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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 조장' 전 日DHC 회장, 이번엔 "회장이 재일교포 같은데…" 2023-11-29 16:06:15
'혐한 조장' 전 日DHC 회장, 이번엔 "회장이 재일교포 같은데…" "100% 재일교포계라는 말있어…외국인이 일본인 마음 이해할까" 버젓이 또 민족차별 표현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재일 한국인·조선인 등에 대한 차별을 조장하는 발언으로 논란에 휘말렸던 요시다 요시아키 전 DHC 회장이 새로 세운...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中의 혐한 뚫은 이랜드의 30년 집념 2023-10-17 17:46:22
‘동방명주’가 있는 중국 상하이 푸둥 금융가에서 차로 20여 분 달리면 민항취 우징이라는 곳이 나온다. 서울의 사당동쯤 된다. 상하이시가 2036년 올림픽 개최를 위해 개발을 준비 중인 보류 지구와는 직선거리로 1.5㎞다.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다이킨공조, 인포시스 등 글로벌 기업이 즐비한 이곳에 이랜드...
주일대사관 국감서도 오염수 공방…"한국 더 난리" "불안 커져" 2023-10-16 16:23:41
"혐한 줄어" 野 "손타쿠 외교냐"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박성진 특파원 = 도쿄 주일본 한국대사관에서 16일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여당은 일본보다 한국 내 일부가 오염수에 더...
혐한 글 올린 日 남성, 수천만원 토해낸다 2023-10-12 21:54:51
최강이자(50)씨가 혐한 시위 등에 반대하는 활동을 펼치면서 얼굴이 알려진 뒤인 2016년부터 약 4년간 문제의 남성이 자신을 상대로 인터넷에 차별적인 글을 올리자 약 300만엔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몇년 전 제기한 것이다. 최씨는 이날 재판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터넷의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특정 집단에 대한...
재일한국인 3세, 인터넷 '혐한 글' 게시자 상대 손배소 승소 2023-10-12 21:23:48
일본내 혐한 시위나 혐오 발언과 싸워온 재일 한국인 3세 최강이자 씨(50·사진)가 자신을 상대로 차별적인 글을 인터넷에 올린 남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NHK와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요코하마지방재판소(지방법원) 가와사키지부는 12일 "일본에 적대적인 적국의 사람", "조국으로 돌아가" 등의 글을...
재일한국인 3세, 인터넷 '혐한 글' 게시자 상대 손배소 승소 2023-10-12 20:40:16
재일한국인 3세, 인터넷 '혐한 글' 게시자 상대 손배소 승소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내 혐한 시위나 혐오 발언과 싸워온 재일 한국인 3세 최강이자(50)씨가 자신을 상대로 차별적인 글을 인터넷에 올린 남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NHK와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한글 간판 아래서 인증샷"…요즘 중국인들 '핫플'로 뜨는 곳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9-29 09:54:01
이전까지 중국엔 혐한 분위기가 팽배했다. 글로벌 시민이라고 자부하는 상하이 사람들도 한국 화장품 대신에 글로벌 명품이나 자국 상품으로 갈아탔다. 기자가 상하이를 방문한 9월경, 이 같은 흐름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한인 청년 사업가가 만든 ‘제주 이자카야’라는 이름의 한국식 오마카세 전문점은...
"원시 부족도 페이로 결제"…中은 왜 디지털 화폐로 가려하나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9-27 11:32:01
그물에 들어가길 거부했다. 중국에 대한 오판이란 측면에선 한국도 자유롭지 못하다. 진보를 주창하던 정부는 시진핑의 중국이 ‘사회주의적 자본주의’라는 모순을 이겨낼 것이라고 낙관했다. 하지만 중국은 혐한(嫌韓)으로 화답했다. 문제는 현재의 중국을 또다시 오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치(內治)에 관한 한 중국은...
'한국 손님에 표백제 물 제공'…외교부, 日 음식점 수사 요청 2023-09-20 13:58:39
해명했으나 피해자 측은 고의를 주장하며 '혐한' 가능성을 제기했다. 피해자는 도쿄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고, '급성 식중독' 진단을 받았다. 식당은 나흘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고서야 사과문을 통해 "식중독에 걸린 고객과 가족에게 큰 고통과 불편함을 안겨 사과드린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위생과...
'세제 섞인 물' 손님에 준 日 고급 음식점…"민폐" 발언까지 2023-09-19 16:44:45
피해자인 A씨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에 집중하지 않았다. 다만 A씨는 JTBC와 인터뷰에서 "고급 레스토랑이어서 (손님이 오면) 의자를 다 빼주는데 나는 안 빼줬다"며 "생김새가 말하는 억양에서 내가 한국인인 걸 알았을 것"이라며 해당 점원의 행동이 '혐한' 때문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