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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쓰나미 경보 표기' 日의 속내…서경덕 "일본땅 오인" 2024-01-02 10:15:35
지진이 발생한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에는 '대형 쓰나미 경보'(지도의 보라색)가, 후쿠이·사도·도야마 현 등에는 '쓰나미 경보'(붉은색)가 각각 발령된 것으로 나타나 있다. 그러면서 홋카이도와 돗토리현 등에는 '쓰나미 주의보'(노란색)를 발령했는데, 여기에 독도도 포함해 노란색으로 표기했...
日기상청 '독도 일본땅' 표기 논란 2024-01-02 08:42:02
"일본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쓰나미 경보, 주의보 등을 표시하는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고 있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본 기상청에서는 독도를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로 표기해 3년 전부터 지속해 항의해왔다"고 짚었다. 그는 "태풍, 쓰나미 경보 시 일본 기상청 사이트에...
홍콩 증시, 태풍 강타해도 문 연다 2023-12-01 20:30:55
6개의 태풍을 경험하는 홍콩에서는 태풍 경보 등급 5단계 중 3번째인 8호 경보가 내려지면 금융시장과 법원, 공공 기관, 학교가 문을 닫으며 버스와 페리 등도 운행을 중단한다. 이에 올해에만 네 차례 증시가 문을 닫았으며, 2018년 이래 11회 휴장했다고 홍콩 증권거래소 윌프레드 이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밝혔다....
홍콩 증시, 이제 태풍 강타 해도 문 연다…내년 7월부터 실시 2023-12-01 18:45:30
태풍을 경험하는 홍콩에서는 태풍 경보 등급 5단계 중 3번째인 8호 경보가 내려지면 금융시장과 법원, 공공 기관, 학교가 문을 닫으며 버스와 페리 등도 운행을 중단한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네 차례 증시가 문을 닫았으며, 2018년 이래 11회 휴장했다고 홍콩 증권거래소 윌프레드 이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밝혔다....
태풍 '코이누' 홍콩 강타…공항서 수백명 발 묶여 2023-10-09 08:34:30
8일 정오께 태풍 경보 8호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7시에 9호로 격상했다. 9호 격상에 전철의 야외 구간 운항이 모두 중단되면서 지하철역에서도 악천후 속 많은 승객의 발이 묶였다. 홍콩 천문대는 9일 0시께 태풍 경보를 다시 8호로 낮추면서 이날 정오께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태풍 경보 8호가 발령되면 학교,...
"이상 고온·가을장마에 대추 다 썩어"…차례상 물가 들썩 2023-09-20 18:16:05
1단계를 오후 8시부터 2단계로 격상하고, 위기 경보 수준도 ‘경계’ 단계로 올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오전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권, 남부 지방, 제주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는 150㎜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이달 중순...
"지진처럼 땅 흔들렸다…20분후 아들이 20m 파도 온다 소리쳐" 2023-09-18 22:26:17
있으라는 경보를 받았다. 그 외에 다른 정보는 없었다"고 했다. 유엔의 전문가들은 이번 참사에 기후변화가 일부 영향을 미쳤으며, 오랜 내전에 따른 핵심 인프라 및 조기 경보 및 긴급 대응 시스템 약화가 사망자 수를 늘린 원인이라고 지적해왔다. 참사 이후 목격된 참혹한 상황도 생존자들의 심리상태에 영향을 미치고...
리비아 홍수 어쩌다 대참사 됐나…"댐 무너져 7m 파도 싹쓸이" 2023-09-15 12:11:19
등을 꼽는다. 지중해에는 허리케인, 태풍과 비슷한 형태의 '메디케인'(medicane)이 일 년에 두세차례 지난다. 메디케인 다니엘은 이미 그리스, 튀르키예, 불가리아를 지나며 엄청난 비를 뿌렸다. 이들 국가에서도 20명 이상의 희생자가 나왔다. 다니엘은 이례적으로 수온이 높았던 지중해를 지나며 세를 불렸다....
홍콩, 24시간 동안 600㎜ '물폭탄'에 도시 마비…부실대응 도마(종합3보) 2023-09-08 19:58:44
사올라의 영향으로 5년 만에 처음으로 최고 등급 태풍 경보인 10호를 발령했다. 사올라는 엄청난 강풍을 몰고 왔지만, 홍콩이 1일 오전 2시께 태풍 경보 8호를 발령하고 대비한 가운데 다행히 별다른 피해를 안기지는 않았다. 뒤이은 태풍 하이쿠이는 3일 대만을 강타한 후 중국 광둥성으로 빠져나갔다. 그러나 하이쿠이...
홍콩, '139년만 최대' 시간당 158㎜ 폭우로 물난리…증시 휴장(종합2보) 2023-09-08 15:14:37
고용주는 태풍 경보 8호에 따른 업무 규칙을 준수하고 직원들의 안전과 출근의 가능성 여부를 고려해 업무를 유연히 조정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콩 태풍 경보 등급 5단계 중 3번째인 8호 경보가 내려지면 금융시장과 법원, 공공 기관, 학교가 문을 닫으며 버스와 페리 등도 운행을 중단한다. 대부분의 기업과 상점도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