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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씨엠, 아주스틸 M&A 본계약 체결…컬러강판 1위로 2024-11-08 16:44:19
동국제강그룹의 오너 4세인 장선익 동국제강 구매실장(전무)이 주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장 전무는 전략·생산 등 경험을 바탕으로 실사를 지원했다”며 “향후 진행될 PMI에서 구매 분야 특화 강점을 살려 아주스틸과의 시너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도레이첨단소재, 5포병여단 모범간부 초청 2024-11-07 18:12:26
열린 이번 행사는 국방의 임무를 다한 모범 장병과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모범 간부 부부 12쌍은 첫날 서울 마곡 한국도레이R&D센터를 방문해 회사를 둘러본 뒤 경복궁 관람과 환영 행사에 참석했다. 둘째날인 8일에는 강원 남이섬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IMF 때보다 심한 수준" 최악 위기…올해 8000억 날아갔다 2024-11-07 17:53:55
일부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철강업체들은 건설업황 개선 외에 별다른 방법이 없는 만큼 일단 ‘버티기’에 들어갔다. 업계 관계자는 “모든 철근 생산업체가 감산하면서 시장이 좋아질 때만 기다리고 있다”며 “비용을 줄이는 것 외에 지금은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 김형규/성상훈 기자 khk@hankyung.com
"韓과 협력 필요"…20조 美 함정 MRO시장 열리나 2024-11-07 17:53:53
당선인의 발언에 이날 증시에서 HD현대중공업(15.13%), 한화오션(21.76%), 삼성중공업(9.17%), HD현대마린솔루션(8.11%) 등 조선업 주가가 일제히 뛰었다. 군함에 기자재와 시스템을 공급하는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도 수혜 기업으로 꼽혀 주가가 각각 9.79%, 3.66% 상승했다. 김형규/성상훈 기자 khk@hankyung.com
SK온, 지난달 1조원 이어 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2024-11-07 17:51:41
통해 모두 인수한다. 이번 신주는 향후 주식가치가 오르면 차익을 수익으로 실현할 수 있는 주가수익스와프(PRS) 방식으로 발행됐다. 지난달 유상증자에는 한국투자증권,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 KB증권이 참여했다. SK온의 기업가치는 지난달 28조원에서 이번에 32조원으로 높아졌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고려아연, 이사회 결의 없이 ㈜한화 지분 7.25% 매각 2024-11-06 17:12:48
한화그룹이 사실상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의 백기사임을 우회적으로 선언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는 2022년 자사주 교환 당시 고려아연 지분 1.2%(23만8358주)를 주당 65만8000원에 샀다. 이날 고려아연 종가는 123만원으로 ㈜한화는 1363억원의 평가이익을 보고 있다. 박종관/김형규 기자 pjk@hankyung.com
SK플래닛 대표 유재욱…또 40대 CEO 등장 2024-11-04 17:39:18
OK캐쉬백 사업 정도만 남았다. 유 CEO는 인공지능(AI) 음성 사업을 강화해 시니어 돌봄 서비스, 스마트 병실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SK플래닛을 탈바꿈하는 숙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K플래닛에 ‘똘똘한’ 사업을 맡겨 자립 기반을 마련해준다는 의미다. 김형규/이승우 기자 khk@hankyung.com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커지는 ESS…K배터리 '캐즘' 탈출구 2024-11-04 14:42:33
회사 측은 “에너지 밀도를 20% 이상 개선한 LFP, 고도화된 ESS 통합 시스템 솔루션을 통해 ESS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SK온도 향후 ESS용 배터리 생산라인을 확보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올해 초 열린 ‘인터배터리 2024’에서 ESS용 배터리를 선보였다. 김형규 기자/도움말=삼성SDI 뉴스레터
SK이노E&S의 파킹클라우드, 충전사업 브랜드 필름 공개 2024-11-04 09:52:05
확인할 수 있다. SK이노베이션 E&S는 2021년 11월 파킹클라우드를 인수했다. 지난해 1월부터 아이파킹EV 브랜드로 전기차 충전사업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SK이노베이션 E&S의 에너지솔루션 사업 역량과 공동 대주주인 NHN의 IT 역량을 바탕으로 전기차 충전사업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한화에어로, 상생협력 경영자 총회 2024-11-01 17:56:48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협력사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 올해부터는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해외 연수도 한다. 해외 선진 기업을 벤치마킹하도록 돕고 있다. 협력사 거래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590억원 규모 동반성장펀드를 통해 저금리 대출도 지원한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