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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택시비에 20만원 낸 中 관광객…택시기사 "착각했다" 2024-05-02 18:59:20
제주자치경찰단 공항사무소를 찾아와 한글로 작성한 쪽지를 건넸다. 쪽지에는 '택시비 2만원을 20만원으로 결제, 꼭 찾아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공항사무소를 방문하기 전 A씨는 제주국제공항에서 함덕에 있는 호텔로 가기 위해 택시에 탑승했다가, 실수로 정상 요금보다 10배나 많은 돈을...
'해치의 마법마을' 서울광장에 다음달 2∼6일 첫 팝업 2024-04-24 18:14:43
대표 프로그램이다. 소원거리를 적은 쪽지는 소망 메시지 월에 붙이고, 걱정거리는 마법우체통에 넣어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다. 이번 팝업을 통해 해치·소울프렌즈 인형을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형은 오는 7월부터 공식 판매될 전망이다. 일부 물량을 선 확보해 이번 팝업에서 한정수량만 먼저 내놓기로 했다....
많이 급했나…"윗집 '층간소음' 양해 쪽지 받고 놀랐어요" 2024-04-18 20:50:27
위층에서 층간소음을 예고하는 쪽지를 전단지에 적어 보냈다는 글에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층간소음 예고 어떻게 생각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글 작성자 A씨는 "여러분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하다"며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탈색 시술 받더니…"성공하면 갚겠다" 쪽지 남기고 맨발 도주 2024-04-15 21:15:04
시술을 받은 손님이 "성공하면 갚겠다"는 내용의 쪽지만 남겨두고 맨발로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JTBC 사건반장 등에 따르면, 서울 수유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9일 가게에서 혼자 일하고 있었다. 손님이 많아 정신없는 와중에 한 남성이 들어와 탈색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가 "1시간 뒤로 예약...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귀국…근황 공개 2024-04-11 14:13:34
크리스마스에 아들에게 건넨 쪽지에 이런 구절이 있다.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싶다면 너의 양식을 나눠 함께 하라'. 오늘의 이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날씬해질 생각이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달 16일 이범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이혼...
'선재 업고 튀어' 이유 있는 입소문…"내가 '최애'의 첫사랑이라니" 2024-04-11 12:12:06
시대 국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였던 싸이월드 쪽지와 '일촌' 신청, '투멤' 등을 내세우며 3040세대들에겐 향수를, Z세대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하지만 이보다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한 몰입도를 단숨에 끌어올린 건 2회 말미에 공개된 선재의 서사였다. 이전까지 '선재 업고...
'백미러 살짝 쳤다' 쪽지 받은 차주 "기분 좋아"…왜? 2024-04-01 09:23:30
써서 운전하겠다"고 답변했다. A씨는 "작은 부분이지만 쪽지 남겨주신 분의 선함이 우리 식구들 그리고 이 글을 보는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것 같다"며 "이 쪽지로 일하는 게 즐겁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거듭 말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고 좋다", "두 분 다 칭찬받아야 할 듯", "인류애가 충전된다", "...
"머스크, 당신 생각뿐"…세일즈맨 된 반도체 CEO들 2024-03-29 18:17:27
“쪽지(DM)를 통해 우리 이야기를 진전시키자”고 적었다. B2B(기업 간 거래) 특성상 대외 활동을 꺼리던 반도체 기업 CEO들이 바뀌고 있다. SNS로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건 기본. 수천 명 청중을 상대로 회사를 홍보하거나 직접 세일즈에 나서기도 한다. 반도체산업이 범용 제품을 마구 찍어 수많은 기업에 팔던 방식에서...
"어디서든 당신을 떠올려"…세계 최고 CEO의 열렬한 연애편지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4-03-27 07:00:09
"쪽지(DM)를 통해 우리 이야기를 진전시키자"고 적었다. "보고싶다" 노골적 구애겔싱어가 구애의 뜻을 나타낸 '당신'은 누굴까. 가족도, 친구도 아닌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다. 테슬라는 인공지능(AI) 가속기 'D1', 자율주행 칩 'HW 4.0' 등 첨단 AI 반도체를 직접 개발해 삼성전자...
"지금 숨길게요" "조심"…토익 시험 짜고 치다 '덜미' 2024-03-26 17:32:34
종이쪽지를 숨겨 정답을 전달하는 수법도 썼다. 시험을 한 번 보면서 여러 사람에게 답안 쪽지를 전달하는가 하면, 같은 응시생이 여러 차례 의뢰하기도 했다. 그 대가로 A씨는 한건당 150만∼500만원을 받았으며, 22차례에 걸쳐 총 7600여만원을 편취했다. 조사 결과, 그는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런 범행을 저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