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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7-02-22 17:00:00
이상학 황 권한대행 항의 방문한 야당 의원들 02/22 16:27 서울 이상학 '특검 수사 기간 연장 촉구합니다' 02/22 16:27 서울 김상훈 말레이 북 대사관에 몰려든 취재진 02/22 16:28 서울 김도훈 카메라 피하는 김종인 02/22 16:28 서울 이상학 정부서울청사 방문한 야당 의원들 02/22 16:28 서울...
이재용, 구속 후 세번째 특검 조사…이번주 기소 전망(종합) 2017-02-22 14:48:58
혐의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이달 28일 수사 기간 종료를 앞둔 특검은 이르면 이번 주 중 이 부회장의 기소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삼성 측은 이 부회장 기소를 앞두고 대응 전략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의 성열우 삼성 미래전략실 법무팀장(사장)은 20일과 21일 연이틀 서울구치소를 ...
신동주, 롯데쇼핑 지분 7% 매각…한국 사업 본격 나서나(종합) 2017-02-22 11:12:25
"실무부서와 시장에 문의한 결과 롯데쇼핑의 블록딜 할인율은 시세대비 2~3% 수준이면 충분하다"고 설명하고 있는 만큼, 높은 할인율로 지분을 급하게 팔아야 할 사정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는 것이다. 신 전 부회장의 이런 전격적 지분 처분 소식이 알려지면서 25만 원대였던 롯데쇼핑 주가는 불과 4거래일...
핵심용의자 놓친 말레이, 리정철 조사로 '北 소행' 밝힐까 2017-02-20 10:19:09
부인으로 일관한다면 말레이시아 경찰 당국의 수사는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 리정철이 이미 도주한 북한 용의자 4명이라는 암살단을 지원하는 역할만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 범행을 실행할 여성 용의자들을 포섭하고 독극물 제조라는 '실무'적인 일에만 관여하고, 김정남 살해 지시를 내린 '윗선'과...
"견제받지 않는 검찰 권력 제한해야"…전직 검사 '쓴소리' 2017-02-20 05:00:01
신설과 '경찰 수사권 독립' 등 검찰 개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엘리트 검사 출신의 변호사가 검찰 실무관행을 두고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PD수첩 사건'의 처리 방향을 놓고 지휘부와 갈등을 빚다 조직을 떠난 임수빈(56·사법연수원 19기) 변호사가 오는 24일...
北국적자 도주후 리정철만 남은 이유는…'안배된 희생양'(종합) 2017-02-19 22:24:03
남은 이유는…'안배된 희생양'(종합) 실무 역할 했으나 北 윗선과 연계 없고 가족 있어 남은 듯 돌연사로 완전범죄 노린 화학물질 테러후 현지서 상황 주시 가능성도 (쿠알라룸푸르=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말레이시아 당국이 19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사건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를 ...
삼성 총수대행 누가 할까…최지성ㆍ권오현 등 거론(종합) 2017-02-19 19:16:21
차장인 장충기 사장까지 입건된 처지여서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서는 그룹 수뇌부의 집단공백까지 우려된다. 그러다 보니 삼성전자를 이끌고 있는 권오현 부회장도 총수 대행으로 언급된다. 삼성이 마련 중인 쇄신안도 이 부회장 구속으로 상당기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당초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일단...
北국적자 최소 8인 연루된 조직적 암살작전…범행앞서 속속 입국 2017-02-19 19:15:21
김정남 암살 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로 북한 배후설이 굳어지고 있다. 이번 수사를 맡은 누르 라시드 이브라힘 말레이 경찰부청장은 19일(현지시간) 신병을 확보한 리정철(46) 외에도 도주한 남성 용의자 4명의 국적이 모두 북한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리지우(30) 등 다른 북한인 3명도 ...
김정남 암살 北국적자 모두 도주후 리정철만 남은 이유 뭘까 2017-02-19 19:10:03
본국에서 파견된 암살단의 지시에 따라 실무적인 지원을 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말레이시아 현지 사정에 밝고 독극물과 관련한 전문지식을 갖고 있어 실무적인 역할에 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그럼에도, 현지에서는 김정남 암살 범행 이후 북한 국적 용의자 4명과 연루자 3명은 도주하는데도 왜 쿠알라룸푸...
총수 구속 삼성, 쇄신안도 무기한 연기될 듯 2017-02-19 10:21:17
장충기 사장까지 입건된 처지여서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서는 그룹 수뇌부의 집단공백까지 우려된다. 그러다 보니 삼성전자를 이끌고 있는 권오현 부회장도 총수 대행으로 언급된다. 이처럼 수뇌부의 앞날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삼성 미전실은 총수의 무죄 입증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처지다. 법무팀이 그 중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