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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포럼] 韓·日 CEO들의 신년 메시지 2013-01-15 17:08:34
열린 ‘2013 ces’ 개막 인사에서 “파나소닉은 이제 이전의 파나소닉이 아니다”며 “자동차와 항공전자 에너지 분야 등 고객들이 생각하지 못한 분야에서 파나소닉의 정체성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연설했다. 이미 삼성과의 경쟁에서 패배를 인정한 파나소닉이다. 새로운 사업으로 빈자리를 메우려 하는 형국이다. 손...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단결의 SK…"따로 또 같이 300조 달성" 2013-01-15 15:30:46
2일 중국 sk차이나에서 “그룹의 포트폴리오 혁신과 글로벌 경영에 매진하면서 sk그룹의 새 도약과 국가경제 활력에 일조하는 데 힘쏟겠다”는 신년사를 발표했다. 최 회장은 “그룹의 글로벌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노력을 돕는 서포터(supporter)로서의 역할과 투자 재원을 다양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현대차 디자인 혁신 꿈꾼다" … '슈라이어·채프먼' 누구 손에? 2013-01-14 11:31:03
담당직을 신설했다. 슈라이어 사장은 작년 연말 정기 임원 인사에서 그룹 본사의 첫 외국인 사장이 됐다. 그는 승진한 지 보름 만에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책임자 자리에 올라섰다.현대차는 디자인 역량 강화 조치로 슈라이어 사장과 함께 2011년말 독일 bmw그룹에서 영입한 크리스토퍼 채프먼(현대차...
민주 "리모델링 아닌 재건축 수준 당 혁신" 2013-01-13 17:15:48
당 혁신을 실현하겠다”고 13일 말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비대위원 7명을 인선한 후 연 기자간담회에서 “혁신 비대위라고 불러도 좋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혁신성, 지역 및 세대를 기준으로 친노(친노무현) 세력을 배제하되 당내 비주류 인사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평가다. 여성 비대위원인 배재정...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사장, 현대차도 디자인 한다 2013-01-13 16:52:31
작년 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시킨데 이어 슈라이어의 활동 반경을 넓혀준 것은 디자인 경쟁력 향상을 통해 질적 성장을 꾀하려는 포석이다. 정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품질을 통한 브랜드 혁신’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내세웠다.슈라이어 사장은 2006년 9월 정의선 당시 기아차 사장이 파리모터쇼에서 ‘디자인...
[사설] 관료에게 개혁안 내놓으라는 인수위의 知力 2013-01-13 16:52:25
기본속성이다. 조직이 늘어나야 인사 예산 권한에다 산하기관까지 고구마 줄기처럼 딸려온다. 각 부처들은 밥그릇이 왔다갔다 하기에 필사적이다. 게다가 관료조직은 법과 규정에 얽매여 전례답습식 행정에 익숙한 집단이지 스스로 혁신하는 기업조직이 아니다. 관료들이 내놓는 혁신안이란 게 죄다 조직 부풀리기이거나...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에 슈라이어 선임 2013-01-13 10:03:06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에 선임됐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각사 디자인 부문간 조율을 통한 브랜드 혁신 강화를 위해 디자인 총괄 담당직을 신설하고 슈라이어 사장을 총괄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는 슈라이어 사장은 지난해 말 정기 임원 인사에서 그룹 본사 기준 첫...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에 슈라이어 선임 2013-01-13 09:37:00
시너지 극대화와 양사 간의 디자인 차별화를 통한 브랜드 혁신 강화를 위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담당직을 신설했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유럽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는 슈라이어 사장은 작년 말 정기 임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해 그룹 본사 기준으로 첫 외국인 사장이 됐다. 슈라이어...
진념 "난 군번 지난 사람…지역적 총리선택 옳지않다"(종합) 2013-01-10 10:06:52
장관의 단명으로 장관이인사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라며 "장관은 없고 위원회가 남발한 현실에서 벗어나 효율과 국민서비스를 고려한 시스템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부처가 해줘야 할 핵심 사업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인물을 장관으로 임명하는 '책임장관제'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그는...
진념 "반값 등록금은 노동시장 불균형 심화시켜" 2013-01-10 09:00:08
대타협 ▲재정운용 재점검 ▲국민통합, 공정ㆍ탕평 인사를 제시했다. 진 전 부총리는 "현재 국정운영은 잦은 조직 개편과 장관의 단명으로 장관이 인사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라며 "장관은 없고 위원회가 남발한 현실에서 벗어나 효율과 국민서비스를 고려한 시스템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부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