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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각국 '제조업 부활' 경쟁…한국만 낙오되나> 2013-02-03 05:53:09
추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철강도 1차 철강 기준으로 작년 총 7조745억원이던 설비투자 규모가 올해는 6조8천350억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다. 철강 중소기업의 투자 규모는 급감해 작년 1천850억원에서 올해 531억원으로 71.3% 쪼그라들었다. 국내 제조업 기업들이 올해 설비투자에 적극적이지 않는...
'그 겨울' 조인성, 군대에서 골타 이성민에 빠졌다! "무자식 상팔자는…" 2013-02-02 12:02:01
공개했다. 1월3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조인성, 송혜교, 김범, 정은지와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인성은 "군대에서 욕심났던 배역이 있었느냐"는...
구은애 혼자 놀기, 1인 노래방 오니 물 만난 고기? '깨알 김민종 성대모사' 2013-02-02 07:51:06
김민종 성대모사를 했지만 정작 김민종은 1인 노래방이 어색한 듯 "혼자 노는 건 체질에 안 맞는다"라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구은애 혼자 놀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갑자기 노래방 가고 싶네", "구은애 혼자 놀기 장난 아니다", "사뭇 다른 이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희는 1인 미용실 체험에...
'그 겨울' 조인성 송혜교, 81년생 동갑내기 톱배우를 만난 소감은… 2013-02-02 07:43:17
김강유 기자] 조인성과 송혜교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1월3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조인성, 송혜교, 김범, 정은지와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이 참석했다. 조인성과 송혜교,...
외신도 '깜짝'…'의란성 쌍둥이' 가 뭐야? 2013-02-02 02:37:40
횟수 비교'에서 한국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은 인구 1000명당 성형 횟수 13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되어 1위에 올랐는데, 이는 한국인 77명 당 1명 꼴로 성형을 한 것으로 나타 났다.가장 많이 한 성형 수술로는 '쌍꺼풀 수술'로 나타났다.반면, 전 세계를 통틀어 시술이 가장 많은 수술로는 '지방...
[★인터뷰] 이지훈 “선배 이지훈에게 누 끼칠까 걱정” 2013-02-02 01:30:02
제가 누를 끼치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됐죠. 그래서 지훈이라고 이름을 바꿀까 했는데 ‘학교2013’에 출연하면서 본명을 사용하게 됐어요. 제 인기가 있어서가 아니라 ‘학교2013’이 인기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야말로 뜨겁다. 인기의 척도는 트위터 ‘팔로워’ 수라던데 반응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순식간에 5만...
[★인터뷰] 이지훈 “살아남기 위해 애드리브 연구했다” 2013-02-02 01:00:03
살. ‘학교2013’으로 처음 인사를 건넨 이지훈은 ‘열여덟’ 이지훈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이따금씩 ‘스물여섯 살’ 이지훈 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원래 꿈은 체육선생님이었어요. 어릴 때부터 축구를 해서(웃음) 체육대학까지 진학했지만 막상 체대를 졸업하고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더라고요. 미래에 대한...
[한경과 맛있는 만남] 도용환 회장 "돈에는 늘 유혹 따라다녀…직원들에게 독하게 굴었죠" 2013-02-01 17:29:11
때 옵니다. 갈비탕이 1만5000원인데,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서울 역삼동 버드나무집은 소고기 주물럭과 오징어를 숯불에 구워내는 게 별미였다.도 회장이 건강에 신경 쓰는 데엔 이유가 있다. 지난해 7월 암 진단을 받아 꽤 큰 수술을 받아야 했다. 한창 땐 폭탄주 40잔을 너끈히 마셨던 그다. “건강하다고 자부했는데...
삼성家 상속 소송 완패한 화우, 성공보수는커녕… 2013-02-01 17:20:27
사건 주임검사를 맡았던 차동언 변호사가 이씨로부터 사건을 수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소송에서 완패했다. 이건희 삼성 회장 측은 3개 로펌 연합군으로 맞섰다. 태평양에서 한국민사집행법학회 회장인 강용현 변호사와 권순익 변호사, 세종에서 춘천지방법원장 출신의 윤재윤 변호사와 오종한 변호사, 원에서...
[경찰팀 리포트] 비상 삼각대만 있었어도…'2차 교통사고'의 악몽 2013-02-01 17:16:44
11월24일 새벽 4시8분. 이른 시간이었지만 영하 1도의 맑은 날씨였다. 광주광역시에 사는 박모씨(당시 45세·여)는 강원도 군부대에서 근무하는 아들을 면회하기 위해 동생 두 명, 조카 김모씨(24)와 함께 자신의 차로 집을 나섰다. 경기도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근에서 박씨는 가벼운 접촉사고를 냈다. 다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