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학생 투자자' 열에 일곱은 "해외주식에 투자 중" 2024-06-26 06:05:01
투자 중인 금융자산(복수 응답)으로는 예·적금 및 원금 보장형 자산(41%), 상장지수펀드(ETF)(24%), 펀드(14%), 채권(11%) 순으로 답했다. 증시 관련 가장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는 '금융 투자 소득세 등 금융 투자 관련 세제'(36%)와 '공매도 제도'(23%),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강화를 통한 기업...
[이슈프리즘] 저평가 해소, 정책 밸류업이 필수다 2024-06-25 17:32:58
됐다. 금융투자소득세 시행과 관련한 거대 야당의 독주도 증시에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정부·여당은 폐지 입장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부자 감세’라며 강행할 태세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에 따르면 전체 투자자의 1% 정도인 금투세 대상자들은 최소 150조원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금투세를 피하기 위해...
[단독] 국세청, 가상자산 과세에 '총평균법' 도입한다 2024-06-25 17:06:07
해외금융계좌 신고대상에 가상자산을 포함시켰지만, 해외 거래소의 정보 제공을 강제할 수 없는 만큼 개인의 자발적 신고에 의존해야 한다. 오히려 해외 거래소를 통한 탈세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국내 거래소가 해외 거래소의 정보를 끌어올 수가 없는 상황이라 (과세에)...
"글로벌 투자자, 韓 세제 혜택 논의 환영…가치주 관심 고조" 2024-06-25 13:56:54
리테일 투자 참여와 가치 투자에 관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며 "한국의 배당소득세와 상속세, 법인세 등이 전반적으로 높은데, 관련 논의를 통해 어떤 결론이 도출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와 금융당국이 개발 중인 코리아 밸류업 지수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다스 전략가는 "한국...
"당근과 채찍 필요" vs. "경쟁 압박 활용" [밸류업 TOP10③] 2024-06-20 20:21:09
강화했고, 올해부터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를 도입하면서 개인 투자 자금을 주식시장에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김춘 /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1본부장: 상속세 등 세제에 있어 지배주주와 일반 주주의 이익을 일치시키는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그다음에 시장 투자자들의 요구, 시장의 분위기가 갖춰져야...
'금융특구' 닻 올린 부산…"1조 투자 기대" 2024-06-20 18:33:12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조건으로 29개 금융 관련 기업이 부산시에 제출한 1조원대 투자의향서가 실행 단계에 접어들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금융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금융 생태계 조성과 함께 지역 대학의 금융 역량 강화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20일 경북 포항에서 윤석열 대통령...
"韓배당주, 향후 3년간 美배당주보다 좋을 것" [남은영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팀장] 2024-06-20 15:10:07
금융지주 주주환원 및 자본관리 정책 <앵커>그런데 우리나라는 지배구조 영향으로 구조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밸류업이 힘들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는데요. <남은영 팀장> 맞습니다. 밸류업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당근과 채찍이 필요하죠. 이제 가이드라인은 확정되었으니 당근과 채찍의...
"2억이 금세 3억 됐어요"…은퇴 고민하던 김부장 신났다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06-20 07:30:01
말했습니다. 퇴직연금 계좌로 AI반도체 ETF에 투자하면 엔비디아 알주식에 투자하는 것보다 세제 측면에서도 유리합니다. 해외 주식을 직접 매수하면 양도차익이 250만원 이상일 때 22%의 양도소득세가 붙지만, 연금계좌로 ETF에 투자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과세이연으로 인한 복리 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韓 국가경쟁력 20위 '역대 최고'…기업이 끌어올렸다 2024-06-18 18:40:53
순위는 14위에서 16위로 두 계단 내려갔다. 국제무역(42위→47위), 국제투자(32위→35위), 물가(41위→43위) 분야가 소폭 악화한 결과다. 정부 효율성 부문은 지난해 38위에서 올해 39위로 떨어졌다. 재정(40위→38위), 기업 여건(53위→47위), 제도 여건(33위→30위), 사회 여건(33위→29위) 등 대부분 분야는 개선됐지만...
[사설] 국가경쟁력 갉아먹는 세제, 22대 국회의 최우선 개혁 과제다 2024-06-18 17:47:35
순위가 급등했다. 소득세 역시 최고 세율이 상승한 가운데 중산·서민층에 대한 비과세를 남발하면서 고소득층에 세 부담이 집중되는 추세다. 법인·소득세 강화는 개인의 근로와 기업의 투자 의욕을 꺾는 부작용으로 이어진다. 세계 최고 수준의 상속세는 두말할 필요조차 없다. 국내에서도 수없이 제기된 이런 문제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