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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3' 곱씹게 되는 BEST 울림사(詞) & 울림면(面) 2013-01-25 11:49:44
애들 문제는 다" 아이들의 이야기에는 귀 기울이지 않고 자신들의 잣대로 마무리 짓는 어른들의 행동에 상처 받은 하경(박세영)과 강주(류효영)의 폐부를 찌르는 한마디. 모두를 울린 울림면(面) best 3 - 가슴 아팠던 희망교사 정인재의 손바닥 체벌 매 대신 아이들의 두 손바닥을 자신의 손바닥으로 때린 인재의...
'7급 공무원' 주원 "한길로 캐릭터 통해 새로운 모습 선사" 2013-01-23 20:01:01
극장 팬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줄 계획이다. 드라마 ƍ급 공무원'은 인기 드라마 '추노'와 '도망자' 등을 집필했던 천성일 작가가 극본을 맡아 동명의 영화를 드라마로 다시 엮어낸 작품으로 주원은 남자 주인공 '한길로' 역을 맡았다. '즐기면서 살자'가 인생의 목표인 한길로는...
[Travel] 잘차흐 강변 따라 흐르는 선율…눈과 귀 온통 모차르트에 홀리다 2013-01-20 16:56:27
마리아 수녀(줄리 앤드루스)가 아이들과 함께 고풍스런 정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노래를 부르는 사랑스러운 모습은 영화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다. 바로크풍의 미라벨 정원은 봄이면 흐드러지게 꽃이 피어 주변까지 화사하게 만든다. 미라벨 정원의 ‘대리석의 방’에서는 실제로 모차르트가 연주를 했다고 한다....
'러브레터' 등 추억의 영화, 디지털 버전으로 재개봉 2013-01-20 16:15:56
‘몬스터 주식회사’는 3d로 제작돼 내달 7일 극장에 걸린다. 벽장으로 인간 세계에 잠입해 아이들을 겁주고 그 비명으로 에너지를 얻는 몬스터 주식회사의 괴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tv시리즈를 디지털 보정한 애니메이션 ‘빨간머리 앤:그린게이블로 가는 길’은 지난 10일 10여개 상영관에서 개봉해 1주일 만에 2만명...
'빨간머리 앤' 개봉 7일 만에 2만 돌파! 아날로그 애니메이션 보러 가볼까? 2013-01-17 17:33:43
했던 30대 여성까지 마음을 사로 잡은 것. 긍정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앤의 활력과 쏟아내는 명대사는 연초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신선한 자극을 던져주고 있다. 어른들에겐 향수를, 아이들에겐 긍정의 공감을 전하며 흥행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2013년 첫 명작 애니메이션 '빨간머리 앤'은 우리말 더빙 버전과 자...
롯데 '뮤지컬 사랑' 올해 6~7편 투자 2013-01-17 17:02:11
정동하,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임시완을 함께 캐스팅했다.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완벽 미모女...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최광식 문화부 장관 "장애에 대한 편견 깨는 계기되길" 2013-01-17 15:31:16
극장에서 장애인들이 실내악을 연주하는 걸 본 적이 있어요. 시각장애인은 악보도 없고 지적장애인은 산만해 보였는데 지휘자 없이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죠. 그동안 편견을 깰 수 있는 좋은 계기였습니다. 이번 스페셜올림픽이 그런 경험을 할 좋은 기회인데 부모들이 스페셜 패스를 아이들에게...
[신년 특집] '김정태 교수, 미국을 플레이하다'(1) 2013-01-16 12:56:59
미국 들어가기 힘드네!' 라고.. 심사대에서 무슨 죄를 지은 사람들처럼 차례차례로 취조를 받는 모습은 다소 엄숙해 보이기까지 했다. 몇 몇의 입국자들이 금세 심사대를 능숙한 솜씨로 빠져나가는가 싶더니, 아이를 동반한 아시안계 여인은 한참의 질문세례를 받더니 급기야 저쪽 너머 코너의 다른 심사대로 인계된다....
‘학교2013’ 장나라부터 엄효섭까지 시청자 열광케 만드는 ‘반전 감동’ 2013-01-11 14:52:10
인재는 기간제 교사의 고된 일상에도 아이들의 고민을 먼저 생각하는 가슴 뭉클한 내리사랑을 보여주며 진한 감동을 선사, 여기에 인재와 세찬이 존경하는 체육 선생님 봉수는 가끔 아이들의 사주를 봐주며 새 꿈을 심어주기도 하는 인자한 모습으로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앞의 두 선생님이 따뜻함의 직구라면 현실교사...
산다라박 연기 욕심 “혜영언니처럼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고파” 2013-01-11 08:38:30
영화인지 모르겠어요. 극장 가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 하며 팝콘도 엄청 사들고 들어가서 영화를 봤는데 글쎄”라고 운을 뗐다. 이어 “너무 재밌게 봤어요! 세상에 코미디인 줄로만 알고 봤는데... 여러분 눈물 닦을 손수건 꼭 챙겨 가야할 듯. 나도 혜영 언니처럼 아름답고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여배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