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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위반 결혼했는데…신혼여행 후 집 나간 남편, 어쩌나요" 2023-03-23 15:32:32
되므로 그 비용을 지출한 당사자가 사실혼 관계의 파탄에 책임이 있는 상대방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혼수 같은 가재도구에 대해서는 "결혼 전후 당사자 일방의 비용 지출로 구입했을 경우 반환 청구할 수 있으나 손해배상으로 금전 청구는 어렵다"고 부연했다. 이어 혼인 중 공동으로 형성하거...
"서류 떼면 주소 다 나와"…'더 글로리' 이 대사, 사실일까 2023-03-16 21:06:09
가족관계등록법은 가정폭력 피해자가 가해자로 지정한 배우자·직계혈족이 피해자 본인의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받아 갈 수 없도록 못 박았다. 또 가정폭력 행위자 등 제3자 명의의 가족관계증명서에 가정폭력 피해자에 관한 기록이 공시되지 않도록 했다. 이는 2020년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미혼부 출생신고' 쉬워진다…규제심판부 첫 "개선 권고" 2022-09-30 17:43:02
법무부에는 현행 가족관계등록법상 출생신고 절차와 민법상 친생추정규정의 개선을 보다 전향적으로 종합 검토할 것을 권고했다. 국민의 가족관계를 규율하는 제도로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만큼 연구용역을 우선 실시한 후 공론화 과정 등을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보건복지부에는 출생신고 신청 이전이라도 국가의...
4일 첫 규제심판회의…1호 안건은 '대형마트 영업규제 개선' 2022-08-02 17:27:26
할 수 있도록 가족관계등록법을 개정하는 방안도 논의된다. 정부가 규제심판 제도를 도입했지만 규제를 실제로 개선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결정 시점을 못 박지 않아 이해관계자 간 합의가 도출되지 않을 경우 심판부가 결정을 하지 않은 채 규제가 계속될 수 있어서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결혼하면 700만원 지급…부여군, 18일부터 시행 중 2022-05-24 20:16:36
가족관계등록법에 따라 혼인신고를 하고 부여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 부부다. 부부 중 1명만 부여군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 나머지 배우자가 혼인신고일 이후 30일 이내 부여군으로 전입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재혼 부부도 지원하지만, 이혼한 부부가 재결합한 경우는 제외된다. 다문화 가족도 국적...
부여군, 결혼하면 700만원 지원…이혼 부부 재결합은 제외 2022-05-24 17:52:17
지원 대상은 조례시행일 이후 가족관계등록법에 따라 혼인신고를 하고 부여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 부부다. 부부 중 1명만 부여군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 배우자가 혼인신고일 이후 30일 이내 부여군으로 전입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다문화 가족도 국적 취득 후 주민등록을 한 경우 신청할 수 있고,...
자식 연락 끊어진 요양병원 독거노인, 수급자 혜택 `난감`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022-05-07 09:00:00
관계자는 한국경제TV와의 통화에서 "우리도 수급권자를 보호하고 싶다, 다른 신청서류는 (본인이 없어도) 다 구비가 되는데 신분증이 문제"라며 "본인이 움직일 수 없다면 직계가족이 신청을 해야 하는데, 환자가 직계가족과 연락이 되지 않아도 서류상 존재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직권으로 방문하기가 어렵다"라고 말했다....
[토요칼럼] 차별금지법,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2022-05-06 17:42:12
남녀 양성평등을 기초로 국가의 혼인과 가족 보장의무’를 선언한 헌법 제36조와 어긋나게 된다. 양성평등기본법, 주민등록법 등 양성을 기초로 한 현행 법체계 전반을 뒤흔들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장 의원 법안은 성별 정체성을 ‘자신의 성별에 관한 인식 혹은 표현’이라고 규정했다. ‘젠더 표현’을 차별금지...
환갑 넘어서야 '출생신고' 한 65세 여성, 무슨 사연 있길래… 2021-09-02 20:15:21
개정된 가족관계등록법에 따르면 신고 의무자인 부모가 자녀의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 자녀의 복리가 위태로워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면 검사가 직권으로 출생신고를 할 수 있다. 검찰은 "A씨가 출생신고가 안 돼 있어 공공임대주택 등 주거복지 혜택을 누릴 수 없다고 보고 직원으로 출생신고를 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연봉 5800만원 1인도 지원금 받는다…다음주부터 5부제 신청 2021-08-30 10:30:05
가구원 수는 지난 6월30일 기준 주민등록법상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된 사람을 하나의 가구에 소속된 것으로 계산한다. 주소지가 다른 가족이 있는 경우엔 관계에 따라 다르다. 건강보험법상 피부양자인 배우자와 자녀는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보기 때문에 가입자와 동일한 가구로 본다. 부모는 피부양자라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