뿐 아니라 창업, 인력조달, 자금, 판매 등 기업활동 단계별 규제 해소와 현장에서...
<경제혁신 3개년> 총량제·자동효력상실제로 기업규제 '혁파'(종합) 2014-02-25 15:07:43
수 있다. 준주거지역은 법률상 용적률 상한선이 500%에 달한다. 지금도 취락의 규모에 따라 가구 수가 많은 곳은 주거지역 중에서도 좀 더 밀도가 높은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하거나 1천가구 이상의 대규모 취락은 면적의 5%까지 준주거지역이나 근린상업지역으로 전환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경제혁신 3개년] 기업 규제 '혁파'…그린벨트도 대폭 완화 2014-02-25 10:47:13
있다. 준주거지역은 법률상 용적률 상한선이 700%에 달해 고층 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취락 규모에 따라 예외적으로 허용하던 것을 주변 지역의 실제 개발 상황이나 용도 등에 맞춰 좀 더 폭넓게 용도지역을 전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일률적으로 개발을 허용하는 게 아니라...
<경제혁신 3개년> 기업규제 '혁파'…그린벨트도 완화한다 2014-02-25 07:00:31
있다. 준주거지역은 법률상 용적률 상한선이 700%에 달해 고층 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 지금도 취락의 규모에 따라 가구 수가 많은 곳은 주거지역 중에서도 좀 더 밀도가 높은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하거나 1천가구 이상의 대규모 취락은 면적의 5%까지 준주거지역이나 근린상업지역으로 전환할 수 있다....
리모델링 가구수 15% 늘어도 용적률 완화 2014-02-18 10:19:50
리모델링을 통해 세대수가 15%까지 증가해도 용적률, 건폐율, 대지안의 조경, 공개공지 확보, 높이제한 등 건축기준을 완화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축기준을 완화받을 수 있는 세대수 증가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건축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8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말 수직 리모델링...
강서구 등촌역 인근 50실 규모 관광호텔 건립 2014-02-13 10:33:36
위한 특별법에 의거해 사업지의 용적률을 449.99%로 기준보다 91% 완화했다. 또 공항대로변의 건축한계선을 4m 후퇴시켜 보행로를 충분히 확대하고 시각적으로도 쾌적함을 확보하도록 했다. 김승원 서울시 지구단위계획과장은 "새 호텔 건립이 외국인 관광객 1천만 시대에 관광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서울시, 관광호텔 용적률 완화 `제동` 2014-02-11 16:57:44
건축물의 연면적 비율인 용적률이 높아지면 사업성이 개선돼 그만큼 관광호텔을 짓는 데 유리합니다. 이 법이 처음 시행된 2012년 당시 서울시는 도시계획 훼손과 교통문제가 가중될 수 있다며 중앙정부와 이견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과정에서 개선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