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르포] '캐즘' 잊은 전기차 생산 현장…10여초만에 배터리·자체 결합 2024-05-27 11:00:04
◇ 현대차 아산공장, 로봇이 배터리 번쩍 들어올려 10여초만에 차체 결합 지난 24일 충남 아산의 현대차 공장. 총면적 55만평, 축구장 254개를 합한 규모의 부지에 자리한 아산공장에서는 쏘나타 가솔린·LPi·하이브리드, 그랜저 가솔린·LPi·하이브리드와 함께 전기차 아이오닉6가 생산된다. 자동화율이 89%에 달해...
한·인도네시아 산업통상장관 회담…경협 확대 공감대 2024-05-22 10:30:02
전기차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도 당부했다고 산업부가 전했다. 현대차는 2022년 인도네시아 브카시시(市) 델타마스 공단 77만7천㎡ 규모 부지에 연산 25만대의 완성차 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 이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지역 최초의 완성차 생산 거점이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고침] 경제(정의선 회장, 인니 경제조정장관 만나 전기차…) 2024-05-21 15:00:29
현대차그룹 자문역을 맡은 성 김 전 주인도네시아 미국 대사 등의 모습이 담겼다. 현대차는 2022년 인도네시아 브카시시(市) 델타마스 공단 77만7천㎡ 규모 부지에 연산 25만대의 완성차 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지역 최초의 완성차 생산거점이다. 현대차그룹은 LG에너지솔루션과 손잡고 인도네시아...
정의선 회장, 인도네시아 장관 회동…전기차·수소 협력 논의 2024-05-21 13:59:22
만남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김일범 부사장(GPO 실장), 성 김 전 미국 대사도 함께했다. 현대차그룹은 2022년 인도네시아 브카시시 델타마스 공단 77만7000㎡ 규모 부지에 연산 25만대의 동남아시아 최초 완성차 공장을 준공했고, 현재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5 등을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현대차는 LG에너지솔루션과...
정의선 회장, 인니 경제조정장관 만나 전기차·수소 협력 논의 2024-05-21 10:54:45
장재훈 현대차 사장, 현대차그룹 자문역을 맡은 성 김 전 주인도네시아 미국 대사 등의 모습이 담겼다. 현대차는 2022년 인도네시아 브카시시(市) 델타마스 공단 77만7천㎡ 규모 부지에 연산 25만대의 완성차 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지역 최초의 완성차 생산거점이다. 현대차그룹은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삼성동 GBC 설계변경…'55층 타워 2개동' 디자인 공개 2024-05-20 18:30:40
거점이자 대규모 녹지공간을 갖춘 곳”이라고 소개했다. 현대차그룹은 2014년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매입하면서 105층짜리 초고층 타워와 저층 건물 등 모두 5개 동으로 GBC를 지을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이후 초고층 타워를 55층 2개 동을 비롯한 6개 동으로 수정했고, 변경안을 지난 2월 서울시에 제출했다. 시는...
전기차 핵심부품 커패시터 1위…뉴인텍, 올해 군산공장 증설 2024-05-20 18:13:47
우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고객사는 현대차·기아, GM, BMW, 벤츠 등이다. 장 대표는 “하이브리드는 이 세상에 없었던 시장이고 앞으로 계속 더 커질 것”이라며 “올해 군산 공장을 증설하고 5년 내 현 공장 옆에 사둔 부지에 또 증설할 계획”이라고 했다. 2035년까지 공급 계약이 완료된 2840만 개는 현시점에서의...
105층이냐 55층이냐…현대차·서울시, GBC 팽팽한 '줄다리기' 2024-05-20 16:52:00
서울시 간 이견의 핵심은 GBC 최고층 빌딩 층수다. 현대차그룹이 애초 105층 초고층 빌딩을 지으려던 계획을 55층 2개 동으로 바꾸겠다고 설계안을 변경하자, 인허가 주체인 서울시는 이를 수용하지 않겠다며 제동을 건 상태다. GBC 프로젝트는 당초 순조롭게 출발하는 듯했다. 지난 2014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전력...
서울시, '현대차 신사옥 55층 변경안' 사실상 거부 2024-05-20 16:42:01
옛 한전 본사 부지를 사들인 현대차그룹이 20일 오전 이곳에 복합문화공간인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를 새롭게 조성하는 계획안을 발표하자 서울시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계획안을 보면 당초 105층 초고층 빌딩을 지으려던 계획을 55층 2개동으로 변경한다는 게 골자다. 이에 시는...
GBC '105층→55층 2개' 변경 두고…'현대차 vs 서울시' 충돌 2024-05-20 15:35:37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현대차그룹은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조성하는 GBC를 기존 105층에서 55층으로 변경하는 조감도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GBC 설계 변경안이 건물 높이·디자인 등 건축계획 위주의 변경이라며 서울시의 조속한 인허가 절차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설계가 변경된 만큼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