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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대표 "질적 향상으로 판매 1만6000대 달성할 것" 2013-04-18 14:14:59
타머 대표는 "아우디코리아는 bmw나 메르세데스-벤츠 등 경쟁사에 비해 10년 늦게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며 "경쟁사를 따라잡기 위해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올 1분기 4401대를 팔아 bmw, 벤츠, 폭스바겐에 이어 수입차 판매 4위를 기록했다. 아우디코리아는 먼저 차량 라인업을...
수입차 사업, 대기업 빠지고 중견기업 늘어나 2013-04-18 08:00:19
사업을 펼치는 중이다. bmw 딜러권을 얻으면서 닛산(한미오토모티브)의 판매권을 반납했다. 이에 앞서 인피니티(한미모터스) 딜러 계약을 종료했다. 한때 수입차 사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며 대기업이 앞다퉈 진출했다. 그러나 수입차 가격 인하에 따른 마진 축소와 부동산 경기 침체...
현대·기아차 1분기 유럽 판매 '주춤'···전년비 1.2% ↓ 2013-04-17 15:50:44
12.8%, 포드(21만9453대)는 20%, 피아트그룹(19만3900대)은 9%, bmw그룹(18만7775대)은 0.8% 각각 감소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는 "지역별로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7.4% 늘어난 영국을 제외하면 스페인(11.5% ↓) 독일(12.9% ↓) 이탈리아(13% ↓) 프랑스(14.6% ↓) 등 주요 국가에서 판매량이 두자릿수로 감소했다"고...
상하이 가는 자동차 신병기 뭐지?···'크로스오버·콘셉트카' 대세 2013-04-17 10:01:14
및 콘셉트카를 적극 내세운다. bmw, 메르세데스-벤츠, 혼다 어큐라, 제너럴모터스(gm) 뷰익, 포드, 시트로앵 등이 대표적이다.bmw는 세계 최초로 'x4'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x3보다 체급 높은 이 차는 오는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양산차로 공개된다. 벤츠 'gla' 크로스오버, 시트로앵 '와일드...
자동차 신차 1분기 성적표 보니 ·· 웃는 업체는? 2013-04-16 14:32:43
645대가 출고돼 단숨에 수입차 판매 2위로 뛰어올랐다. 1분기 등록대수도 bmw 520d와 티구안 2.0 tdi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반면 일부 업체들은 인기 차종에 소비자가 몰리면서 신차 전략에 차질을 빚고 있다. gm코리아는 올 초 캐딜락 세단 'ats 2.0'을 내놓으면서 연간 800대를 팔 계획이다. 지난 1분기엔 19대...
주중, 주말 수요 동시에 잡는 상가, 어디 있나 볼까? 2013-04-16 10:40:59
무려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미 80%를 상회하는 입점률을 나타내고 있어 투자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센원몰`에는 고급 수요층을 유인할 수 있는 블랙스미스를, BMW, 볼보, 엔제리너스 및 ANF 피트니스 센터 등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센원몰`의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참존, 이동훈 사장 람보르기니 총괄로 선임 2013-04-16 08:00:08
bmw코리아에 입사해 수입차업계에 들어섰다. 이후 bmw판매사 한독모터스, 페라리·마세라티 수입판매사였던 쿠즈플러스를 거쳐 2004년 포드 산하 프리미어오토모티브그룹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 브랜드 총괄 상무로 취임했다. 이후 2008년 브랜드 소유권이 인도 타타로 넘어감에 따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로...
중국 갑부·외국기업 '베이징 엑소더스' 2013-04-15 17:39:00
버리고 캐나다로 중국 베이징에 사는 커크 코딜 bmw차이나 최고경영자(ceo)는 요즘 밤잠을 설친다. 베이징의 공기오염이 심각하다는 발표가 나온 이후 중국 지사 근무를 희망하던 중역급 인재 대부분이 줄줄이 파견 근무를 철회했기 때문이다. ‘환경 문제로 가족이 반대한다’는 이유에서다. 상하이에서 경영대학원(mba)...
[취재수첩] BMW의 '씁쓸한 1등' 2013-04-14 17:14:55
1조7278억원으로 사상 최대다. 하지만 10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bmw코리아는 수입차 전성기를 이끌어 낼 정도로 국내에서 높은 판매 신장을 이어왔다. 2010년 1만6789대, 2011년 2만3293대로 매년 30~40%씩 가파르게 증가했다. 순이익도 2010년 479억원, 2011년 504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매출이 늘었는데도...
한라비스테온공조의 '초스피드 경영'…공조시스템 글로벌 1위 넘본다 2013-04-12 17:35:01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bmw의 하이브리드카,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차,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s에 배터리 냉각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람보르기니와 공급계약을 맺으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07년 아시아 공조업체로는 최초로 세계 자동차 부품업계 최고기술 대상인 pace 어워드를 받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