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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스승의 날' 떠오른 생각 2022-05-16 17:35:45
위해 위문 활동을 해오던 것을 계기로 1963년 청소년적십자 충남협의회에서 9월 21일을 ‘은사의 날’로 정했다. 이후 1965년, 민족의 큰 스승인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한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갈수록 스승의 날의 의미가 퇴색한다는 우려의 시각도 있지만, 학창 시절 삶의 중심을...
한국전 참전 기념 '19인 용사상'의 모델, 美 웨버 대령 별세 2022-04-11 05:40:12
일일이 부르는 호명식을 주도하기도 했다. 국방부로부터 제2회 백선엽 한미동맹상도 수상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은 고인의 별세 직전 그를 위문 방문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표단은 웨버 대령 별세 직전 표세우 전 주미국방무관이 위문 방문했다고 전했다. 또 대표단은 미망인에게 별도...
`여고 군 위문편지 금지` 청원…靑 "관행적 제도 운영 여전" 2022-03-11 15:41:42
군 위문편지를 쓰게 하는 것을 금지해달라는 국민청원에 청와대는 "이번 사안을 통해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제도 운영이 여전히 남아있고 꾸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됐다"며 문제를 인정했다.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는 11일 공개한 `여자고등학교 군 위문편지 금지`...
'군인비하' 여고생 위문편지도 봉사활동 인정될까? 2022-02-04 10:13:04
서울 모 여고에서 군인에게 위문 편지를 보내는 과정에서 군인 비하 문구를 적었던 일로 파문이 일었다.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서울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논란 이후 해당 여고를 방문해 위문 편지 논란과 관련한 장학지도를 했다. SNS에 관련 게시글을 올린 학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건에 대해서는 학교 측이 상담 등...
'군인 조롱 여고생 퇴출' 학원장의 분노 "오체분시라니…" 2022-01-21 14:41:26
그는 국군 장병에게 조롱성 위문편지를 보냈다는 논란이 일었던 학교의 학생들을 "절대 가르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학원장 A 씨는 21일 한경닷컴에 "오체분시 사진을 확인하고 이건 정말 선을 넘었다고 생각했다"면서 "현재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정신적으로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위문편지 논란' 여고생들에 딥페이크물…서울교육청, 경찰에 수사 의뢰 2022-01-19 17:32:53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군 위문편지 논란’ 이후 해당 학교 학생들이 온라인상에서 디지털 성폭력 피해를 입은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9일 서울교육청은 “해당학교 학생 다수에 대한 디저털 성범죄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교육청은 신고된 사안을 이첩해 지난 18일 경찰에 수사...
"피눈물 납니다"…'공신' 강성태, 위문편지 논란에 '격분' 2022-01-18 09:56:40
최근 불거진 국군 장병 위문 편지 논란과 관련해 "피눈물이 난다"는 심정을 토로했다. 강성태는 지난 16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XX여고 위문 편지에 강의까지 중단한 강성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섬네일에는 '피눈물 납니다'라고 적었고, 해시태그로는 #군인 비하 등을 달았다. 강성태는...
"군대 가는 게 어떻게 선택이냐"…송소희 소신 발언에 '들썩' 2022-01-16 20:18:46
여고생이 작성한 위문편지가 논란이 됐다. 자신을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 밝힌 이 학생은 "군 생활 힘드신가요? 그래도 열심히 사세요^^ 앞으로 인생에 시련이 많을 건데 이 정도는 이겨줘야 사나이가 아닐까요?"라며 "저도 이제 고3인데 이딴 행사 참여하고 있으니까 님은 열심히 하세요"라고 적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軍 위문편지' 논란에…조희연 "학생 괴롭힘 멈춰달라" 2022-01-14 15:57:01
편지 문화가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성명서를 내고 “‘봉사활동’이라는 이름으로 학생들에게 강압적으로 이루어지는 위문편지 쓰기를 중단하고 도 넘은 폭력과 비방에 시달리는 해당 학교 학생 보호 조치를 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경찰은 학생들에게 도를 넘은 비난과...
"열심히 000 치세요"...군인 조롱글에 `발칵` 2022-01-14 15:56:40
"문제의 글은 유감이고 지금은 삭제돼 보이지 않는다"면서 "여대의 특성이 있고 학생들이 사회적 갈등에 관심을 갖지만 남혐이나 페미니즘은 잘 모르겠다. 커뮤니티 아이디가 도용됐을 가능성을 의심한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서울 모 여고생의 군인 조롱 위문편지가 공개돼 논란이 일며 위문편지 폐지 청원도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