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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명예 하나로 살아와…국민께 사과하지만 언론에는 고개 숙이지 않을 것" 해명 2017-07-24 17:12:52
정확히 파악할 수도 없었고, 일차적 수습은 청주시와 충북도 공무원들이 하는데 의원들이 현장에 방문하고 하다보면 오히려 의전과 보고 등으로 조기 수습에 민폐만 끼치겠다 싶은 생각도 있었습니다. 일에는 절차와 과정, 책임 권한 등의 사무 분장이 따라야 하는 법인데, 피해상황 집계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연수를...
김학철 "수해 현장 안 나가본 지금 대통령, 같은 잣대로 제명해야" 2017-07-24 14:34:01
정확히 파악할 수도 없었고, 일차적 수습은 청주시와 충북도 공무원들이 하는데 의원들이 현장에 방문하고 하다보면 오히려 의전과 보고 등으로 조기 수습에 민폐만 끼치겠다 싶은 생각도 있었습니다. 일에는 절차와 과정, 책임 권한 등의 사무 분장이 따라야 하는 법인데, 피해상황 집계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연수를...
부산시민단체 "복원된 해양경찰청 본청 부산으로" 2017-07-24 13:31:46
강조했다. 이들은 각종 재난과 사고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수습하려면 내륙인 세종시가 아니라 동해, 서해, 남해를 모두 아우를 수 있고 해경정비창 등 각종 인프라가 우수한 부산이 가장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시민단체들은 "복원된 해경이 해양영토를 굳건히 수호하고 중국 어선을 효과적으로 단속해 어자원을 보호하는...
재난구역 요구해놓고 '물난리 외유'…커지는 도의회 책임론 2017-07-24 07:17:00
재난구역 요구해놓고 '물난리 외유'…커지는 도의회 책임론 의장 승인한 도의회 공식행사…수해 엄중한데도 출국 막지 않아 여야 중징계 '초강수'…침묵하는 도의회, 자체 징계 나설지 주목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사상 최악의 수해 속에 이뤄진 외유성 유럽 연수가 성난 여론의 뭇매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7-19 15:00:03
재난구역 선포 내지 수습에 앞장"(속보) 170719-0731 정치-0083 14:53 文대통령 "北비핵화 '올바른 조건에서 대화 가능' 美와 합의"(속보) 170719-0733 정치-0084 14:56 文대통령, 국민의당에 "손뼉도 마주쳐야…선거前 일 모두 잊자"(속보) 170719-0736 정치-0085 14:58 들끓는 민심에 손든 충북도의회…"유럽간...
文대통령 "수해피해 충북, 특별재난구역 선포 내지 수습에 앞장"(속보) 2017-07-19 14:53:36
文대통령 "수해피해 충북, 특별재난구역 선포 내지 수습에 앞장"(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총리, 청주 호우 피해주민 위로…"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 2017-07-17 17:54:11
재난지역 선포 등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청주시 호우 피해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수습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 지역은 응급대책, 재난구호, 복구에 필요한 행정·재정·금융·의료상 특별 지원을 받게 된다. 전날 충북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박주선 "文대통령 '1인 통치' 우려…협치는 커녕 법치도 위태" 2017-07-17 09:53:57
대비하지 못해 발생한 인재"라면서 "이제라도 정부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수습 대책을 수립하는 데 앞장서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날 제69주년 제헌절을 맞아 "국회가 추진한 개헌특위 활동을 활성화해서 속히 헌법 개정이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안전처 "최근 집중호우로 사망 6명, 재산피해 115억원" 2017-07-13 14:00:07
범정부 차원에서 재난 수습을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10년간 여름철에 발생한 자연재난 피해를 보면 연평균 16명이 목숨을 잃고, 3천22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를 복구하기 위해 7천139억원의 예산이 집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희겸 안전처 재난관리실장은 "이번 호우피해 지역에 대해서는 복구계획을 조속히...
경기북부 110㎜ 장맛비…나무가 지붕 덮치고 피해 잇따라 2017-07-10 17:31:13
해제됐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경기북부지역에서는 주택 침수 및 나무 쓰러짐 등 장마 피해가 12건이 접수됐다. 이날 오후 2시 5분께 포천시 신읍동의 반지하 건물에 물이 차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배수 지원이 이뤄졌다. 앞서 오후 2시 20분께 파주시 파주읍의 한 단독주택에 아카시아 나무가 쓰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