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씨티銀, '씨티-경희대 NGO 인턴십' 학생들과 봉사활동 2024-01-22 09:37:56
‘나눔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씨티은행 임직원들과 참여 인턴들이 함께 폐지를 활용해 페이퍼캔버스를 만들고, 붓과 물감을 넣어 미술용품 키트를 제작했다. 이번에 만든 미술용품 키트는 지역아동센터 등에 기증하여 취약계층 아이들의 미술 수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이...
폭격도 허물지 못한 동심…일상 꿈꾸는 가자 어린이들 2024-01-01 20:27:20
활동가들이 촬영한 동영상에서 아이들은 땔감 찾는 걸 놀이처럼 즐기거나 할머니를 도와 밀가루 반죽을 펴고 배급소에서 물병을 받아 난민촌의 가족 텐트에 옮기며 미소 짓기도 한다. 가자지구를 억누르는 폭격과 죽음의 공포 속에서도 동심은 순간순간 살아나 짧은 빛을 낸다. 이곳에서 자원봉사 하며 아이들과 대화하고...
볼보차코리아, 난지 노을공원에 나무 1,400그루 기부 2023-12-07 10:52:47
비영리사단법인 '노을공원시민모임' 활동가 12명과 자원봉사자 145명이 지난 11월12일부터 26일까지 난지도 노을공원에 식재했다. 모든 나무는 한 장소에서 시간의 경과에 따라 새로운 종의 식물로 교체되는 천이 과정을 거쳐 난지도에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게 된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게시판] 볼보코리아, 난지도 노을공원에 나무 1천400그루 기부 2023-12-07 09:41:55
나무 1천400그루는 지난 10월 진행한 '볼보 파빌리온' 고객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확보된 700그루에 볼보코리아가 700그루를 더해 마련됐다. 기증된 나무는 비영리사단법인 '노을공원시민모임' 활동가 및 자원봉사자들이 지난달 12∼26일 난지도 노을공원에 심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한경에세이] 기후변화 대응, 작은 실천부터 2023-11-15 18:35:22
인도주의 활동가들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지고 있다. 기후 위기로 인한 재난 대응에 맞서 191개국 적십자운동은 지역사회 스스로 기후 위기와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복원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국제적십자사연맹은 국제사회와 협력해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대응 전략을 마련해...
[이·팔 전쟁] 국제기구 "즉각 인질석방·휴전 촉구"…분쟁 30일 한목소리 2023-11-06 19:43:27
88명을 포함해 수십명의 구호 활동가가 숨졌고 이는 단일 분쟁에서 기록된 유엔 사망자 중 가장 큰 규모"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인질로 잡혀 있는 모든 민간인의 조건 없고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한다"면서 "병원과 보호시설 등은 보호돼야 하고 더 많은 구호품이 가자지구에 안전하고 신속하며 필요한 규모로 들어갈...
"아이들 죽어가는데"…연료 바닥에 병원 한계 2023-10-23 23:00:46
예정된 모든 수술을 중단하고 병원의 모든 자원을 응급 상황과 출산에 집중시키고 있다. 무한나 원장은 "모든 면에서 비극적인 상황"이라며 "우리는 많은 국제지구와 세계보건기구(WHO)에 연료를 공급해달라고 호소했지만 지금까지는 아무 소용이 없었다"고 한탄했다. 현지에서 활동하는 구호 요원들은 가자지구 내 6개...
[이·팔 전쟁] 연료 바닥나는 병원들…"아기들 죽음 보고만 있을 건가" 2023-10-23 22:32:18
모든 자원을 응급 상황과 출산에 집중시키고 있다. 무한나 원장은 "모든 면에서 비극적인 상황"이라며 "우리는 많은 국제지구와 세계보건기구(WHO)에 연료를 공급해달라고 호소했지만 지금까지는 아무 소용이 없었다"고 한탄했다. 현지에서 활동하는 구호 요원들은 가자지구 내 6개 신생아 병동에서 최소 130명의 미숙아가...
[이·팔 전쟁] 구호기관 순직자 또 늘어…적십자 "안전 보장해야" 2023-10-21 17:02:09
민간 시설에 대한 공습을 중단하고 현지 구호 활동가들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IFRC는 적십자사 및 적신월사 소속 자원봉사자 7∼8명이 가자지구에서 구호 활동을 벌이다 사망했다고 전했다. IFRC는 성명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비극적 죽음에 깊은 슬픔을 느끼며 위험한 장소에 다가가려는 그들의 의지는 인류의 ...
배부른데도 굶어죽는 나무늘보…기후변화의 또다른 희생자되나 2023-09-25 16:11:35
국토의 절반가량이 원시림으로 덮인 생물 자원의 보고로 평가되지만, 최근 들어 급격한 기후변화를 겪어왔다. 연중 비가 오지 않는 날이 수십 년 전만 해도 20여 일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100일 이상으로 많아졌다. 그런 상황에서도 폭풍과 홍수 등 극단적 기후재난은 오히려 더욱 강해지고 빈번해졌다. 코스타리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