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화성 참사' 피의자 금주중 소환…중대재해처벌 최고 중형 받나 2024-06-30 18:11:43
확인되면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최진원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사고 원인 규명을 통한 책임의 경중이 명확하게 가려질 일이 남았지만,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 위반이 인정된다는 가정하에 중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선고된 최고 형량은 징역...
"혼자 보긴 아까워"…차에 붙은 섬뜩한 메모 2024-06-30 14:09:43
영상을 퍼뜨릴 것처럼 글을 적어 협박한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협박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피해자 B씨 승용차 운전석 문에 '들었지? 그놈한테 동영상 있다는 거,...
불법 도박사이트 '범죄수익 35억'…대법 "입증 부족" 2024-06-30 10:10:21
사설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과 사회봉사명령 200시간, 32억원 추징을 선고했다. 2심에서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400시간, 35억5천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추징액은 A씨가 검찰 조사에서 '직원들 급여 등...
도박사이트 업주 '35억 추징금' 대법서 파기, 왜? 2024-06-30 09:14:08
사설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과 사회봉사명령 200시간, 32억원 추징을 선고했다. 2심은 형을 늘려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400시간, 35억5천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추징액은 A씨가 검찰 조사에서 '직...
4세 아들 용변 실수했다고 발로 차고 아내 폭행..'구속' 2024-06-30 06:23:09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및 40시간의 가정폭력 치료 프로그램 각 이수, 아동 관련 기관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7일 오후 8시께 원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아들 B(4)군이 용변 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화가나 달려들면서 발로...
음주운전으로 5차례 처벌받은 50대, 또.. 2024-06-30 06:15:45
울산지법 형사1단독 이성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오후 울산 한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인 B씨 차량을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했다. B씨가 A씨를 추격하면서 경찰에 신고했고, 결국 경찰관이 출동해 A씨를 살펴보니 술...
'촬영장 총격' 알렉 볼드윈 재판행 확정…기소 기각 요청 거부돼 2024-06-30 04:32:52
과실치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 최대 18개월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앞서 함께 기소된 무기관리자 구티에레즈 리드는 지난 4월 재판에서 과실치사죄의 최대 형량인 1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금보다 비싼데"...한우 정액 훔쳤다 '철창행' 2024-06-29 08:36:39
축사에 침입해 수억원대의 한우 정액을 훔친 3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남원지원 형사1단독(이원식 판사)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8일 오후 7시 34분께 장수군에 있는 한우 연구소에 침입해 빨대(스트로우) 252개...
제자와 술 마시고 모텔 간 여교사 "성폭행" 고소하더니… 2024-06-28 14:15:27
제1-2형사부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기간제 여교사 41살 A씨에 대해 원심의 징역 1년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했다. A씨는 2020년 2월 기간제 교사로 근무했던 학교에 재학 중인 B군이 술에 취해 항거불능 상태였던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허위로 고소한 혐의를 받았다. 2020년...
명품 옷 훔친 첫 난민 출신 뉴질랜드 의원 벌금형…징역은 면해 2024-06-28 12:37:12
첫 난민 출신 뉴질랜드 의원 벌금형…징역은 면해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다른 사람에게 해 끼친 것 후회"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옷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다가 적발돼 의원직에서 물러난 뉴질랜드 첫 난민 출신 국회의원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8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헤럴드 등에 따르면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