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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이 알루미늄 재활용 전진기지" 2022-11-27 17:20:15
“한국은 아시아 지역의 알루미늄 재활용 전진기지입니다. 울산 재활용센터 건립이 알루미늄 산업 전반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사친 사푸테 노벨리스 아시아 사장(사진)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울산 센터 건립을 계기로 2026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16년 대비 30% 감축하는...
[르포] 태풍 피해 복구 한창인 포항제철소…기적 일구는 직원들 2022-11-24 11:02:37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압연(열과 압력을 가해 철을 가공하는 작업)을 위한 모터들을 분해·세척·건조한 뒤 재설치를 하는 작업이 마무리 단계다. 포스코 소속 정비 인력들은 수십 년간 제철소를 운영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장비를 신속히 되살리고, 어쩔 수 없이 교체가 필요한 장비·부품만 새로...
산업부 "포항제철소 전체 공장 재가동 내년 1분기에 가능"(종합) 2022-11-14 12:00:55
또 압연(열과 압력을 가해 철을 가공하는 작업) 라인 침수로 각종 전기·제조 시설이 마비되고 화재가 일어났다. 이에 따라 포스코의 매출이 2조400억원 감소하고, 포스코에 납품하는 기업들의 매출이 약 2천500억원 정도 타격을 받은 것으로 조사단은 추산했다. 그러면서 내년 1분기까지 STS(스테인리스스틸) 1냉연공장,...
산업부 "포항제철소 전체 공장 재가동 내년 1분기 가능" 2022-11-14 11:00:00
공정을 통칭) 설비 가동이 중단됐다. 또 압연(열과 압력을 가해 철을 가공하는 작업) 라인 침수로 각종 전기·제조 시설이 마비되고 화재가 일어났다. 이에 따라 포스코의 매출이 2조400억원 감소하고, 포스코에 납품하는 기업들의 매출이 약 2천500억원 정도 타격을 받은 것으로 조사단은 추산했다. 그러면서 내년...
울산알루미늄 리사이클센터 기공식…2024년 말 가동 목표 2022-11-07 22:10:58
열었다고 밝혔다. 울산알루미늄은 세계적인 알루미늄 압연 제품 생산 회사인 미국 노벨리스와 일본 3대 철강회사인 고베제강 합작법인이다. 울산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는 노벨리스가 총 5천300만달러(700여억원)를 투자해 남구 부두로 393 미포국가산단 부지에 면적 1만1천500㎡, 건축면적 7천830㎡ 규모로 건립한다. ...
알루미늄캔 800억개 재활용…노벨리스 '1.5兆 투자' 빛 봤다 2022-10-31 17:15:29
둔 세계 최대 산업용 알루미늄 압연 업체다. 캐나다 알루미늄 생산 업체인 알칸에서 2005년 분리돼 출범했다. 지금은 인도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 아디트야비를라그룹 일원이다.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4개 대륙에 걸쳐 15개의 압연 및 재활용 시설 통합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 주요 사업장은 한국에...
'머리카락 0.05배로 77km까지'…SKC, 동박으로 펴내는 미래동력 2022-10-12 12:00:01
유럽, 북미 지역으로 옮겨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SKC는 지난해 7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연산 5만t 규모의 공장을, 올해 6월 폴란드 스탈로바볼라에도 같은 규모의 공장을 착공했다. 동박 5만t이면 150만∼200만대 분량의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다. 또 북미 투자 후보 지역은 미국과 캐나다 내...
포스코, 스테인리스 시장 안정화…수출물량 내수 전환 2022-09-27 11:03:27
철강 제품 전자상거래 그룹사인 '이스틸포유'를 통한 온라인 판매도 병행하고 있다. 포스코는 "3개월 내 포항제철소 전 제품 재공급을 목표로 공장별 전원 투입, 설비 복원 및 시운전을 병행하며 압연공정 복구에 힘쓰고 있다"며 "현재 압연지역 전원 투입율은 86% 수준이며 설비 클리닝 작업은 81% 수준"이라고...
포스코, 태풍 '난마돌' 대비 포항제철소 복구 작업 일시 중단 2022-09-19 11:19:37
큰 침수 지역 및 발전기 주변 접근 금지, 상습침수 지역 차량 주차 금지 및 인원 통제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이날 오후 난마돌 통과 이후 시설물을 재점검한 뒤 포항제철소 복구 작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현재 (태풍 힌남노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압연공장 중 3전기강판공장이 정상적으로...
포스코 "태풍 강력대비로 치명사고 막아"…정부조사에 천재지변 강조 2022-09-18 11:46:42
이어지면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포항제철소 압연공장의 배수 작업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압연 지역의 전력공급은 67%가 진행됐다. 포스코는 "현재 압연지역 지하 시설물 진흙과 뻘 제거 작업에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고 있다"며 "15일 3전기강판공장 가동에 이어 17일에는 2전기강판공장 일부도 가동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