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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끝내 해냈다…달 뒷면 암석 채취한 탐사선 귀환 [강경주의 IT카페] 2024-06-25 16:32:52
중국 당국은 헬기와 인력을 동원해 창어 6호 수거에 나섰다. CNSA는 "창어 6호는 베이징에 있는 연구 시설로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 창어 6호는 지난달 3일 지구에서 발사돼 지난 2일 달 뒷면의 '남극-에이킨 분지'에 착륙했다. 이후 드릴을 이용해 암석 2㎏을 채취한 뒤 샘플을 밀봉했고 달 뒷면을 촬영하는 등...
1.2L 페트병이 고층에서 '뚝'…경찰 수사 2024-06-25 14:07:43
페트병은 당시 아파트에서 일하던 청소 노동자와 불과 1.5m 거리의 지점에 떨어져 하마터면 이 노동자가 크게 다칠 뻔했다.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위원회는 사건 발생 직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유전자(DNA)와 지문 채취 등을 위해 해당 페트병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원에 감식을 맡기는 한편 주민을 대상으로 탐문...
리튬전지 3만5000개 폭탄처럼 '펑펑'…2층 근로자 대피 못해 참사 2024-06-25 01:26:28
해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방대원들은 엄청난 연기와 연쇄 폭발 때문에 내부 진입에 애를 먹었다. 번지던 불길은 리튬 전지가 연소한 오후 3시10분께야 어느 정도 잡혔다. 소방대원들은 그제야 본격적으로 수색을 벌여 시신 20여 구를 발견했다. 시신이 발견된 2층엔 대피로가 뒤편 탈출 계단밖에 없었던...
리튬전지 폭탄처럼 '펑펑'…2층 근로자 대피 못해 참사 2024-06-24 17:47:20
재난예방과장은 “리튬 배터리 완제품 수거를 검수하는 중에 배터리 폭발이 처음 발생했다는 진술을 받았다”며 “수색 구조가 끝나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하성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리튬 배터리는 물로 끌 수 없고, 열폭주 때문에 진압이 극히 어렵다”며 “마른모래, 팽창하는 ...
北 오물풍선 분석했더니…기생충 '드글' 2024-06-24 12:46:22
오물풍선 70여개를 수거해 전문기관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통일부는 "살포 오물 내에 포함된 토양에서 회충, 편충, 분선충 등 기생충이 다수 발견됐다"며 이 토양에선 사람 유전자도 발견돼 인분에서 나온 기생충임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보통 토양 매개성 기생충은 화학비료 대신 인분 비료를...
지붕 뚫고 '쾅!'…하늘에서 떨어진 '수상한 물체' 알고 보니 2024-06-23 19:43:25
이 물체를 수거해 분석한 결과 ISS의 비행 지원 장비에서 떨어져 나온 것임을 확인했다. 2021년 나사 측은 ISS의 배터리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이를 담는 2.6t짜리 배터리 팔레트를 우주에 버렸다. 이 팔레트는 2~4년 정도 궤도에 머문 뒤 대기권에서 타버릴 것으로 예상됐으나 타다 남은 일부 구조물이 대기권을 통과했다....
우주쓰레기, 가정집에 '쾅'...NASA에 배상 요구 2024-06-23 17:08:57
해 이번 소송을 냈다고 미 로펌 크랜필 섬너가 밝혔다. 2021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화물 팰릿의 금속 실린더 슬래브가 떨어져 나와 우주를 떠돌다 3년이 지난 올해 3월 8일 오테로의 집에 떨어졌다. 이에 집 지붕과 바닥에 구멍이 뚫렸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테로는 집에 있던 아들이 낙하물에...
가정집 때린 우주쓰레기…'날벼락 책임' NASA 손배소 걸렸다 2024-06-23 16:54:19
올해 3월 8일 오테로의 집에 추락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 지붕과 바닥에 구멍이 뚫렸다. 오테로는 지역 언론에 당시 집에 있던 아들이 낙하물에 맞을 뻔했다고 말했다. 나사는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이 물체를 수거해 분석한 결과 ISS의 비행 지원 장비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 금속 실린더의 크기는...
폐식용유 통째로 쏙…포인트도 쌓인다 2024-06-21 11:16:34
방식으로 수거해왔는데, 드럼통 관리 등에 불편이 있었다. 스마트수거함은 폐식용유가 담긴 용기를 그대로 기계에 넣으면 된다. 투입한 폐식용유는 용량에 따라 시장가격을 반영한 포인트가 지급되고 포인트는 추후 현금으로 환급되기 때문에 주민 반응이 매우 좋다고 구는 전했다. 구는 향후 주민 이용률과 접근성을...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창립 47주년 맞아 '임직원 플로깅' 진행 2024-06-21 09:01:53
인근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을 지키고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종 글래드 제주는 창립 47주년 기념 호캉스 상품 '47 리미티드 패키지'를 다음 달 31일까지 선보인다. chac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