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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의 '개콘' 된 법사위…與 "정청래, 윤리위에 제소할 것" 2024-06-26 13:20:16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법사위에서 벌어진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고압적인 위원장 행태에 대해서 정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정청래 법사위원장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할 방침이다. 적절한 시기에 성안해서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가 대승적인 양보를 해...
상임위 복귀하는 與 "민주당 폭거에 맞서겠다" 2024-06-25 11:07:54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댜책회의에서 "거대 야당의 브레이크 없는 폭주가 계속되는 작금의 상황을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었다"며 상임위 수용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수적 열세이기는 하나 싸우더라도 원내에서 특히 상임위에 들어가서 폭거에 맞서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 ...
"칭찬해" vs "꼼수"…韓 '채상병특검법'에 엇갈린 野 반응 2024-06-25 10:47:14
의견이 이어진다.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제삼자 추천은) 특검을 누구로 할 것이냐를 두고 정쟁이 벌어지면서, 지연전략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해석했다.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이용우 의원도 입장문을 통해 "추천권으로 시비를 거는 것은 특검을 방해하는 꼼수"라고...
野 입법청문회 공세에…與 "들어가서 싸우자" 2024-06-24 17:48:27
추 원내대표와 의원들의 충정 어린 결단으로 국회 원 구성이 가능해졌다”며 “민생을 위해 협치하라는 총선 민심을 받드는 22대 국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각 상임위 청문회서 총력 방어 예고상임위 보이콧을 해제한 국민의힘은 당장 이번주로 예정된 각 상임위 입법청문회에서 야당 공세에 맞서 총력 방어를 펼칠...
[차장 칼럼] 세제 개편 논쟁에서 사라진 여당 2024-06-20 18:01:13
건 예상과 달리 민주당 의원들이었다. 박찬대 원내대표가 지난달 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실거주 1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면제를 거론한 게 시작이었다. 같은 달 24일 고민정 의원은 한발 더 나아가 종부세 폐지를 제안했다. 박성준 임광현 등 다른 민주당 의원들도 국민 세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며 거들었다. 부자...
다시 돌아온 '한동훈의 시간'?…'채상병 특검법' 입장 등 주목 2024-06-20 16:34:09
한 전 위원장은 그간 민주당에서 주장하는 '김건희 특검법'이나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었다. 한편, 한 전 위원장은 '선거 명당'으로 불리는 여의도 대산빌딩에 캠프를 꾸리고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박정훈 의원과 러닝메이트로 뛸 전망이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한동훈, 23일께 국힘 당대표 출마선언 2024-06-19 18:50:19
당권 도전을 선언할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과 박정훈 의원은 한 전 위원장과 나란히 최고위원에 도전할 예정이다. 19일 여권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오는 23일께 당 대표 출마를 공식 발표하겠다는 의사를 측근들에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당 대표 선거 준비를 위해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 캠프까지 ...
장동혁 "한동훈,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 출마" 2024-06-19 09:40:21
친한동훈계로 꼽히는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9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주말이나 다음 주 초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한 전 위원장의 출마 여부에 대해 "이젠 결심을 굳혀가고 있는 것 아닌가. 그건(출마하는 건)...
여야, 원구성 협상 결렬…일주일 만에 만나 또 '빈 손' 2024-06-17 20:54:08
원내대표는 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많은 얘기를 나눴지만 기존 입장을 서로 설명하고 확인하는 것이 다였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의견을 좁히지 못했고, 내일 또 양당 원내대표와 수석 간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도 "오랜 시간 서로의 입장과 논리에 대한 설득이 있었지만, 아직 좁히지...
우원식 "상임위 배분, 野 11개·與 7개가 합당" 2024-06-17 18:37:57
징징대지 말라”(박찬대 원내대표)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우 의장이 오늘 본회의를 개최하면 역사의 오명으로 남을 것”(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이라고 맞섰다. 여야의 압박을 받은 우 의장은 민주당이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가져가 18개 상임위를 모두 차지하는 데 대해 “국민의힘을 지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