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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해외법인 6000개 돌파…한화그룹, 824개 '1위' 2024-06-27 11:38:28
5조원 이상 88개 대기업집단이 조사 대상에 올랐다. 이들이 지배하는 해외법인은 6166개에 달했다. 지난해 5686개에서 8.44% 늘었다. 대기업들의 국내 계열사 수(3118개)보다 2배 가까이 많다. 진출 국가 수도 129개에 이르렀다. 그룹별로는 한화가 824개로 가장 많은 해외법인을 뒀다. 2021년에는 447개에 불과했지만,...
대기업 해외법인 6천곳 넘어…4곳 중 1곳은 미국에 2024-06-27 11:00:06
국내 대기업집단이 외국에 세운 해외 법인이 올해 6천곳을 넘어섰고, 그중 25%가 미국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지정한 자산 5조원 이상 88개 대기업집단의 해외 계열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88개 그룹이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해외...
'기시다 축출 작전' 시작?…"고노 디지털상, 총재선거 출마 뜻" 2024-06-27 10:54:17
정책집단 형태로 남았다. 마이니치는 "아소파에 속해 있는 고노 디지털상이 총재 선거 출마 시 파벌 지원을 얻을 수 있을지 아소 부총재 의향을 살핀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소 부총재 지원을 얻을 수 있을지가 향후 초점이 된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요미우리는 "아소 부총재는 직전 2021년 자민당 총재 선거 이후 기시다...
'4조 아들! 어디가?'…NAVER 효자될까 [백브리핑] 2024-06-27 10:53:57
순위 11위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대기업 집단 지정 3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한 겁니다. 실제로 네이버는 올해 들어 주가가 27% 넘게 빠지면서 시가총액이 약 10조 원가량 증발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이번 IPO가 네이버 주가에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박찬대 "尹, 내각제였으면 스스로 물러나야 할 지지율" 2024-06-27 10:47:22
참석한 국민의힘 위원들이 고성을 지르고 집단 퇴장하는 등 업무방해를 하고 있다"며 "여당은 윤 대통령 부부의 방탄에만 집중하지 말고 민생과 개혁을 위해 힘써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직무대행은 "윤 대통령부터 정신을 차려야 한다"며 "총선 결과에 불복하고 민심 거부로 일관하고 있으니 국정 지지율이 20%대에서...
볼리비아軍 쿠데타, 3시간 만에 철수…'자작극 의혹' 터졌다 2024-06-27 10:42:59
취재진에게 "수년 동안 소위 엘리트 집단이 국가를 장악하고 조국을 붕괴시켰다"며 "우리 군은 민주주의 체제를 재구성해 국가를 일부 소수의 것이 아닌 진정한 국민의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고 엘데베르는 보도했다. 반란군은 대통령궁으로 진입했고 루이스 아르세 볼리비아 대통령을 만났다. 그러나 쿠데타군은...
원희룡 "말싸움만 하던 검사가 당대표?" 한동훈 직격 2024-06-27 10:28:51
반대 집단들의 갈등 관리가 어려운 건지 경험도 해보고 조금만 경험 쌓으면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며 "수사만 하고 법의 잣대로 말싸움만 하던 수사 검사가 갑자기 당 대표를 해서 대선에 직행하겠다고 하는데, 우리 국민이 더 지혜롭고 경험이 많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수사 검사를 하다가 바로 대통령이...
'쿠데타 시도' 볼리비아 장군 "대통령 지시 있었다" 주장 2024-06-27 10:14:20
소위 엘리트 집단이 국가를 장악하고 조국을 붕괴시켰다"며 "우리 군은 민주주의 체제를 재구성해 국가를 일부 소수의 것이 아닌 진정한 국민의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고 엘데베르는 보도했다. 수니가 장군은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던 이날 오후 대통령궁 및 정부 청사 건물 안에서 아르세 대통령과도 대면했다....
"왜 미친 여자라 했나?" 강선우, 의협회장 막말 역사 재조명 2024-06-27 09:28:33
보건복지부 차관에게 '십상시'라고 했던 일과 집단휴진에 동참하지 않은 아동병원협회에 관해 '멀쩡한 애 입원시키는 사람들'이라고 했던 일도 거론했다. 이어 "의료계 비상 상황 청문회인데, 사실 증인·참고인 명단을 보면 임 회장 막말 청문회 진행을 해도 될 것 같다"면서 "판사, 장관, 차관, 국회의원...
"노동당에 굴복 말라" "수낵, 제2 트러스"…英총선 TV토론 격돌 2024-06-27 09:14:38
범죄집단을 단속하고 이주민의 본국 송환을 추진하겠다는 스타머 대표를 향해 수낵 총리는 "이들이 이란, 시리아, 아프가니스탄에서 오는데 아야톨라, 탈레반과 협상하겠다는 건가. 어이없다. 사람들을 바보로 아느냐"라고 몰아세웠다. 수낵 총리는 노동당이 집권하면 증세하고 자신이 연임하면 감세할 것이라는 주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