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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대전 동구에 1420가구 대단지 아파트 수주 2024-06-24 09:25:05
모두 공공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59㎡와 84㎡로 구성된다. 공공분양 아파트는 민간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돼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청년, 생애최초주택 구매자 등의 관심이 높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다양한 공공분양 공동주택 건설 사업 수행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납입 인정액 확대…청약통장 '기회'도 늘었다 2024-06-23 17:12:58
않아야 했다. 신혼·출산 가구의 특공 물량도 증가한다. 민간 분양의 경우 신혼부부 특공이 전체 물량의 18%(연 약 3만6000가구)였는데 이를 23%(연 약 4만6000가구)로 확대한다. 또 신생아 우선공급 비율이 기존 20%에서 35%로 높아진다. 공공 분양 일반공급에는 신생아 우선공급을 신설한다. 일반공급 물량의 절반을 신...
"하반기 전셋값 오를 것…재건축보다 신축 유망" 2024-06-19 18:30:42
중 8명은 입주 물량 감소 등으로 하반기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공사비 급등에 따른 분양가 상승 등을 고려해 1년 안에 내 집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80%에 달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17~18일 건설사·시행사·학계·금융권의 부동산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과...
인허가 물량 감축에…분양 아파트 '귀하신 몸' 2024-06-19 18:12:48
‘분양 아파트(공공 및 민간분양)’와 ‘5년 내 준공 아파트’ 등을 꼽았다. 공사비 인상과 인허가 물량 감축 등의 영향으로 새 아파트 투자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서다. 19일 한국경제신문이 전문가 100명에게 ‘하반기 가장 유망한 부동산 상품’을 물은 결과 66명(복수 응답 가능)이 분양 아파트라고 답했다. 최근...
대방그룹 ‘동탄역 대방 엘리움’ 내달 중 분양 예정 2024-06-19 17:05:57
마지막 남은 분양 아파트 단지의 청약이 임박해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단지이기 때문에 시세보다 차익을 볼 수 있는데 어느 정도 수준으로 분양가가 결정될 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대방산업개발은 동탄2신도시의 동탄역 인근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인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신길 2구역, 최고 45층·1332가구 대단지로 2024-06-19 10:34:02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선정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 참여로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했다. 이번 심의 가결로 대상지에는 연면적 21만 8,918㎡, 용적률 300% 이하, 18개동, 지하 3층~지상 45층 규모 아파트가 건립된다. 공공주택은 총 1,332가구(공공분양주택 905가구, 이익공유형 분양주택 267가구, 공공임대주택...
롯데건설,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임의 공급 무순위 청약 진행 2024-06-19 09:50:17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으며, 전용면적 39·49㎡ 타입의 경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덜었다고 한다.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준서울 입지인 광명뉴타운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미래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어 향후 시세 상승 여력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실거주의무 주택도 부부 공동명의 변경 가능" 2024-06-18 21:43:58
중 아파트 소유권을 부부 공동명의로 전환하는 것도 '권리 변동'으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청약 당첨자들은 분양권인 상태에서 부부 공동명의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 부부 합산 소득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단독 명의 대출 때보다 한도가 높게 나오고, 공동명의로 부동산을 취득하면 추후 양도소득세를...
국토부 "실거주의무 주택도 부부 공동명의 변경 가능" 2024-06-18 18:42:58
된다. 아파트에 입주해 실거주 기간을 다 채워야 부부 공동명의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청약 당첨자들은 분양권인 상태에서 부부 공동명의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 부부 합산 소득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단독 명의 대출 때보다 한도가 높게 나오기 때문이다. 공동명의로 부동산을 취득하면 추후 양도소득세를...
"전세제도 없애려면…" 파격 조언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6-18 07:00:04
새 아파트 분양을 받으려 해도 주변 시세보다 비싼 돈을 줘야 합니다. 재개발·재건축도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면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더 높을 수밖에 없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방법은 있습니다. 현재 사는 전셋집을 본인이 매입할 경우 취득세를 100% 면제하고 매매가와 전셋값 차액을 저리로 융자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